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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 황동규, 즐거운 편지 사랑해. 이 말 한마디가 뭐가 그렇게 어려웠는지는 몰라도 나는 그 세 음절이면 내 삶을 너를 위해 바칠 수 있었고 세상을 등질 수도 있었어. 사실 너를 본 순간부터 평생을 바치기로 했어. 음, 아마 너는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할 수 없겠지. 원래 사랑이란 게 그래. 이유랄 게 딱히 없는 ...
그대에게서 나를 봅니다. 수면 위로 드리워진 물그림자를 멀뚱히 쳐다보다 손을 담그면, 일렁이는 물결이 점차 크게 더 크게 퍼지며 그림자가 옅어집니다. 시끄럽게 매미가 우는 한여름의 오후, 처음 우리가 만났던 그날의 조각을 찾아 기억에 끼워 맞출 때마다 마음 한 편이 먹먹해집니다. 손으로 햇빛을 가리면 손가락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빛에 눈이 부셔서 표정을 ...
운동장의 오른쪽 끝, 꽤나 큰 나무그늘에 가려져있는 벤치는 언제나 원우의 자리였다. 그곳은 지금은 잘 쓰지 않는 건물의 옆이기도 했고 농구장과 좀 거리가 있어서, 원우가 다른 학생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사실 책은 도서관이나 자습실에서 더 조용히 읽을 수 있었지만 멀리서 들려오는 활기찬 백색소음들이 책에 더 집중할 수 있...
If I could, began to behalf of what you think of me...I could do about anything,I could even learn how to love like you... 여름의 끝자락이었다. 가벼운 웃음소리와 함께 튕기는 우쿠렐레의 현. 경쾌한 울림이 소리를 끌었다. 어두운 방 안에 틀어진 tv 속 세상은 ...
"하." 존은 자신의 미소가 어떻게 비춰질지를 상상했다. 아무 말 없이 퍽 골똘히도 제 자세를 훑다가, 표정을 살피다, 눈을 맞춰 바라보는 저 눈동자에게 말이다. 저 눈동자는 분명 존 자신의 상태를 알아낼 것이다. 자세, 손의 움직임, 입술을 짓씹었거나, 동공이 팽창했거나, 호흡을 의식하는 것 같은 행동들로. 저 창백한 얼굴은 냉랭하고, 감흥 없으며, 전혀...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처음에는 너무 쉬웠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나는 너에게 흠뻑 빠졌다. 다정했고 잘 생겼고 심지어 나와 취미와 취향마저 공유하는 너는 마치 유니콘 같았다. 너는 나를 사랑했고 나 역시 그런 너를 사랑했다. 한 두번 굵직한 굴곡들이 있었지만 그건 우리 둘 사이의 문제라기 보다는 외부의 문제였기 때문에 나는 늘 평온하게 너를 사랑했다. 너와의 관계는 설렘을 지...
태풍처럼, 해일처럼, 폭우처럼, 폭설처럼, 생각할 수 있는 그 모든 무지막지한 것들처럼 쏟아져내리는 시간들을 지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오전에는 딴짓을 하자고 다짐한다.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끄적이자고. 내 일과 조금도 관련 없는 무용하고도 아름다운 문장들이 오늘의 나를 구원해주길.
원이는 지라온이란 사람을 굉장히 싫어하고 있었음. 자신과는 다르게 늘 밝고 당당한 모습,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습, 부정적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언제나 긍정적인 웃음. 모두 자신에겐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 얼마나 꼴보기 싫은 존재일지 짐작하기도 힘듦. 그러나 라온은 원이를 짝사랑하고 있었음.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첫눈에 반했다는 ...
- 마약 주의 - 설정 날조 有 - 2018.01.09 작성됨 1. 크레이그 우선 바늘 끝이 막히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살짝 힘을 줘서 주사기 끝을 누르자 두어 방울이 뚝뚝 흘러나온다. 좋아, 나는 팔뚝에 묶은 고무줄을 당겨 팽팽하게 만들었다. 혈관 위 피부를 손바닥으로 탁탁 때린 후 바늘을 쭉 밀어 넣는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눈을 감고...
어느 홈 영상회, 카페 / 2016 / canon ae-1 오세훈에 생일에는 항상 "사랑하는 세훈아" 로 글을 시작해야하는 뭐 그런거 있어. 뭔지 알지. 아는 사람들은 알거야. 나는 사실 사랑하는 세훈아, 라는 일곱 글자만 써도 13년도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약간 눈물 고이거든. 우리오세훈 그 때 봤을 때는 언제 크나 했는데 벌써 스물 일곱이 되었지 뭐야....
그날 이후로 나는 배구를 못 하게 되었고, 너는 못 할 위기에 놓여있었다. 그렇지만 나보다 먼저 훌훌 털고 일어나 아무렇지 않게 날 보며 손을 내밀었던 네 모습은, 가히 안쓰러울 지경이었다. 하지만 내 감정이 급해, 널 위로해주는 것도 있고 어린아이처럼 떼만 쓰고 있는 모습이 영 꼴사나웠다고 이제야 이야기해본다. 조심스레, 말을 꺼내볼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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