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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졸업식 전후로 대학 합격자 발표 목록이 하나둘씩 뜨기 시작했다. 희진이는 여기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대학교에 붙었다. 나는 희진이가 붙은 대학교를 비롯하여 인근 대학교에서도 예비 번호를 받았다. "너랑 같은 학교면 좋겠다." "근처여도 좋잖아." "같으면 더 좋잖아."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희진이의 작은 목소리도 이제 잘 듣는다. 삼 ...
02 [야] [이따 저녁에 만나] 1 [응] 졸업식 전날, 희진이에게서 카카오톡이 왔다. 장소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항상 만나던 장소, 항상 같이 걷다 헤어지는 그 횡단보도 앞 카페를 말한 것이리라. 한 달 동안 희진이는 어떻게 지냈을까. 이렇게 떨어져 본 적도, 서로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일도 없었다. 더군다나 내가 이렇게 용기가 없었던 사람이었는지도...
* 주관적인 캐해석이 들어가있으며 잭나이브 단편 [생각지도 못한 대답] 의 후속작입니다! * 필력이 부족할 수 있으니 감안하여 좋게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 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이 글의 후속편을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비밀글로 올릴 예정입니다! [ 원하시는 분은 댓글이나 트위터 또는 포스타입 메세지고 알려주세요 ㅎㅎ ] * 항상...
어릴 때 전정국은 순하고, 예쁘고, 또 잘 울고. 김태형 한마디 한마디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이 놀리기도 재밌는 아주 깜찍한 어린이였는데. “뭐.” “…” 아냐… 고삼이 되더니 중학생 때도 안 온 사춘기가 온 듯싶다. 전정국은 올해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아주 건실하고 착실한 대한민국의 흔한 남학생이 됐다. 열아홉, 물론 아주 질풍노도의 성격 변화를...
개최된 모든 온리전에기프티콘 팩 + 쿠폰 팩 + 독자 이벤트 지원!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제4회 포스타입 온라인 온리전, 지금 개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01 희진이와 내 생일을 몇 번 보내고, 시간이 꽤 흘렀다. 열여섯 가을에 건넨 다소 유치한 쪽지가 열아홉으로 성장하는 발판까지 효력을 발휘했다. 어쩌면 모든 게 우연일지도 모른다. 전학을 많이 다니던 희진이가 이 도시에 3 년을 정착하게 된 점,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될까 손톱 뜯던 시간들을 위로하듯이 고등학교도 등하교를 같이 할 수 있게 된 점, ...
17. 언해피엔딩(Unhappyending) 피렌체, 친퀘테레(Firenze Cinque Terre) 베르나차(Vernazza) 컨벤션 센터 파스텔 톤으로 칠한 집들, 한적한 부둣가와 그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휴양지 느낌을 제대로 연출하는 베르나차는 다른 마을에 비해 높지 않은 곳에 있었다. 친퀘테레에서 두번째로 큰 마을이며, 항구 주변의 경치가 아...
ㅡ Prologue 등교하여 교실 뒷문을 열었을 때, 항상 비어 있던 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애는 처음 보는 학생이었다. 막 맞춘 교복 태, 피부만큼 깨끗한 블라우스가 설명해 주고 있었다. 창문을 바라보다가 휴대 전화를 보다가, 시계를 보면서 조회 시간을 기다렸고, 담임 선생님께서 인사를 시키고 다시 착석할 때까지 그 아이는 웃지 않았다. 첫인상은 드라마에서...
과거 회상 시작 시 기울임체로 시작하여 끝도 기울임체로 끝/ 구분 선으로 과거-현재 구분 갑을 로맨스 21 네모난 접시 위로 똑같은 샌드위치 두 개를 사이 좋게 담아 트레이에 올렸다. 그 옆으론 따뜻한 라떼가 담긴 하얀 머그컵 두 개를. 마주볼 수 있는 편한 자리가 비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불편하게 일자로 된 창가 쪽 자리에 앉아있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언젠가 그대 떠나간다는 소문에 거미가 되어 흘러가는 시계 앞에 거미줄 치고 “당신에게 보냅니다.” 후. 입으로 작은 바람을 내보내는 소리가 고요한 밤숲에 울려퍼졌다. 종이 한 장이 펄럭거리며 그의 손을 떠나 날아갔다. 흔히 숲 속에 있는 날벌레들의 소리마저 이 곳에서는 종적을 감추고 있었다. 새까맣게 오른 밤하늘에는 푸른 색을 이루며 나열되어진 별빛들이 찬...
렌은 목이 당기는 느낌에 잠에서 깼다. 불편한 자세였지만, 머릿속이 온통 멍한 나머지 정신을 차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단단하고 편안한 무언가가 옆에 딱 붙어 있었고, 따뜻했으며, 배경에서 백색 소음이 들렸는데… 소파에서 배리랑 잠든 것이다. 음, 그것 참―어―흠. 그는 눈을 서서히 떴고, 찡그린 채 방안을 살펴보았다. 창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불빛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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