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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음악농법 바이올리니스트 이민혁, 농부 유기현 8월. 한여름. 개덥다. 민혁은 세 단어로 깡촌 생활을 요약할 수 있었다. 작열하는 태양. 시끄러운 매미는 제 고막에 원수라도 졌는지 서럽게도 울어댄다. 기현과는 집을 오가는 사이가 됐다. 여전히 채순경은 재수 없고, 기현에게 무드 있는 눈깔을 한다. 민혁은 불만스런 눈길로 옆을 흘겼다. 이런 제 타들어가는 ...
그린음악농법 바이올리니스트 이민혁, 농부 유기현 개망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민혁 그린음악농법하는 농부 유기현네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 안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다가 키스하는 거 보고 싶다. 하다못해 내가 토마토한테 내 음악을 들려줘야 하나 개현타오는데 어어~ 총각 와써?(지도 총각이면서)하는 완식 유기현보고 감기기ㅋㅋ 원래 대충 켰는데 유기현 때문에 그날 이후로 혼...
bgm♪: 긴 밤 - OuiOui 무채색이 주를 이루는 칙칙한 작업실에 있는 동표는 뭐랄까 이질적이다. 어울리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배경을 개나리색으로 바꿔야 할 것 같은. 그 덕인지 이 공간에도 조금씩 생기가 도는 것 같다. 동표는 굉장히 열정적이었다. 나중에 아주 훌륭한 인물이 되겠어. 속으로 생각했다. 계속 걔만 보다간 내 할 일은 시작도 못할 것 같...
꿈에 젖은 푸른 눈에 빠져 깊은 잠을 청하던 나날이었다. [6. 무용] 이슬, 꽃, 햇살, 웃음, 눈. 그날 이후 내가 엘빈에게 배운 글씨는 통 이런 것들뿐이었다. 살면서 다시 쓰긴 할까 싶은 글자들을 쓰며 나는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보탬이 되려면, 서류작업에 필요한 단어를 쓰는 법을 알아야 했다. 나는 그가 왜 거인, 조사병단, 입체...
헤매이는 기억 속에 다시는 부르지 못할 그 고운 이름을 아로새긴다. [5. 이름] 눈이 녹고 들판에 푸릇한 새싹이 날 무렵, 엘빈은 샤디스 단장과 함께 미트라스 왕도를 다녀왔다. 저녁 늦게 돌아온 그는 다음날 조례 시간이 되자 붉은색 두루마리 문서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언뜻 봐도 화려해 보이는 물건이었다. 마당에서 각자 몸을 풀며 흩어져 있던 병사들이 호기...
* 진격의 거인 리바엘런 (리바이 아커만 X 엘런 예거) 소설입니다. * 연예인 리바이 X 팬 엘런 AU입니다. * 2020.01.11. 진격의 거인 통합 온리전 <2천년 후의 너에게2> 행사, [새1] 병장님의 심장을 꿰뚫는 에렌노 유미야 부스에서 판매 예정입니다. * 진격의 거인 장르 장편소설 연재는 처음인지라 두근두근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나는 모든 고생에는 반드시 뭔가 빛나는, 값진 것이 남는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그럼에도 그 고생이 결국 좋게 끝났기 때문이다. 인간은 고생이 아니라 성공과 성취에서 비로소 성장한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위플래시 싫어하는 이유). 하지만 쉬운 성취가 재미없다는 말에는 조금, 조금 동감한다. 물론 그 당시에는 모른다. 그냥 개같다....
[4. 첫눈] 다음날 아침 일찍, 엘빈이 방문을 두드렸다. 웬일인지 머리도 부스스한 상태로 옷을 대충 껴입고 나온 모양이었다. 그는 잔뜩 들뜬 목소리로 보여줄 것이 있다며 어서 나와 보라고 말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두꺼운 병단 외투만 걸친 채 그를 따라갔다. 마당에는 밤사이 내린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었다. 장관이었다. 온 세상이 하얀 빛으로 가득 찬 것처...
그리워할수록 죄가 된다고 엘빈은 말했다. 그래서 그는 평생을 죄인처럼 살았던 것일까. [3. 유고] 팔런과 이자벨이 죽고 한동안 엘빈은 나를 어색해했다. 가끔 대화를 나눌 때면 말재주가 좋은 그답지 않게 모두 어정쩡하기만 하였다. 내심 죄책감에 휩싸여있는 것이 분명했다. 너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아니, 나는 너를 원망할 자격도 없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에게...
리바이어던. 10 10. 가속 준장이 마른침을 삼켰다.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흘러내리는 것이 선명히 느껴졌다. 온 신경이 제 이마에 닿은 총구로 향했다. 아아, 차가운 숨결에 탄식이 섞여들었다. “언젠가 죽는 날이 올 것이란 걸 알았지만, 그게 유대위 네 손에 죽는 것일 줄이야….” 저를 응시하는 기현의 눈에서 분노가 읽혔다. 다 들켜버린 마당에, 더 이...
다이무스는 귀국을 서둘렀다. 경매에 나온 고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 다시 손에 넣는 일은 그의 오랜 숙원 같은 것이었다. 그의 부모 혹은 선조가 공들여 지켜왔던 가보와 귀한 예술품들을 도로 사들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기는 했지만 그것들을 제자리에, 즉 있어야 할 자리에 놓아두는 일도 무척 중요했다. 형제들은 탐탁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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