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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도 이랑의 집에서 이랑과 놀고 있다는 유리의 말에 신주는 가볍게 장을 본 채로 이랑의 집으로 향했다. 여느 때와 같은 날이었다. 날씨는 좋았고, 동물병원에서도 큰 일은 없었고, 여보야랑 통화도 잘 했고........ 그래. 이런 날도 한 번쯤은 있어야지, 하면서 신주는 이랑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집 안 풍경에 할 말을 잃은...
어린 내겐 크리스마스가 없었다. 우리 부모님은 때마다 맞벌이를 하거나 어린이들에게는 큰 이벤트가 되는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따위를 챙겨주는 분들은 아니셨다. 나는 산타가 이 세상에 없음을 만5세에 깨달았다. 어느 날, 가정통신문을 받은 엄마는 내게 문구점에서 갖고 싶은 물건을 고르게 했고-- 나는 파란색 펭귄 인형을 골랐다. 배 부분을 누르면 신나는 노래가...
_ 무뎌졌다고 생각했다. ...아니, 아마 그저 무뎌지길 바랐던 걸지도 모른다. 한두 번 있던 일이 아님에도 아픈 건 여전했다. 가시에 베이는 것도, 창에 찔리는 것도, 검날이 목을 베고 터져나가는 불꽃에 온몸이 부서지는 것도 이보다는 나으리라. 세상의 일부가 떨어져 나간다. 누군가가 말하길, 경험이 쌓이면 흘러보낼 줄 알게 된다던가. 다만 도리어 그것이 ...
저번 주에 필라테스 신청 시간에 다른 일이 있어 몇 시간 늦게 했더니 예약 대기가 많아 이번 주에 운동을 한 번도 못 갈 뻔 했다. 화요일 수업 15분 전에 갑자기 다른 사람이 취소하는 바람에 막 뛰어가서 겨우 듣고 왔다. 내가 돈 내고 다니면서 제대로 못 듣는 거 이게 맞나 싶긴 한데... 센터도 어쩔 수 없는거겠지만 반을 하나 늘려야 하는 거 아닌가. ...
오늘 마지막 미드출근입니다 하 정말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사람이 한 달 동안 기력 하나 없이 쉬는 날에는 잠만 자고 먹고 또 자고 저녁이 되면 그렇게 흘러간 오프를 후회하는.... 그런 삶을 지냈습니다. 이건 정말 못할 짓이다.... 원래는 내일까지 근무하고 하루 쉬는 일정이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오늘 근무로 변했습니다. 지금 생각하기에...
『스카우트 스페이스 예비센터』 시설 예약자 명단- 세나 이즈미 외 1명 + 나루카미 아라시 19:00~21:00 ··· "들어와." "··· ···" "왜 그러고 서 있어" "영화 보기싫어. 볼 기분 아니야" "참나. 그럼 말던지" 세나가 코웃음을 치고 문을 닫는 시늉을 한다 "··· ··· ··· ." "··· 잠깐 정말 닫으면 어떡해" 열어줘! 열어!!...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그래, 난 원래 겁 많고 소심한 사람. 하지만 네 한마디에 힘이 샘솟곤 한다. 키가 작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 같아도 ‘너가 왜 못해? 할 수 있어’ 라는 말 한마디면 난 요술봉을 지닌 소원이 무한대인 지니가 될꺼야. 그리고 어떤 무서운 일도 꾹 참고 속으로 ‘그래 그만 겁먹자‘라는 주문을 외친채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겠지. 바다 위를 걷겠지. 낮에도 별을 보...
오래라면 오래고 짧다면 짧은 서함의 인생에서는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박씨 집안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부족하지 않은 부모님의 지원아래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았고, 배우로 데뷔하겠다고 했을 때도 다른 연예인들처럼 부모님의 반대 하나 없었다.데뷔 후에도 수려한 마스크에 남들과는 다른 피지컬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데뷔 첫 해에 시상식에서 신인상...
새하얀 무의식의 공간에서 은은하게 여러 빛갈로 빛나는 작은 점들. 아름답고도 몽환적인 그 공간 속 도검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자각했다. 자각몽. 평범한 이들에게는 가끔씩 꾸는 꿈이지만 도검은 언제나 자각몽을 꾸었다. 다채로운 빛갈 속 홀로 외로히 있는 장성한 사내를 표현한 칠흑 동상. 도검은 언제나 그 동상이 외로워 보여 그 밑에서 앉아 다채로운 생명...
늦은 새벽, 아무도 모르는 것들을 하고있노라면. 멍하니 똑바로 누워 천장을 응시한다거나 몰려오는 잠을 이유 없이 돌려보낸다거나 어제의 내일이었던 하루가, 오늘에 당장이 되어버린 지금 오늘은 또 어떤 것들을 버텨내야 하는 걸까 고민하게 한다 속절없이 빠르게 넘겨지는 누군가들의 작은 삶을 엿보다가 목 부근에서 심장이 꽉꽉 뛰는 것을 느꼈다. 자각하지 못하고 있...
알지. 나 이 말 하려고 엄청 고생한 거.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반드시 돌아 오라던 너의 말에 대답도 하지 못하고 떠났으니, 그 대가를 받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들뜬 것인지, 그만 겁이 난 건지 심장이 빠르게 쿵쾅거리기 시작한다. 이것은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뱉을 일 없다고 생각했던 말이므로. 넌 참 ...
이제 13명이 다 모여서 자기소개하고 방 정하기로 함. 그 전에 들어온 순서를 이야기 해보면, 정한, 지수, 승관, 한솔 다 같이 들어오고 인맥 장난 아니게 넓은 민규가 원우, 준휘, 석민을 끌고 들어옴. 그리고 준휘가 수녕이랑 명호를 데리고 옴. 지훈이는 원우가 데리고 왔는데, 지훈이랑 원우는 같이 사는 사이였음. 근데 원우가 민규한테 제안받고 지훈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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