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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울을 먹고 자라는 소녀가 있다 남의 우울을 햇빛마냥 주서 먹는다 괜찮다며 욱여넣는다 어미의 젖이라도 된 것 마냥 갈구한다 그닥 먹고싶지도 않으면서 그러다 소녀의 몸에 우울의 가지가 튼다 하나 둘 씩 트다 결국 소녀의 옆구리는 온통 가지 뿐만이 존재한다 우울의 열매를 매다는 가지 주렁주렁 매다는 가지 삭막하고 뾰족한 가지 또 그러다 소녀의 살결이 거뭇...
*성현제와 송태원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글입니다. *한유진을 넣은 이유는... 아마 끝까지 보시면... 저도 정의내리기 힘든데요, 일단 성현제-한유진-송태원 이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글인 건 맞습니다. 하아아. 길게 내쉰 숨이 흩어진다. 늘어뜨린 발끝을 까딱인다. 눈을 굴리고, 째깍, 째깍. 권태로운 시계 소리가 규칙적으로 정적을 꿰뚫는다. 째깍, 째깍,...
하늘을 보았다. 얇게 눈물을 흘리듯 내리는 비가 뛰어놀던 내 어릴 적을 떠오르게 하였다. 난 비를 맞으며 하늘을 활보하는 꿈을 꾸었고 현실과 멀어져 먹구름과 친구 하는 법을 배웠다. 해가 뜨고 먹구름이 걷어지고서야 현실로 돌아와 눈에서 비를 내리게 해야 할 것 같은 기분. 마음이 복잡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gLkOBaqUNHQ 쓰며 들은 노래입니다. 내용과 관계가 일절없으니 안 들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멸은 바닷가에 산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서, 여름에도 활기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산다. 멸이라고 처음부터 이런 곳에서 살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세상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고, 그가 그를 ...
두 모녀가 바닷가를 향해 앉아있다. 딸: 엄마, 나 우울증이야. 그래서 병원다녔어. 한달동안. 엄마: (바다를 응시하며) ... 딸: 자꾸 죽으려고 해서. 살고 싶어서 병원에서 약 받아 먹고 다녔어. 엄마: 그걸 왜 말하는 거야..? 딸: 근본적 해결책을 한번 찾아본거야. 약은 잘 듣질 않아서.. 그렇게 계속 바다를 바라보는 모녀. 집에 가는 차 안에서 멋...
온 마을의 사람들이 하루 종일 놀고 먹으며 여유를 만끽하던 골든 위크도 어느새 다 지나갔다. 자고, 일어나고, 먹고, 일하고. 다시 또 자고. 그들이 그렇게 쳇바퀴를 돌듯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사이, 부드러웠던 봄햇살은 점차 쨍쨍한 햇볕으로 바뀌었고, 보들한 연둣빛의 새싹은 짙은 녹색의 나뭇잎으로 바뀌어갔다. 그렇게 나뭇잎 마을의 5월 중순은 나뭇잎 닌...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마스크의 꿈 개인이 쓰레기가 되어 죽어가는 과정 글/그림: 똘복이
급격하게 죽고 싶다고 생각한 시절은 중2때이다. 사실 이때부터 살아있음에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였던 것 같다. 나는 내가 우울하다는 것을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냥 평범한 학생1이었고 그냥 전 세계 인구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진심으로 한 행복도 조사에서는 그러지 않았다. 남들과 비교해서 월등히 낮게 나왔다. 나는 우...
우울했다. 솔직히 말해서 고작 ‘우울하다’라는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정의할 수 없긴 했으나 굳이 내 상태를 말하자면 우울했다. 내게 있어서 나는 평생을 짊어져야할 과제와도 같다. 물론 이것은 나뿐만 아니라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모든 이들이 그러할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를 굳이 정의하는 것은 아무 쓸모없는 일로 보일지언정 적어도 완전히 불필요한 일은 ...
안녕.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우울증을 이겨내보려고 아등바등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일기입니다. 2020년 3월에 초진을 시작해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기는 주로 상담치료를 다녀온 월요일의 내용으로 채워질거에요. 누군가는 읽고 공감할 수도 있고, 한심하게 볼 수도 있겠지요. 그냥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걸 기록하고 싶었어요. 5.26 잊지...
🚨Trigger warning🚨 . . . . . 우선 승효는 남형이와의 스폰서 관계가 있었고 남형이가 부를 때마다 항상 가야 했을 것 같다. 홍 회장이 올 때에 맞춰서승효를 부르곤 그렇게 그 둘은 처음 만났겠지. 남형이는 말 그대로 승효를 하룻밤 빌려줬을 거야. 남형이를 짝사랑하고 있던 승효는 우물쭈물하면서 안 가면 안 되냐고 빌어왔지만 남형이가 슬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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