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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억 (반복 O) 6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다. 분명 온기를 전하는 것이 불가능한 무의 존재일 뿐인데 어째서일까. 귓가에 다가온 입술에서 숨결이 느껴지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답지 않게 놀라며 몸을 움츠린 여주가 베란다 쪽을 향해 뒷걸음질 치자, 멀어진 거리를 단숨에 좁힌 석진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꼭 만나야 하는 이가 있습니다.” 응···?...
*네가_죽었다는_연락을_받았다. 에 동승함. *약간의 행위 묘사. *작업곡 천둥과 번개가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밤이었다. 또 기억나는 것은 부드러운 짚단을 잔뜩 넣은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찰박이는 물소리. 나의 호흡과 너의 호흡이 얽히는 소리. 간간이 들려오는 내가 부르는 네 이름. 안에 들어찬 네 것을 놓치기 싫어서 조였던 감각. 사이에 얽힌 흐느끼...
JUNG KOOK × TAE HYUNG ⠀"우리 떠날까?" ⠀언젠가 터무니없는 정국의 물음에 고개를 갸웃거린 적 있다. 바다가 보이는 해안가에 터를 짓고 살자던 그의 말에 느지막이 태형은 반문했다. 너 물 무서워하잖아. 한동안 집안은 고요했다. 잠잠했고. 그러다 태형이 고개를 올려 정국의 눈망울을 들여다보았다. 예쁘다. 태형의 중얼거림은 아무 소리도 나지 ...
"죽었대. 옥상에 뛰어내렸나 봐." 왜, 또?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솟아 올랐다. 죽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와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분노와 슬픔, 걱정과 회안이 아닌 짜증이 서렸다. 매일 죽고 싶어하는 아이였다. 죽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있으니까. 손목에 그어진 색이 다른 줄도, 파란 하늘에 눈부신 창가에 걸터앉은 모습도 익숙했다. 졸업하고 ...
시아가 그렇게 말하면 나는 꼭 내가 온 길이 틀리지만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인간이 탐욕의 동물이라서 만족감의 끝이 없다는 이야기... 들어봤지. 하지만 여기서 더 좋은 삶을 바라는 건 내 욕심인 거 아닐까? 그렇다면 이 후회조차도 나의 욕심이구나. 제가 네 미소 짓는 얼굴 안, 색이 다른 두 눈 속 배긴 울음을 눈치 못할 리가 있으랴. 너의 연기를 보자...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해리의 지팡이가 춤을 추듯 유려하게 움직였다. 분수처럼 치솟던 피가 멎으며 상처들이 강제로 봉합되었다. 해리가 입을 달싹거리며 마지막 주문을 읊어 저주를 끊어냈다. 해리는 치료사가 챙겨준 디터니 원액을 프랭크에게 넘겼다. “순간이동 할 줄 아나요?” 프랭크가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해리가 내상을 치료하는 마법약도 품에서 꺼내 프랭크의 손에 쥐어주었다. ...
*** 실존 인물과는 전혀 상관없는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퇴고 안 함. 오타 주의) *** 며칠 째 잠을 설친 탓에 눈이 뻑뻑했다. 마감을 앞두고 이어진 잔업과 밤샘의 연속이기도 했지만, 무사히 넘긴 마감일을 지나고 나서도 좀체 숙면을 취하지 못했던 건 모국으로 떠나는 짧은 휴가가 코앞이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어린애도 아닌데 왜 저가 나고 자라온 나라행 ...
#네가_죽었다는_연락을_받았다 민은 은광이는 해가 끝나가던 겨울에 길거리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서 죽었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소식 이다. 말도... 안 된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사람이 많은 길거리임을 잊고, 주저앉았다. 지나가던 사람이 괜찮냐고, 내 어깨를 붙잡으며 지금 창백 하다면서 말을 하면서 뭐라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귀가 윙윙 거린다. 아, 내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연락이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게 나일 수 있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전장이란 그런 곳이다. 그날따라 불길했다. 늦잠을 잤고 네가 돌아오는 날 주려고 했던 물건은 품절이 났다. 아닌척하지만 은근 입맛이 까다로운 네가 좋아하던- 너는 모두를 위해 홀로 그곳에 남았다고 했다. 내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너는 떠나지 못하고 같이...
너가 죽었단다, 너와 꼭 닮은 형제가 너의 사망 소식을 알려주었다. 너가 죽었다고 했다, 사인은 말해주지 않았다, 내가 충격을 받을까 걱정되어서라고 했다. 그러니까, 돌려서 말한 거다, 너가 스스로 삶을 포기했다는 것을. 나는, 그저 멍한 기분에 가두어져, 그 투명한 방울 속에서, 현실감각을 잃었다. 아무런,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저, 너의 형제가...
아니, 난 진실만을 말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부정하는 거야, 난 베네치아 첼시 캐서린이 아니란 말이야. 아니라고!! (결국엔 도피를 선택했다, 진실을 바라보던 신도가 말이다, 제 귀를 막고 네 말을 듣지 않으려 했다, 그만하라며, 아니라는 부정하는 말만 내뱉었더라지.) 내가 왜 그들한테 감사를 느껴야하지, 이딴 걸 왜 선물이라고 여겨야하냔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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