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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주 고요하게 시작된 찰나의 순간이었다. 의사가 세는 숫자를 다 듣지도 못하고 잠들었던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잠든 내 얼굴이었다. 죽은 듯이 잠든 그 얼굴은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고요했다. 의사가 무척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불안하게 흔들리는 손에서 메스가 떨어졌다. 짤그랑. 그 소리에 섬찟한 기분을 느끼면...
최희서 주연의 <아워바디>를 보았다. 메가박스의 작은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그 날은 단체 관람객들이 꽉 들어차서 꽤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 하지만 훈훈하던 분위기는 영화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중간중간 실소가 터져 나왔고, 누군가는 자리를 떠났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던 때에는 이윽고 나지막한 욕지거리를...
표리와 허정 "표리가 있다는 건 진실되지 않다거나, 무언가 감춰둔 동기가 있다는 뜻이고 허정하다는 건 뽐내면서 거짓되게 눈길을 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생님은 허정하지만 표리가 있는 건 아니라고."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하고자 했던 말이 뭐였을지 한참을 생각했다. 처음엔 인물이 아닌 그들의 대사, 텍스트가 작가가 전달하고 ...
노엘 그림이 생각보다 별로없다 다 리암이야
나는 사랑을 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기억을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싫든 좋든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온전한 나 자신의 기억도 기억하지 못하는 주제에 남의 기억을 읽는다는 것이 모순일 수 있겠지만, 나는 그래야만 했다. 나의 기억을 잃어야했고, 최정수의 기억을 읽어야했으며, 그 모든 것에도 나여야만 했다. 최 한, 부모님이 지어주신 내 이름. ...
- 계약은 계약이었다. 이 빌어먹을 가문의 일원으로서 답지 않은 처사이기도 했고. 커크측 관계자로부터 불이나게 전화가 왔고, 그건 우리쪽도 마찬가지 였다. 네편 내편 할 거 없이 맥코이는 질책을 들어야만 했다. 맥코이의 생각보다 세상은 두 재벌가의 미남스캔들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 문제였다. 커크도 맥코이에게 있어 일종의 사업 파트너였다. 일에 있어 실수를 ...
*저렴하게, 1200자 정도, 반야(@BY_mdzs)님과 썰 풀었던 해바라기와 모현우 입니다. 모현우는 눈을 떴다. 따스한 햇살이 코 끝을 간질였고, 바람에선 풀내음이 짙었다. 모현우는 이 상황이 당신의 환상이거나, 혹은 자각몽임을 알았다. 당신의 마지막 기억은, 어두운 그늘 아래였으니. 모현우는 몸을 일으켰다. 종달새 우는 소리가 서럽다. 모현우는 당신이...
🍊 whosnotice thatfucking letter box감정 쓰레기통 orange?etc please write the question below using the secret comments. thank u for visiting in my bottle. :/
*최신화 스포 유진은 불편한 잠자리에 깼다. 허리가 갑갑했다. 다리는 왜 또 잘 안 움직여지지? 덜 뜬 눈으로 허리를 더듬거리던 유진은 단단한 팔이 자신을 끌어안고 있음을 알았다. 이 인간 또 이러네. 자신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이는 성현제였다. 덧붙이자면 유진이 자고 있는 장소는 성현제의 사택이 아니었다. 납치사건 이후로 성현제는 유진의 집에서 자고 갔...
사랑과 절망은 같은 결이잖아요. 저는 멍청해지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사랑과 혐오도 비슷한 결이래요. 혐오는 사랑의 반증이니까. 그래서 저는 언니를 사랑해요. 그래서 죽을 만큼 절망하고 있어요.
"..나는 너의 선이 되고 싶었다. 그 인간은 세포보다 보잘것 없는 존재였으니. 그러니 먼저 너의 앞에 서서 안내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길잡이었다, 이 망할 놈아. 나는 너의 앞을 모르겠다. 어디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다. 무엇을 헌신하고, 무엇에 용기를 내고, 무엇 때문에 죽고, 죽어 이런 수호자란 생을 사는 거냐? 빛이 없었다면 진작에 백골이 되어 땅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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