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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아소 신사에 있던 호타루마루, 여기에 편지 보냅니다. 쨔안. 직접 만든 부적도 같이 보냅니다. 쨔안. 봉투에 같이 들어있으니까, 혹시 안 보이면 얼른 뒤져볼 것. 부적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혼마루에서 부적은 한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고, 다른 대태도들이 그랬어. 이게 있으면 한 번 꺾여도 부적을 준 사람의 가호로 되돌아올 수 있대. 그러니까, 혼...
주인에게 저는 걸음이 느립니다. 천상의 일과, 천상의 전투에 익숙하기에 현세의 일에는 그리 밝지 못합니다. 제가 당신에게 때때로 타박을 듣는 것 또한 그것 때문이겠지요. 저는 늘 한 걸음 늦게 행동하고 마니까요. 당신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것조차도 지나치게 느려서, 결국 당신의 입에서 먼저 이야기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늦어 버렸습니다. 주위를...
주인에게 작은 것은 정말이지 신기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렇게 조그만해서야 금방 무너져내리거나 흩어질 것 같은데도 의연히, 생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은 실로 경탄이 나오지. 주인도 마찬가지다. 나에 비하면 이토록 작아, 내가 손만 쥐어도 뼈가 으스러질 듯하지만 정작 직접 손을 맞잡아보면 탄탄하고 확실한 무게감이 느껴지지. 그런 주인이 신묘하여 나는 계속 신경을...
주인에게 현세에서 검을 휘두른 일은 많지 않습니다. 더욱이 인간과 같은 육을 입은 적은 아예 없습니다. 이 몸으로 겪는 모든 일이 제게는 신기하고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몇몇은 다른 자들의 도움으로, 혹은 스스로 조사하여 그 의문을 풀 수 있었습니다만 한 가지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에 당신에게 편지를 통해 묻습니다. 편지를 쓰는 것 또한 제게는 ...
주인에게 말로 하면 될 걸 왜 굳이 편지를 쓰려고 했는지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일단 붓을 들었으니까 끝까지 써 볼게. 진지한 마음으로 대한다고 생각하면 될 거야. 너한테 묻고 싶은 게 아주 많아. 하지만 제일 먼저 물어보고 싶은 건 이거야. 그 날, 왜 혼자 울고 있었던 거야?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던 거야? 그 때 네 축 쳐진 어깨를 봤을 때, ...
주인에게 오늘은 날씨가 맑구나. 기원을 드리기도 좋은 밤이다만, 이렇게 흐트러진 마음을 글로써 가다듬기 이전엔 아무것도 할 수 없겠지. 사과하고 싶은 마음, 전하고 싶은 마음, 그 모든 게 뒤섞여 지금 내 심신은 몹시 흐트러져 있는 상태란다. 이건 신검으로서는 큰일이지만……. 우선 낮에 너를 화나게 만든 점에 대해서 크게 사과하고 싶구나. 기도에 동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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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께 주군께 폐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히 붓을 듭니다. 그러나 계속 이대로 있는 것보다는 확실히 표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행동을 취한 것임을 부디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주군께서는 좋은 분이십니다. 무인이 무공을 세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데도, 주군께서는 전장에서 돌아온 제게 격려의 말씀을 잊지 않으십니다. 경상에 지나지 않는 상처...
주인에게 지가 웬만하믄 편지 같은 거 안 쓴단 거 잘 알지예? 말루 하믄 알아듣는 걸 굳이 귀찮게 글로 할 이유도 없구, 어차피 주인두 그런 데 관심 없는 거 같구... 근데 이건 써야겠십니더. 역사적으로 웃기거든예. 아, 말해두는데 지가 먼저 한 말 아이고 야겐이 한 말이에예. 머 별 건 아니구, 야겐이 센베 잘 까묵던 지한테 와선 말하데예. 지가 주인을...
주공께 요즘 들어 잠을 편히 주무시지 못하는 날이 늘어나신 듯하군요. 걱정이 되어 편지를 띄웠습니다. 제대로 푹 깊은 잠에 들었던 날이 손에 꼽으실 테지요? 불은 꺼도 눈은 감기지 않던 날이 벌써 며칠이던가요. 잘 숨기고 있을 심산이셨을 텐데 눈치챈 이가 있어 주공께선 놀라셨겠지요. 실제로 다른 이들은, 제 동생들조차도, 주공의 상태를 아직 눈치채지 못했습...
주인에게 주인네 상부도 참 어지간히도 귀찮은 걸 좋아하네예. 사니와는 도검남사를 통솔하는 존재니 뭐니 해놓구선 와 주인만 따로 오라구 하는 건지 지 머리로는 이해를 몬 하겠십니더. 목에 붕대 둘둘 감고 다니는 히젠인가 하는 갸가 썼던 설비는 묵혀뒀다가 육수 우릴 생각인가 봅니더, 뭘 굳이 불러내고 앉아 있는 건지. 그것도 2박 3일루. 일부러 일을 귀찮게 ...
주인에게 요사이 꽃이 활짝 피어, 정원이 쪽빛으로 물들었구나. 작은 들꽃도 크게 키운 꽃다발도 고운 파란색을 띠고 있어 정원 전체가 연못 같지 않느냐. 내 옷자락이 그대로 정원까지 이어진 것 같아 나는 무척 마음에 든단다. 그것을 보는 주인의 표정은 밝지 않았지만 말이다. 깊은 푸른색을 보고 주인이 말하였지. 새파랗게 어리고 많이 부족한 자신의 색 그 자체...
주인에게 요새 지나치게 무리하고 있는 것 같군. 주인이 오래 자리를 비워 대기하는 건 익숙하지만, 그 주인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는 건 말이지. 그런 일도 겪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쪽은 별로 익숙해질 생각 없다. 총령(惣領)으로서 짊어진 일이 많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 이 시대의 사람에게는 그 나름대로 부과된 업무가 있을 테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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