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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posty.pe/baaqpk *아침잠 게무 *게무 등산 *게무 씻기기. *버려지는 게무 *질투 게무 *마음찍힌 수만큼 게무 그리기. 게무가 너무 많아. *게무 질문2
*꼬시는 몽주와 꼬시는 것을 아는 드림캐들 *익명 응원 *속앓이하는 청명 *도사님 호칭에 대한 반응 변화. *도사 대사 *노출 백천 *사과 청명 *허리띠 빼앗긴 도사. *동정도사 *앙큼 도사 *도사님 대사. *조용한 익명함 생
*정마대전에서 만난 쌍존과 오검일권. *유혈주의. 1. 조우 날카로운 검날이 목 위로 섰다. 검을 잡은 주인의 팔에서 검붉은 피가 들러붙고 인상이 절로 구겨지게 하는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얇은 살갗이 날에 베여 틈이 벌어져서 흐른 핏물이 목을 타고 내려간다. 발치에 핏방울이 모여드는 감각을 무시하고 가만히 눈을 내리며 주변을 살핀다. 안개가 자욱하게 퍼져...
스프링필드(05. 10.) 1편 스프링필드: ⋯⋯마스터. 기념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 기뻐요⋯⋯. 켄터키: 이야-, 사과의 계절로 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역시 스 짱의 기념일은 5월로 해서 다행이야! 꽃이 왁자지껄하게 피어 있는 데다가 날씨도 좋지-! 조지: 응응, 어울려! 뭐니 뭐니 해도, "스프링"필드니까 말이야-☆ 켄터키: 야! 모처럼의...
오늘도 당보를 만나기 위해 예쁘게 치장 중인 드림 주는 문뜩 손톱이 제법 자랐음을 알아차렸음. 근데 이제 너무 자란 건 아니라 자르기는 또 애매해서 손톱을 그냥 두고 당보를 만나러 향했음. 당보와 드림주는 언제나처럼 서로의 손을 꼬옥 잡고 여기저기를 다님. 당보가 데려다주는 새로운 마을에서 그 지역에서만 난다는 과일도 먹고 귀하게 취급된다는 보석도 조금 구...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Baseball is not a sport you can achieve individually.야구는 혼자서 성취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 커트 실링 #19 김태연 말이 맞았다. 연애를 했었어야 돼. 제대로 된 연애를 했었어야 한다. 그래야....이 꼴이 안 났는데. 지민은 무릎을 껴안은 채 멀찍이 던져둔 핸드폰을 노려봤다. 자기야, 밥 먹었어? 안 ...
흘러가는 구름과 가리운 달과 반짝, 찬란히 빛나고 숨져버린 별 하나. 푸릇한 풀내음과 뒤엉켜 진하게 퍼지는 꽃향기. 모든 것들이 비연전 뜰에 고스란히 모여 있었다. 시안을 물리고 선곤이 오기까지의 공백은 아주 짧았다. 그러나 칠흑 같은 밤, 거닐고 있노라면 이따금 흐르는 시간에 순응하지 못하는 순간을 마주하곤 했다. 하계(夏季)의 정취에 푹 빠져도 좋으련만...
투다다다다 저멀리에 분홍색 머리를 한 소녀가 뛰어오고 있었다. "네~네~ 쨔앙~!" "어라, 에무?" 카미야마 고교의 수업이 막 끝나 네네는 집에 가려던 참이였다. 그런데 조용히 걸어가던 그녀에게 에무가 달려오고 있었다. "왜, 왜 뛰어오는 거야..?!" "후후, 네네 쨩을 얼른 보러오고 싶어서지!" "에...? 그래도 너무 안 뛰어도 되ㄴ" "저기 저기,...
고스트(04. 01.) 1편 사투리 엉터리임 고스트: 하아, 내 기념일 축하, 감사합니다. 틀림없이 잊어버렸을 줄⋯⋯. 드라이제: 그 말대로다. 마스터는 직전까지 잊고 있었다. 고스트: 에엣⋯⋯?! 드라이제: 아니, 만우절 농담이다. 고스트: 아아⋯⋯. 저, 아, 알아채지 못했⋯⋯. 고스트: (기억하기 쉬우니까 이 날로 한 기라⋯⋯ 크리스마스랑 같으믄 역시...
“이거 어떡하죠?” 조재석의 말을 시작으로 원중고 사람들이 서로 시선을 주고받았다. 붉은 저지를 입고 둥글게 모인 사람들 중심에는 머리가 동글동글한 꼬마 한 명이 서 있었다. 꼬마는 흘러내리는 옷을 두 손으로 꽉 잡고, 양말만 신은 발로 코트를 딛은 채 주위 사람들을 곁눈질했다. 원래 신던 신발은 너무 커서 몇 걸음 걷지도 못하고 벗겨졌기 때문이다. “얘가...
지면 도장님, 옷이……. A는 흙이 잔뜩 묻은 L의 검은 도복을 향해 손을 뻗는다.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 막막해 허공에 가만히 두고 있으니, L은 그저 웃으며 제 옷의 먼지를 턴다. 어딜 다녀오신 거예요? 얌전히 두 손을 모은 A는 고개를 기울이며 묻는다. L이 가리키는 곳은 가까운 산의 중턱. 어쩌다 한바탕 하게 되었는데, 예고에 없던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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