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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얘기? 귀신 뭐 그런 거? 바랄 걸 바래라.* 나한테 그런 게 있을 것 같냐? 나는 그런 걸 본 적도 없고 무섭지도 않아요. 망령 같은 건 지천에 널렸는데 타격감만 좋더라. 비썩 말라서 어슬렁어슬렁 배회하는 것들이 솔직히 무섭진 않지. 뭐 좀 안됐긴 한데. 애초에 귀신이란 게 누구한테나 있는 영혼 아니냐. 귀신이 무서우면 정령도 무섭게? 어쨌든 ...
히지카타는 전학 온 것으로 4학년때쯤 긴토키랑 처음 만났는데 엄청난 미모의 전학생으로 전학 온 지 며칠 안 돼서 온 학년에 소문이 쫘악 퍼짐 그 엄청난 미모에 긴토키도 한눈에 뿅 가버리게 되고 수업 시간 내내 지그시한 눈빛으로 히지카타만 바라보고.. 히지카타도 슬쩍슬쩍 시선 느끼고 긴토키 힐끗 보다가 눈마주쳐라 눈마주치자 긴토키가 활짝 웃음지어 보이는건 덤...
우리 교수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다. 재료를 제대로 알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다. 교수님께서는 매 학기마다 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신다. 단순히 좋은 재료를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물감의 원리를 설명해 주시는데 여기에도 몇 자 적어볼까 한다. '동양화', '서양화'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 떠올리는 이미지는 다들 비슷하다. 나도 '동...
시간의 부동성 不動性 , 浮動性 시간이란 개념은 사실 매우 모호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으로 절대적이나, 사람마다 느끼기에 다른 것으로 상대적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이름이 대신하기도 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으나 언제 박탈당할지 모를 일종의 권리이자 어쩌다 거머쥔 행운이기도 하다. 이런 시간은 고정되어 있지 않아 유동적인 것인...
부동산 실내가 건조한 탓에 가습기를 하나 마련했다. 물을 채우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펄펄 피어오르는 하얀 수증기. 짐승 눈을 가진 아이는 손으로 휙휙 만져보고, 잡아보고, 갈라보다 곧 흥미를 잃었는지 다시 휴대전화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픽, 맹목서가 실소를 흘렸다. 그러더니 방금 전 아이와 한 치의 다를 것 없이 수증기를 만져보고, 잡아보고, 갈라보다 곧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이소운은 맹목서의 머리카락이 좋았다. 빛깔은 쉬이 볼 수 없는 귀한 흑옥에 견줄만했으며 매끄럽기는 바다 너머 값비싸게 들어오는 흑비단 저리 가라고 색감은 깊은 밤하늘을 도려내 금방 흘려놓은 것만 같이 하였다. 잠자리에 들 시간이면 간혹 맹목서가 머리칼을 단정히 정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럴 때면 조심스레 뒤편에 앉아 대신 정리를 해준다는 핑계로 그 ...
*해당 글은 실제와 전혀 관계없는 픽션입니다. 1 승우형이 돌아왔다. 속마음을 일절 얘기하지 않는 사람인데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승우형 요즘 좀 많이 힘든 것 같다는 말이 들린 지 좀 된 어느 날, 승우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숙소를 떠났다. 그가 떠나는 것은 예정된 일이었으나 그 시기가 아주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수빈은 처음에 꿈을 꾸는 것 같다고 생각했...
*단편 <조각> 마지막 글입니다. + 후기 *연애 전 * 연애 초반 "나랑 사귀자. 히지카타." "뭐?" "뭐? 냐니. 그런 밤을 보내놓고! 내 몸만 탐하려 했던 거냐!! 읍!" 코가 꿰였다. 꿰여도 단단히 잘 못 꿰였다. 술잔을 내려놓고 황급히 동태눈깔의 주둥이를 틀어막으며 히지카타는 생각했다. 쭈뼛하게 머리를 세우고 듣는 귀가 없는지 주변을...
거짓말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정말 커피를 마셨고, 소년의 장담처럼 커피는 맛있었다. 아니, 맛있다는 것 정도로는 표현이 안됐다. 목을 타고 내려가는 산미 가득한 찬 액체의 감각에 몸이 떨렸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꺼져가던 생명의 불씨가 다시 살아는 듯한 기분. 투명한 얼음이 반쯤 갈색 옷을 벗자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눈앞에는 의기양양한 ...
*러닝 커뮤 내용 언급 있습니다.*비밀설정이 나옵니다*새벽 때문에 두서 없음*사망묘사*(3회) ㅡ "괴물은 변장에 능숙하다, 보이는대로 다 죽여!" 누군가의 외침에 뒤를 돌아볼 새도 없이 아이의 몸에는 무수한 총알이 박혔다. 탕! 탕! 대한민국에 살면서 총소리는 들어보지 못한 아이는 째질듯한 소음에 절로 귀를 막고 싶었다. 그러지 못하고 몸부터 스러지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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