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사람들의 왕래가 잦지 않은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 그중에서도 비교적 허름한 일층 집 앞에 한 장신의 금발 청년이 문을 두드리며 서 있었다."배너. 배너 집에 있는가?"한참을 문을 두들겨도 아무도 나오지 않자, 금발의 청년은 주변을 두리번 거렸고, 마당의 낙엽을 쓸기 위해 나와있던 옆집의 백발이 성성한 남성이 그에게 말을 건냈다."그 집 주인양반 찾는게요? ...
01) 태초에 지상이 무(無)의 공간이었을 때, 신은 여러 생명들을 만들어 내었다. 시간이 지나 인간들은 5개의 나라를 이루며 발전해 나갔지만 제5국은 얼마 안 가 1국에 흡수되고 현재의 4개국 체제를 이루게 되었다. 신은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자신의 아이들을 보고 기쁨에 젖어있었다. 하지만 왕국력 300년, 오랜 세월 동안 나라가 유지되어 온 만큼 세상...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월간쌍문 1월 참여작입니다. 1. "찬아, 아빠 친구한테 인사해야지. 정환이 삼촌이야." "안녕하세요." "어어, 안녕." 나는 하나도 안녕하지 못한 주제에 손까지 들어 살짝 흔들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아빠 뒤에 숨어서 겨우 빼꼼 내민 얼굴은 별로 닮은 구석이 없었지만, 점점 안으로 숨어...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갔고, 스팍과 얘기를 나눴던 그 치료 차원의 휴가는 사고로부터 95일째가 되어서야 겨우 받아낼 수 있었다. 의사 소견서는 당연히 CMO인 맥코이가 작성했고 휴가 요청서에는 부함장인 스팍의 이름까지 올라가 있어서 요청서를 받은 제임스 커크는 아주 잠깐 의외라는 듯이 눈을 가늘게 떴지만, 결국에는 다른 말없이 승인했다. 승선과 동일하...
* 망상님(@tbosy0910) 리퀘조각글 * 공미포 1800자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이른 아침이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전력질주 하는 두 사람의 아침은 언제나 활기찼다. 순식간에 부실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도착한 히나타가 혀를 내민 채 약을 올리던 그 찰나 선두가 뒤바뀌었다. 코웃음을 친 카게야마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히나타보...
- 이미 난 보리스한테 누나인데 3부는 아직도 안나왔네 - 그러나 전민희님이 보리솔렛 연락한다고 떡밥 던져주셔서 나는 깨춤을 춘다 시한부 인생. 어디 소설이나 골라 나올 법한 말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달의 섬, 검의 사제 나우플리온은 의외로 그것을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의 약간 허름한 집에 물건들이 이리저리 흩뜨러져 있기는 했지만 이제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스티브에게 겨울은 언제나 혹독했다. 겨울이 다가오면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는 시간보다 열에 시달리고 목이 터질 것 같은 기침을 하며 침대에서 나오지 못하는 날이 더 많았다. 생과 사의 경계에 섰던 것도 언제나 겨울이었다. 이번 겨울도 장갑을 끼지 않은 손이 떨어질 것처럼 무서운 추위였다. 버키는 조금이라도 겨울의 냄새가 나면 가장 먼저 서랍에서 스티브의 장...
“닥터.” 대답 없는 부름이 얼어붙은 침대 위로 실컷 떨어져 내렸다. 조그만 창밖으로는 아직도 거친 눈 폭풍이 한창이었다. 스팍은 달그락거리는 소음 속에서 홀로 조용히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며 맥코이의 몸을 문질렀다. 숨은 분명히 쉬고 있으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맥코이는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비논리적이지만, 스팍은 자신의 품 안에서 맥코이가 사라...
Fragment Of Memory 上 "미스터 랜셔, 준비는 다 되었나요?" "……." "자, 깊게 심호흡하고- 천천히 눈을 감아요." 푹신한 의자에 등을 기대고 비스듬히 앉은 에릭은 상담사의 나긋한 목소리와 함께 서서히 눈을 감았다. 아주 천천히 눈꺼풀이 내려가고 세상의 문이 점점 닫히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 에릭은 몸이 붕 뜬 기분이었다. 어둠 속에서 ...
Serene land of morning 눈을 뜨니 나폴레옹 솔로가 옆에 있었다. 일리야 쿠리야킨은 자신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줄 알았다. 삼십년 넘게 살면서, 일리야는 이때까지의 삶에서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을 지금 경험하고 있었다. 잠들기 전 계속 가까이에서 보고 있던 얼굴을 잠든 후 꿈속에서도 보고 있었고, 이제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자마자...
제임스 커크가 돌아왔다. 최대의 적과 맞선 것도 모자라 죽음조차 그를 막아설 수 없었다. 실로 유치하고 담대하지 못한 종언이었다. 역사는 그렇게 기록될 것이다. 하지만 기록될 수 없는, 그러나 결코 사소하지 않은 일들은 시간의 끈 위에 불거진다. 가끔 그것은 행성 표면을 쓸어버리는 거대한 광풍처럼 불어오기도 한다. 영웅 제임스 커크에게 있어서 그것은 레너드...
자신이 스팍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제임스 커크는 그 마음이 오래갈 리 없다고 생각했다. 자기 자신을 오래 알아왔으므로 풍부한 데이터에 의거하여 객관적으로 내린 판단이었다. 스팍 이전에도 그가 좋아했던 상대는 여럿 있었다. 처음에는, 커크 나름대로는, 꽤 진지했다. 이 사람이야, 이번에야말로, 그렇게 생각했지만 관계는 그가 생각했던 것처럼 흘러가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