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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 . 가온예술고등학교 실내 수영장. 아, 다른 건 아니고 내가 가장 편안하게 여기는 공간이지. 말 그대로야. 설마 겨울인데도 수영복 차림으로 누워있는 나를 보고서 우와- 쟤는 제정신이 아닌가 봐! 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겠지. ...뭐, 무료한 건 사실이야. " 아, 질렸다. " 당연한 거 아냐? 편안한 거랑 재밌는 거는 전혀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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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의 힘은 풍부한 먹잇감이 됩니다. 메스껍더라도 참으십시오. 기생 동물들이 숙주에게 도움을 줄지도 모르니까요. 아주 무시무시하게 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죠. 수천의 의지 솔은 사라졌지만 사멸하지는 않았다. 죽음은 길이고, 변신이며, 파괴하는 자와 파괴당하는 자 간의 성스러운 합일이다. 신을 쓰러뜨리는 힘은 또한 신이 갈구하는 진미이기도 하고, 폭력을 통...
황금기에 만들어지고 잊혀진 유물입니다. 난 열세 살에 첫 참새를 만들었어. 참새를 만들려고 했던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완성할 때까지 멈출 수 없었다는 건 기억나. 복잡한 법칙을 따라 각 부품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반응이 발생하는 걸 지켜보는 건 아름다운 심포니가 살아 움직이는 걸 보는 것과 같았지.기계 부품과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는 다가올 재앙의 날에 각...
추적추적 빗소리가 신호였다. 창가에 타닥타닥 모닥불 타들어가는 소리 마냥 가랑비가 셀 수 없이 내려왔다. 해는 서서히 저물었고 저 멀리 복도 끝에선 하교하는 학생들의 건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속에서 서로의 숨소리를 배경 삼아 아무도 모르게 똬리를 틀고선 엉켜있는 두 사내의 그림자 또한 햇볕과 함께 서서히 저물어갔다. “......” “......”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한 번의 공격으로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도메인: cbcorpMARS사용자: elbray암호: ************브레이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중입니다.로그인했습니다. >> cbmail -보관함 wibray로부터 새 메일이 1개가 도착했습니다. > cbmail -read 1 "축하해, 엘! 최근 기록을 봤어. 제대로 한 건 했구나! 네 프...
나를 거대하게 사랑해줘 글쓴이. 레드는 말로 3일간 나는 내 할일을 했다. 어떤 하루를 보냈냐고 하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영통해주는 변백현과, 그러다 사진도 가끔 보내고, 봐봐 숙소도 따로 쓰고, 진짜 얘 너무 간절해서 나한테 부탁한거야 하면서 나를 이해시키는 변백현. 그냥 하늘이 억지로 이어주는 변백현과 사랑을 하면서 보냈다. 바람은 순간이고, 만남또한...
"내 예전 삶이나 가족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 하지만 소총을 쥐고 있으면 모든 게 제자리에 있는 느낌이야. 마치…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이." - 아나 브레이 보통 사람이라면 망가진 무기를 생일 선물로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브레이가 사람들은…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 물론 그들은 내가 영리하다고 하지만, 내가 범접하긴 어려운 뭔가 말로 표현할 수 ...
"군체의 시각은 인간과 다르다. 그들은 현재를 넘어 무한을 본다. 무한은 곧 어둠이다." -에리스 몬 III: 이단자악마 왕의 분노가 하늘을 흔들었다.용서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오릭스는 그 벌레와 이야기하고 벌레를 삼켰다. 그는 왕이었다. 노크리스가 그런 의식을 치른다는 건 신성 모독이었다. 게다가 검의 논리를 무시하다니? 이단이다.노크리스는 추방되었...
"녹색 영혼불꽃을 들여다본 적 있나? 무섭기는 하지만… 모종의 온기가 스며 있다네." - 에리스 몬 II: 성찬식그는 경외심에 사로잡혀 신 앞에 섰다.그는 끝 모를 지식을 얻기 위해 과감한 행동을 했다. 알 수 없는 것을 알기 위해, 모든 것의 근원을 알기 위해서.벌레 신들은 버림받은 아들을 거부했다. 그러나 그중 하나가 그를 선택했다."네게서 내 모습이 ...
나이 열여덟 이름은 도경수 인생은 좆같음 현재 짝사랑 중 말 그대로 별 볼 일 없는 인생이었다. 언제 죽어도 아쉽지 않은 버러지 같은 인생 그래도 죽는다면, 태어난 건 자의가 아니지만 죽을 때만큼은 자의로 죽는 게 꿈인 낭랑 열여덟 어떤 이는 동정심과 연민을 대놓고 표출하기도 했고 어떤 이는 내 인생이 시궁창 같다며 힐난하기도 했다 동정과 연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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