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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브 힐링물 / 올캐러물 ※ 시즌2 이후 얼렁뚱땅 잘 돌아왔다는 설정 하그리브스 가의 구성원들은 파이브를 위해―혹은 스스로를 위해―일주일에 하루는 반드시 함께 보내길 결정했다. 이 결정에 파이브의 의견은 누락 되었으나, 그는 나중에 바냐에게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시간을 내달라’는 요청을 듣고는 인상을 찌푸리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
※ 파이브 힐링물 / 올캐러물 ※ 시즌2 이후 얼렁뚱땅 잘 돌아왔다는 설정 종말이 사라졌다. 모든 것이 다시 완벽하게 평범해졌다. 아침이 되면 밖에서 새가 지저귀고,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고는 기지개와 함께 하품을 털어내고 하루를 준비했다. 도로에선 버스와 택시가 서로 먼저 가겠다고 빵빵거리고, 건널목에선 파란 불이 반짝거리면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우르르...
이상하리만큼, 무기력하게 척추를 타고오르는 쾌락에 늘어진체로 내몸을 탐하는 자를 바라보았다. 어쩌다 우리는 이런사이가 되어버린걸까. 작은 의문은 문드러진 입가로 세어나가 단어로 역어지기도 전 거칠게 눌러진 입술에 스러져 버렸다. "흐읏…- " 다시 깊숙히 파고든 뜨거운살덩이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그마저도 좋다고 다시금 머리를 드는 욕망은 간단하게 내 이성...
사람들의 학교와 수인들의 학교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다르게 있지. 일단 수인들한테는 막 복잡한 걸 안 가르쳐. 그럴 필요가 없음. 중요한 건 다른 사람, 다른 수인, 다른 동물들과 트러블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이니까. 인간도 솔직히 중요한 건 유치원때 다 배우잖아. 약한 친구를 배려합시다, 거짓말하지 맙시다, 복도에서 뛰지 마세요, 화가 나도 상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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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은 하늘을 올려다본다. 평소보다 낮이 길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실 그것만이 아니라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느끼고 있는 모든 것이 평소와는 다르게 낯설게 느껴진다. 만아는 갑자기 느껴지는 무게감에 뒤를 돌아본다. 도훈이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걸 발견한 만아는 도훈에게로 가까이 다가간다. 도훈과 얼굴을 마주한 만아는 웃으면서 말한다. “또 이러...
2019년 4월 1일. 세상이 끝났다. 이것은 두 번째 종말에 대한 기록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브렐라 아카데미는 실패했다. 그들은 고작 집에서 도망치는 것도 못한 채 남들보다 이른 끝을 맞았다. 화이트 바이올린은 연주를 시작했다. 달은 부서졌고, 부서진 파편은 곧장 지구로 날아왔다. 공기 중에 울리는 수 억 명의 단말마는 하얀 바이올린의 선율과 어우러...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동재의 수천가지쯤 되는 지론 중 하나였다. 또 타인들도 인정을 해줄지 여부와는 별개로, 동재는 스스로를 전략적이고 포커페이스에 능하다고 평했다. 시목에게 별다른 꼬투리를 잡히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조용히 때를 기다렸다. 동재가 기다린 '때'란, 시목과 약속했던 일주일이 끝나는 날 밤이었다. "황시목, 이제 일주일 다 갔는데.""...예...
1. 이도우 작가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라는 책을 읽다 보니 갑자기 일기 같은 게 쓰고 싶어져서 몇 자 적는다. 대개 챕터 하나가 마무리되면 남주인공의 독백 겸 일기 형식의 글이 나오는데 그것이 인상적이었달까 재미있어 보였달까. 아니면 그냥 하루하루의 해프닝을 적어보고 싶어진지도. 포스타입이 너무 휑해. 2. 삼 일 연속으로 같은 손님을...
완전하지 못함은 제 생각에 의문을 품기에 충분했다. 그는 더없이 찬란한 이였으나 완전하지 못했고, 그것이 개체가 가진 한계였다. 완전한 것은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모든 것이 다 그 자리에서 맴돌았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같았다. 자리를 구성하는 이만 달라졌을 뿐이다. 악마도, 천사도, 신도 모두 일정한 범위 내에서 빙빙 돌...
A.I.(2001) 온실 효과로 인해 빙산이 녹았다. 해수면이 높아져 해안 도시들이 사라졌다. 암스테르담, 베니스, 뉴욕은 영원히 사라졌다.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타락의 땅이 또다시 거대한 홍수에 삼켜진 것이었다. 망각은 신이 내린 가장 큰 선물이었으나, 동시에 원죄가 움틀 수 있는 만악의 근원이었으므로. 오래전 인간의 오만함에 분노한 신은 말을 나누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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