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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 완독이다. 올해 초 1년차로 살아남기 위하여 내 정신을 지킬 여러 방법을 다이어리 맨 뒤에 적어두었는데도, 그 다이어리를 펼칠 엄두가 나지 않을만큼 고통스러운 4개월을 보냈다. 내 목표는 매월 책 한 권, 영화 한 편이었는데, OTT 서비스를 단 하나도 구독하지 않는 나로서는 남들 다 본다는 드라마니 영화니 제목도 못들어본 경우가 허다했다. 매달...
[이마 콩] [분기점] [도장님 꾸미기] [커플천국 솔로지옥] [밥 먹을 때 흔들리는 이빨이 신경쓰이는 나이] [말걸지 마!] [세상이 방해하네] [므웽앵애]
이번 주는 휴가 기간이라 일주일 내내 집에 있었는데, 때마침(?) 파판의 신규 고난이도 레이드 업뎃과 맞물리며 시간을 엄청 알차게 쓰게됐다. 특히 이렇게 각잡고 고난이도 레이드 도는 게 2년 전의 '절 알렉산더 토벌전'의 2주클 이후 완전 오랜만이라 더더욱 그런 느낌이었구. 물론 예전부터 그랬지만, 공대를 들어가기엔 개인적으론 내가 잘 못할까봐 걱정스러운 ...
뀌뚜라미 소리, 개구리소리, 그리고 서로 맞다은 손하나, 한적한 시골의 구구절절한 이야기다. 누구나 격은 포근한 날이다. 짧은 동화같은 이야기, 여름이였다. "야! 나가서 놀자!" "기다려! 옷입고있다아!" "빨리와! 두고간다?" "왔다 왔어!" 매미 소리가 울리는 논옆길, 모내기 중인 어르신분들, 어르신분들은 우릴 {꼬마들} 이라고 부른다. 아니, 근데 ...
잠이 부쩍 늘었다 자정에 자서 정오에 깨는 게 보통이 되었다 잠은 죽는 연습이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 그 말을 떠올리면 왠지 안심이 된다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진입하는 과정을 모르듯이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순간을 까맣게 모르고 떠날 수 있다면 두려움을 조금 덜어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주마등이라는 걸 겪게 된다면 어떨까? 슬플까? 후련할까...
오늘도 평범한 하루였다. 등교를 하고 하교하고, 더운날에도 학원에 걸어가며 땀흘리며 가는 흔한 학생의 하루, 그냥 지나가는 학생정도인 하루 집에 가고싶다라는 말을 하면서도 집에가고 싶지도 않았다.그냥 조금 쉬고싶었다. 집에서도 푹쉬지도 못하지만...그래도편한건 집이니까 그런하루중 나를 특별하게 만든 존재가 갑자기 나타났다. 마치 만든듯한 화창하고 더운날에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너무 예쁜 식물이 눈앞에 있더라. 그래서 잘 보이는 곳에 두었고, 사랑하는 만큼 물을 줬다. 역시나, 며칠 지나지 않아 시들어버렸다. 나는 김사월의 엉엉을 재생시켰다. 그가 가장 싫어하시는 노래라, 곧 cd 기계는 전선이 뽑혔다. (오늘은 옛날처럼 cd를 압수 당하진 않았다.) 원래 식물이라는 것은 해가 잘 드는 곳에 두고서, 문득 떠오를 때만 잘 챙겨서 ...
근데 진짜 의심스러웠는데... 중간에 나오는 친구는 지인입니다.
"전하! 일개 양반가에서도 사사로이 첩을 들이는 법이 없사온데 어찌 나라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왕실에서 적법한 절차도 거치지 아니하고 세자 저하의 내관을 둘 수 있단 말입니까. 부디 김씨에게 내린 첩지를 거두어 주소서!" "거두어 주소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흰 소복을 입은 유생들이 일제히 꿇어앉아 한 소리로 외쳤다...
찐따가 왜 찐따겠는가. 사람과 어울릴 줄 모르고 타인이 그렇게까지 궁금하지도 않으며 스스로가 너무 별볼일 없어 남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것 조차 불편하기만 하기에 스스로 안에 갖혀 버리는 것 이다. 이런 내가 지구 반대편의 나라에서 낯선사람과 동거하는 일은 처음부터 쉽지 않을거라 쉽게 예상 할 수 있었다. 난 지금도 기억이 난다. 공항에서 마중나온 어학원 직...
* 평화시공 입니다. 사진사 이자나 X 대학생 타케미치 통상 '여름' 이라고 하면, 태양의 전성기라 할 수 있을 만큼의 강렬한 더위와 함께 자연의 생명력이 도드라지는 계절이다. 그렇기에 카메라의 렌즈로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사에겐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계절이지만, 어째선지 쿠로카와 이자나의 파인더는 움직이지 못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를 들...
하루를 무언가에 열중한다는 것은 좋은 일 같아요 한다는 거. 무언갈 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거. 쿠키를 굽는 데에만 하루를 꼬박 썼습니다. 고소하다고 생각했던 버터냄새가 역하게 느껴질 만큼 쿠키를 구웠답니다. 누굴 위해서요? 누굴? 누구를? 제법 맛있게 구워진 쿠키는 주변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데 내가 사온 포장지보다 쿠키가 더 커서 고민입니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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