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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할아버지는 함께 산 세월보다 떨어져 산 세월이 훨씬 길었다. 두 사람의 생활은 많이 달랐다. 할아버지는 술이 밥이고 고기가 반찬이었다. 이모는 밥은 밥이고 고기는 특별한 날에나 먹었다. 할아버지는 아침과 점심은 대충 먹고 저녁은 과하게 먹었다. 이모는 드문드문 조금씩 먹었다. 할아버지는 여자를 좋아했고 이모는...... 부처님을 좋아했다. 할아버지는...
졸업을 며칠 앞둔 겨울에도 나는 여전히 시장과 공장과 편의점을 돌고 있었다. 방학 때는 거의 공장에서 살다시피 했다. 운전은 벌써 할 줄 알았고 곧 면허도 딸 생각이었다. 트럭 운전을 하게 되면 돈을 더 벌 수 있었다. 운전을 하게 된다면 담을 태우고 꼭 바다에 가보리라고 어릴 때부터 생각 했었는데. 누나에게 담이 얘기를 절대로 한 적 없었다. 누나는 나와...
오랜 겨울을 견디고 깨어난 나비는 봄을 맞아 춤을 추었다 팔랑이는 날개를 빛내며 하늘을 누비던 나비는 봄이 영원하기만을 바랐다 그러나 빠르게 사그러든 봄이 곧 겨울을 이끌어오고 나비는 몸을 웅크려 찬바람을 견뎌야만 했다 얇디얇던 그의 날개는 얼음 조각에 빛을 잃었다 겨울이 휩쓸고 지나간 들판에는 다시 봄이 찾아왔다 다시 돌아온 봄, 다시 겨울을 불러올 봄....
응, 생각을 폭넓게 가지다 보면, 그 사람의 세상이 넓어지는 것이 아닐까. 더 다양한 것을 겪어보고, 알아낸 것처럼 시야가 한정되지 않고, 더 다양한 것을 상상해낼 수 있다면 그건 환상적일 거야. (생각을 가두는 것만큼 슬픈 것은 없을 테니까. 라며 말갛게 웃었다. 물론 그런 책에도 의미는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제한을 거는 것은 그만큼 잔인하니까.) 그러게...
※ 로맨스 판타지로 계획중이던 글입니다만, 스토리 라인이 바뀌어서 수정 전 초고만 업로드합니다. 윈터우드 공작가는 며칠 내내 가라앉아 있었다. 일주일 전부터 그들이 사랑하는 공작가의 맏이가 방 밖을 나서지 않은 탓이다. 닫힌 문의 아래로, 작은 틈새에서는 미처 죽이지 못한 비명과 울음이, 절규와 비탄에 잠긴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아, 가여운 아가씨.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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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옹 2. 해질 무렵의 교실 3애인자랑 4불안해 5엇갈림 6눈동자 7책임질게 8질투하게 됐다. 9데이트하기 10연인을 넘보는 사람 견제 1 손잡기 2 먹여주기 3 같이 우산쓰기 4 낙서해보기 6 선물 7 키스 9약속하기 10어리광부리기 11 어리광 받아주기 12 토라진 연인 풀어주기 13 이벤트 15 러브레터 16 커플 용품 17 연인을 넘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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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샹들리에에서 부서져 내린 빛이 반짝거리며 와인 잔 끝에 내려앉았다. 지루한 듯 잔 속에 든 검붉은 액체를 빙글빙글 돌리며 그 빛을 바라보던 나부생은 고개를 돌려 제 옆에 서 있는 임계개를 찌푸린 눈으로 쳐다보았다. “형님. 내가 아니라 란란을 불렀어야 하는 거 아냐?” “란란은 내일 촬영이 있어서. 배우의 몸 상태가 촬영에 얼마나 중요한지 정도는 ...
이 이야기는 영화 나비효과의 줄거리를 보고 각색한 내용입니다. '그때의 너와 멀어져야만 해.' "민규아 밥먹어라!!" 이곳은 민규가 사는 시골 마을이다. 이곳에는 총 4가구가 사는데 모두들 민규 또래 아이들이 살고 있어 모두들 친하게 지내고 있다. "순영아!!! 밥먹어야지!!" "석민아 찬아!! 언제 올거야!!!" "승철아!!!" "헉, 애들아 우리 엄마가...
네임리스 처리하였습니다. “A.” 언제나처럼 책을 읽고 있는 연인의 애칭을 부른 B가 몸을 뒤로 훅 기울였다. 당연하다는 듯 책을 대충 놔버리고 그 몸을 팔로 받쳐준 A가 곤란한 웃음을 지었다. “B……. 조심해요. 다치면 어쩌려고요.” “네가 받아줄 거잖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슬 미소 짓는 모습은 일견 얄미울 법도 했지만, 새하얀 눈동자에 담긴 것은 ...
축은 멍하게 이제는 익숙한 길을 걸어 돌아왔다. 때때로 나비의 입술이 앉았던 이마를 손바닥으로 짚으며 얼굴을 붉혔다. 축은 나비가 할 말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아마 나비가 말한 그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도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나비는 돌아온다고 했고, 축에게 기다리라고 했다. 나비가 원하는 것이 기다림이라면 축은 그것을 해야만 했다. 숙소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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