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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오노는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몇년간 일해서 모은 돈으로 자그마한 화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외진 곳에 위치한 탓인지 화실을 찾아오는 사람은 드물었고 간간히 들어오는 잡지의 일러스트 의뢰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전화를 받은 건 봄의 끝 무렵, 여름의 초입에 들어선 5월의 어느 날이었다. 재작년, 학과 동기의 결혼식에서 ...
밤 새도록 한 숨도 자지 못했다. 창문을 가린 커튼 사이로 아침 해가 스며든지 벌써 몇시간 째 일까. 분명 부어있을 눈이, 떠지지 않는 건지 아니면 일부러 뜨지 않는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이 없다. 뭔가 마음이 울컥해서 울고 싶어졌는데 눈물은 나지 않아 목 아랫부분이 꽉 하고 막혀온다. 그는 여전히 나의 옆에 누워 있지만, 그의 마음은 아마도 여기 ...
사랑은 원래 구질구질하다. 첫 짝사랑의 아픔을 치루고 있는 니노미야도 그 구질구질함을 피할 수는 없었다. 니노미야의 '처음'은 조금 길긴 했다. 어… 올해로 4년째였다. 사쿠라이와는 딱 10년 친구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짝이었고, 어린아이들이 흔히 그렇듯이 쉽게 단짝이 되었다. 그리고 그대로 중학교까지 들어갔다. 니노미야는 그렇게 사쿠라이에게 얽혔다...
<BGM> Acoustic cafe - Last carnival 바람이 시원하게 머리 끝을 스쳤다. 뜨거웠던 여름 태양빛은 이제 저 높은 곳으로 떠올라 있고 짙은 파란색의 하늘에 새하얀 구름이 동동 떠 있다. 헝클어진 머릿결을 손으로 스윽 훑어 내렸다. 아침 여덟시. 등교시간보다 삼십분은 이른 시간이지만 교문으로 향하는 니노미야는 손에 들린 가방...
* 신겨울 님의 리퀘스트로 쓰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니노미야의 눈이 가늘어졌다. 또 시작이네. 창 밖의 어른거리는 그림자가 자꾸 시야를 방해하고 있는 것도 이젠 익숙한 일이 되었다. 잠깐 시선을 내려 눈썹이 짙은 아이를 보더니, 다시 니노미야에게 집중하고 마는 저 인간을 어찌 해야하는가. 군말없이 쫓겨나기에 얌전히 있을 줄 알았지. 그래. 얌전히 있...
인연 스토리 1화 <옷에 역사 있으리> 「服に歴史あり」 https://youtu.be/WfE22rKXz54 인연 스토리 2화 <계승되는 역사와 이어받는 마음> 「繋がる歴史と引き継ぐ思い」 https://youtu.be/tVnFlyoKkXg 인연Lv15 ? 인연Lv30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사람이란건 참 생각하면 할수록 희한한 생물이다. 그토록 뜨거웠던 여름날은 마치 꿈속의 일이었던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졌고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지고나면 여름의 끝무렵을 알리는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온다. 구름한점 없는 밤하늘은 이제 곧 가을이 올 것을 미리 알려주려는듯 진한 남색으로 빛났고,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 담배연기가 그 남색의 공기사...
앞집의 개가 짖었다. 잠에서 깬건 새벽 두시가 조금 넘었을 때 였다. 작업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깐 졸았던가보다. 잘 떠지지 않는 뻑뻑한 눈을 부비며 핸드폰을 확인하자 녀석의 메세지가 일곱개 가까이 늘어서 있었다. 얼마전 구입한 게임의 보스판을 아직도 깨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외의 별다른 말은 없었지만 한시 이후의 메세지가 없는걸로 봐서 지금은 이미 ...
퇴근길, 휴대폰으로 달력을 보는데 왠지 모를 위화감이 뒷목을 스쳤다. 뭘까, 무언가 중요한 걸 깜빡한 느낌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의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다, 현관문을 열 때에야 내일이 무슨 날인지 상기했다. 벌써 아츠무의 생일이었다. 작년 생일, 해외 출장이 잡혀 아츠무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 했었다. 예전 같았으면 출국장에서 자...
하늘이 오렌지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저녁 일곱시. 해가 많이 길어졌네, 생각하고는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었다. 빌라 단지 귀퉁이에 피어있던 벚꽃은 일주일새 다 져버리고 파란 이파리들만 무성히 남아있다. "안아줘, 사토시." TV에서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아나운서의 음성 사이로 낮게 깔린 목소리가 갈라져 나온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무언가 만드는 것에 열중...
"어서오세요, 손님. 주문 하시겠습니까?" "파 라면으로 주세요. 파는 오늘 하루 당신이 나를 생각했던 만큼으로." "아, 예.. 자,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또다. 어김없이 또 왔다. 오후 여섯시 반 쯤 되면 어느샌가 자리를 잡고 앉아서 라면을 시키는 이 사람은, 벌써 한달 째 저녁을 라면으로 때우고 있다. 아니, 그 보다도, 벌써 한달 째 이런 식으로 ...
'좋아하고 있어, 리다' 아침부터 이어진 스케쥴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있을 때, 맞은편에서 들려온 뜬금없는 목소리에 놀라 사레가 들렸다. 콜록콜록-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로 기침을 해 대다 올려다 본 그 곳엔 니노미야 카즈나리, 그가 있었다. - "우왁! 뿜었어 리다! 드러!" 아직도 칼칼한 목을 가다듬으며 눈앞에 놓인 물병으로 손을 뻗는데, 어느새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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