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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같은 거, 보고 싶지 않아. 내가 없어지면 나라는 우주는 없어지는 게 맞겠지만, 세상이 나보다 먼저 마지막을 맞으면 나는 존재할 수 있나요? 아니 사실 내가 없어져도 세상은 계속해서 흘러가겠지. 그런데 마지막의 기준이란 건 뭐지? 모든 것이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모두가 잊혀졌을 때? 아니면 영원히 회복 가능성이 없어졌을 때? 책...
첫사랑은 마치 좀비 같아서 내 모든 것들을 다 물어뜯네 티비 보고 있다가도 문득 한 귀퉁이가 물려 있고 밥을 먹다가도 살점이 뜯겨나가 있어 그나마 최근에는 무는 횟수 좀 줄었나 했더니 내 마음, 가장 아픈 곳만 골라 물었다 오냐 기꺼이 나도 좀비가 되어 주마 네가 줬던 달콤함과 쓰라림 모든 것 한없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삼키며 물어뜯겨 주마 ...너는 네가 ...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집밖으로 나가지않았을 것이다. 늦은 밤에 페트롤을 돌러 났갔던 집에 강도가 들어 숙모를 잔인하게 살인한 후 귀중품들을 들고 도망쳤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에는 이미 늦어버렸고 아무리 후회한다 해도 돌이킬 수 없었다. 집으로 들어왔을 때는 옷이 붉게 젖어 어디서 흘러나오는 지 조차 한 눈에 보이지 않는 혈흔이 낭자한 바닥에 쓰러져 차갑...
나는 이따금 도시의 가장 높은 빌딩 옥상 끄트머리에 걸터앉아 아래를 내려다보곤 한다. 눈 아래 펼쳐진 광경에는 변화가 없다. 저들은 여전히 웃지 않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정해진 길로만 간다. 금방 지루해지고 마는 광경임에도 관찰을 멈출 수 없는 것은, 그의 선택이 과연 옳았는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그녀의 선택이 과연 옳았는지도...
글쓴이 : DREAM 이 글은 가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어른스러운 척을 하고 지낸지 딱 하루 지났다. 여주는 이민형네 집에 놀러왔다. 영화 보려고, 영화관에 가려다가 둘다 사람이 많은 것은 딱 질색이라 편의점에서 맥주랑 팝콘을 사들고 왔다. 술을 마시겠다는 건 뭐다? 여기서 자겠다는 거다. 아예 작정하고 온 거라서 공강 + 휴일. 2박 3일을 이민형네 집...
계절없이 쓸쓸한 곳 담긴 봄 하나.촛불따위를 지펴 잠시 겨울을 데운다. 벽난로에 비치된 두어개의촛불은 방 안을 그윽하게 비춰준다. 누구의 짓인지 벌써 겨울에 다다랐지만 계절 없는 곳의 겨울은 무의미하다. 이 곳에서의 계절은 마음의 온도를 의미하는 것인가 잠시 떠올린 뒤 생각을 지운다. 너를 쫓아 나를 잊고있는 내 선택의 말로에게 미리 용서를 빈다. 설령 의...
執筆; 지나가던 여우 젤리 00. 2021년 12월 31일. 2021년이 지나가고, 2022년이 왔다. 202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아펐던 일도, 슬펐던 일도, 고통스러웠을 일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반대로 행복했던 일, 기뻤던 일, 즐거웠던 일들도 많았을 것이다. 아, 나는 즐거운 일이라던가 행복한 일이 없었는...
+ 이 노래 들으면서 썼어요... (3분 53초부터, 남돌노래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WYbrLlVelYk 우리는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거래하듯 주고 받았어요. 누구도 믿을 수 없었기에, 또는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탐색전 같은 것일까요. 나는 비겁하게도 그닥 중요치 않은 비밀을 먼저 내걸었어요. 언젠가 약...
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 입니다. 처음 글을 올릴 때만 해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릴 정도로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이렇게 몇 자 써보네요.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글을 쓰는 형식이나, 말투들, 내용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조금 더 다채로워졌다는 게 제 스스로도 느껴지는데 여기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려요. 매번 꾸준히 와주시는 게 늘 고...
위이잉– 평화롭게 돌아가는 세탁기 소리만이 집안을 매우고 있는 쌀쌀한 겨울날의 느즈막한 오후였다. 어제 저녁, 야간교대 근무를 끝마치고 돌아온 나는 오늘부터 이어지는 4일간의 휴일에 피곤한 몸을 침대에 뉘인채 달디단 늦잠에 빠졌었다. 계속되는 야근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통증이 지속될 정도로 잠이 모자랐다. 그렇게 축적된 피로는 이러다가 과로로 쓰러지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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