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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아니 왜 연인찬은 전화를 안 받는 거야? 도대체 어딜 간 거야.” “소정 언니?” “진해율? 네가 여기 왜 있어?” “나는 병원 갔다 오는 길이지. 언니는 여기 왜 있어? 여기까진 멀 텐데.” '진해율이 여기에 왜 있는 거지? 집에서 가까운 병원들이 꽤 있을 텐데.' “친구가 여기서 한번 보자고 해서.” 진해율은 끄덕이며 양손에 든 흰 약봉지와 손수건을 ...
본 글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송하영 캐릭터의 망상 글입니다. 해당 글의 현재 배경은 2008년입니다. BGM: 너드 커넥션- Lullaby (Inst.) 리셋 2006년, 뚜르르르, 뚜르르르, 신호음은 들리는데 도무지 통화가 연결이 되지 않았다. 밖엔 비가 세차게 내리는데, 차에 우산을 두고 다니는지 알 길이 없었다. 베란다 창...
봄과 여름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에 서있던 계절은 새파랗게 익은 여름이 되었다. 나뭇잎은 꽃이 진 이후에도 잎이 꽃인 마냥 파릇했다. 초록 잎이 활짝 피고 어느새 아주머니들과 친해져 청소나 찬거리 만들기가 끝나고 나면 식탁에 모여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식탁에 간식 상자를 만지작거렸다. 같이 드실래요? 라는 말이 참 어려웠다. 이제...
동오는 기상예보를 보자마자 밖으로 뛰어나왔다. 앞선 사람들의 순서가 빨리 끝나기를 기다렸다. 세 명, 두 명, 한 명, 다 빠지고 나서 자신의 차례가 되었을 때 동오는 명헌이 지난 번에 적어주었던 쪽지를 펼쳐보았다. 예상 외의 악필은 몇몇 숫자들을 알아보기 힘든 정도였다. 5는 3이랑 헷갈리고, 1은 2랑 헷갈렸다. 대체 숫자를 어떻게 쓰는 거람, 동오는 ...
계단을 통해 수월하게 마트 건물로 들어간 이들은 우선적으로 스위치를 찾아 나섰다. 물론 아직 창밖의 빛도 있고 휴대폰 후레쉬도 있지만 시간이 늦어 그리 밝지 않았고 휴대폰 후레쉬는 범위가 좁고 한 팔을 못쓰게 돼 여러모로 불을 켜는 게 안전했다. 이리저리 퍼져 벽을 살피다 석민의 찾았다! 하는 목소리와 함께 1층 절반의 전구가 들어왔다. "혹시 모르니까 더...
1. 안녕하세요! 글 커미션 받은 열매달(@spt_moon) 이라고 합니다. 2. n분과 3~4년 째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과도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 3. 말씀하신 부분 모두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7nn건+@ 정도의 커미션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4. 더 궁금하거나 자세하게 조율, 문의(신청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궁금한 점은 편하게 물...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https://www.youtube.com/watch?v=LomzDFA3mnY | 근사한 이별 봄, 언젠가 나는 당신이 있는 도서관에 들렀던 적이 있었다. 교복이 아닌 옷을 입고 있던 당신, 그러나 보닛을 쓴 것으로 알아볼 수 있었다. 익숙한 정적, 그러나 불편하지는 않은. 달큰한 고요 속에서 시선을 쫓아 당신에게 두면, 그 시절에는 웃기까지 했다. 노란빛...
"송태섭. 베이비시팅 배정이다." 재소자 면회 부르듯 심드렁한 투로 열린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에 경사진 곳에서 거꾸로 상체를 끌어올리던 태섭이 힐끔 눈을 돌렸다. 메신저가 누가 됐든간에 짐까지 미션을 들고 찾아오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었다. 배에다가 기왓장 격파하는 노인네들 무서워도 이제 진짜 산스장을 다녀야지. 이 센터 안에 '방해 받지 않고' 개인...
정대만은 송태섭에게 한 번도 쉬웠던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초등학생이냐고 물으며 잠깐 했던 원온원을 했던 첫만남부터, 빛처럼 환하게 빛나던 사람이 어느 순간 깡패짓을 하는 것을 목도하고 주먹으로 치고박고 싸웠을 때도. ‘나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야’ 라는 개소리를 하며 모두에게 고개를 숙였을 때도. 주먹다짐 후 곁을 허락하며 강백호와 함께 바보 트리오라고 불...
다른 길 장욱조영 세자의 개로 살다가 조영을 위해 전부 다 쓸어버리고 왕 되는 장욱. 을 그리고 싶었는데 영이를 너무 괴롭힌듯ㅜ 외전에선 행복하게 해볼게....ㅜ 제목은 이 연성이 출발한 동명의 노래 제목입니다. 1. 타다타타닥 헉헉 으허 으르르르릉 슈웅- 휘익- 타앙- "윽. ....저한테 왜 이러세요. 살려주세요 흑. 아아아아악-." 또다. 이놈의 환혼...
나랑 똑같네, N.E.W.T.만 끝나면 성적 맞춰서 뭐든 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끝나고 보니까 꼭 그렇지만도않은 것 같고 … 점술은 이상하게 포기를 못하겠더라. 당분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만 시간을 쏟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크리그어 후속 [CREA GRRR! -0-]편 까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 외 크리그어 본편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Content warning: 인체 실험 등 출발한지 10분쯤이 지나서야, 라피스는 체념하듯 현실을 인정했다. 아니, 아직 인정한 것은 아니었을지도. 일단 체념했다는 것에 반박할 생각은 없었다. 정면을 보지 않고 에단을 외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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