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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1cm도 안 되는 것 같은 크기의 무당벌레가 검은 거미의 옆에 있었다. "뭐지… 거미가 낳았나?" "호장아... 아냐 말을 말자…" 신준섭은 전호장의 이어지는 몇 마디를 가볍게 무시하고 조심히 무당벌레를 들어서 관찰하기 시작했다. 거미는 자신의 먹이인 무당벌레가 곁에서 떨어지자 화가 난 건지 준섭의 발에 올라가 금방이라도 물어버릴 거 같은 기세였...
먼저 이별을 말한 건 송태섭이었어. 그것도 어느 때보다 행복한 데이트가 끝난 시점에서. 선배,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 대만이 금방 알아듣지 못한 건 예상치 못한 말이었기 때문이었어. 방금까지도 너무나 행복했는데, 왜. 애써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농담하지 말라는 대만이에게 농담이 아니라고 했어. 이제 태섭이는 미국으로, 대만이는 대학으로 떠나니까. 서로 낯선...
사귀기로 했는데 도망다니는 태섭이 보고 싶다.차일 거 생각하고 일단 지르고 본 고백이었던 거야. 대만이가 생각하는 첫만남이 나빴던 것도 있고, 태섭이가 개인적으로 대만을 좋은 동료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아 보이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이건 그냥 내 마음을 전하는 거다, 네가 부담 가질 필요 없다, 평소처럼 대해도 된다 말을 막 덧붙였어. 그런데 태섭이가 한숨을...
정말로 가본 적도 없고 비슷한 곳조차 본 적 없는 그런 동네.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기억도 없고 모든 것이 희미해.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보다 돌아갈 길이라도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였어. 그러다 어디선가 공 튀기는 소리가 나서 그쪽으로 걸음을 옮겼는데, 보니까 남자 아이 둘이 농구를 하고 있는 거야. 귀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멍하니 둘이 농구하는...
대만이가 일부러 태섭이 놀리려고 몸 안 낮추고 까치발 서는 거 보고 싶어하는데 태섭이가 멱살 잡고 당겨서 키스할 거 같은 느낌이 있어.대만이가 뭘 바라는지 잘 알고 있어서 계속 이러면 키스고 뭐고 없다고 먼저 으름장도 놓을 거 같아.태섭이가 한 번도 안 져주니까 이런데서 살짝 대만이가 포기한 듯 할 때 나란히 걷다가 옆 화단 턱에 올라가서 이 정도면 뭐.....
대만이 앉아서 멍하니 넋을 놓고 있는 걸 태섭이가 본 거야. 저 인간은 왜 집에도 안 가고 저러고 있어. 다른 애들은 이미 한참 전에 집에 갔을 거고, 태섭이도 문단속만 하고 집에 갈 생각이었는데 대만이 저러고 지키고 있으니까 갈 수가 없잖아. 내버려두고 문 잠가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고 앉아 있는 대만이에게 다가갔어. "선배, 집에 안 가고...
귓가에 들리는 매미 소리가 시끄럽다. 눈살을 찌푸린 송태섭은 천천히 눈을 떴다. 잠에서 막 깨어나 정신은 아직 몽롱했다. 초점이 잡히지 않는 눈을 두어번 깜빡이며 멍하니 누워있던 송태섭은 별안간 상체를 들었다. '여기가 어디지?' 주변을 둘러볼수록 기이해지는 건 이곳이 송태섭에게 무척이나 익숙한 장소란 거다. 다다미가 깔린 문턱 너머론 작은 마루가 이어져 ...
송태섭이: 댁 땜에 늦었잖아요 정대만이: 그게 머 내 탓이라고만 할 수 있냐 송태섭이: 얼씨구? 울어요 지금? 대만이 뚝. 친선경기 가는데 늦었다고 합니다. 그럼 저도 이만 일하러 출동을...그리고 싶었던 건 버스에서 머리 맞대고 잠든 태대였습니다만.... 곧 그리겠죠 아마두요오오오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저도 빠이팅을ㅠㅠ)
산왕전끝나고 명헌이가 태섭이 번따한거는 이제 나에겐 공식이라 얘네 윈터컵때까지 지독하게 전화했을거란말이지 태섭이 인터하이끝나고 주장달아서 좋은 리더가 되는법 이딴 책이나 읽고있는데 찐주장 명헌이랑 통화함서 팁도 얻고 위로도 받고 했겠지.. 물론 군기 꽉잡힌 빡빡이들 거느리는 명헌이의 운영과 많이 다르겠지만 가끔 힘들어하는 태섭의 모습을 다 받아주는 명헌이 ...
* 서영은님 버전을 들으면서 썼지만 1시간짜리가 없어서...대체합니다. 찾아서 들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송태섭은 살면서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빈말로도 들어본 적이 없다. 웬만큼 친하지 않은 사람이 봤을 때 그가 살갑다 할 만한 성격은 아니었거니와 이유있는 참견도 웬만해서는 기피하는 마당에 먼저 간섭한다는 전제는 애초에 성립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강백호는 덩...
만조 (滿潮) 훗키, 있잖아. 나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내 손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바다에 빠져 죽고 싶었어. 아무도 나를 찾지 못하는 곳으로 가라앉고 싶었거든. 그런데 말이야, 이제는 그 순간이 오면 훗키가 많이 생각날 것 같아. 그러니까, 혹시 내가 바다에 빠져서 사라진다면 나를 찾으러 와줄래? 9 훗-키. 훗키? 응, 귀엽잖아. 후쿠다나, 킷쵸보다 부...
어제의 제목없는 글과 같은 시점을 공유합니다. 어제는 태섭이었다면 오늘은 태웅이 시점에서 뭔가 이야기 해 보고 싶었어요. 짝사랑의 시작은 서태웅부터 였다는 이야기... 어제랑 분량 자체는 비슷합니다. 가볍게 즐겨주세요. ^0^) (* 제 캐해와 님들의 캐해가 같을 순 없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캐해입니다. ) 웃기게도 송태섭의 시선을 가장 먼저 알아챈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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