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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알파오메가버스* 0.하워드가 제 아들 토니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은 틀렸다. 그는 제 아들을 사랑했다. 그것도 매우. 물론 그 방법이 자신만의 방식이고 토니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 폭력적인 사랑이란 것이 잘못된 점이지만, 어쨌든 그는 토니를 많이 사랑했다. 너무 사랑해서 자신의 아들의 커리어에 한 점의 오점도 남기지 않겠다는 명목 하에 토니의 아이...
※죽음소재 주의※ “닥터, 잠깐만!” 바닥에 쓸린 듯 상처가 가득한 두 다리를 힘겹게 이끌던 남자는 소리쳤다. “토니? 토니, 자네가 맞나?”“그래, 이 망할 캡시클아. 귀신이라도 본 기분이지?”“토니,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네. 어떻게 된 건가? 자네는..” “못 봐주겠군. 자자, 눈물겨운 상봉식은 이쯤 해두고. 이젠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이야” 둘의 대...
스티브 로저스는 버키 반즈가 싫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일을 어리숙하게 처리하고 전문성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또 말귀도 제대로 알아먹지 않았으며 일을 두 번 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 버키 반즈가 싫은 이유는 몇 백 개 더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다. 스티브 로저스가 아주 어렸을 때 사랑했던,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의 친...
“그건 뭐야?” 버키 반즈가 자신의 팀원에게 물었다. 팀에서 버키 외의 단 한 명의 남자인 B는 자신의 휴대폰을 넌지시 들여다보는 팀장의 시선을 눈치챘다. 휴대폰 정도는 팀장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곧 버키가 물어보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스티커예요, 귀엽죠.” “왜 붙이고 다녀?” “제 것이라는 확실한 표지를 붙이는 거예요.” 버키가 흠 하...
1.오늘도 레오나르도 워치는 셔터를 누른다. -찰칵 “아- 음모머리. 지치지도 않냐. 그놈의 카메라 좀 떨어뜨려 놔. 기집애도 아니고 음식 먹을때마다 찍고 앉았어.“ 까무잡잡한 피부의 남자가 짜증을 부리자 곁에 자리한 특이한 외형의 반인반어, 제드가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레오나르도는 묵묵하게 이리저리 각도를 바꾸며 사진을 찍어나갈 뿐이다. “...
“모두들 다시 얼굴 보게 되어서 기뻐. 토니 스타크가 여는 파티니, 마음껏 즐기라구.” 그 말에 순수하게 미소를 짓는 사람도 있었고, 떨떠름하게 들고 있는 잔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도 있었다. 토니는 어떤 이들이건 간에 당당한 미소를 보여주며 잔을 들었다. 토니의 행동에 다들 잔을 추켜올렸다. “다시 합친 어벤저스를 위해.” 버키 반즈는 왼쪽 팔을 크게 한 번...
수인AU 복도는 어두웠다. 오직 한 곳, 그 사람이 있다는 방을 제외하고는. 스티브의 손에 들린 작은 촛대만이 흔들거리며 미약한 빛을 내었다. 복도를 걸어갈때 마다 차가운 바람이 스티브의 목에 단정히 묶인 리본을 흔들며 스쳐갔다. 한기가 들어 가볍게 몸을 떨자 불꽃또한 꺼질듯 파르르 떨렸다가 다시 오렌지빛으로 주위를 감싸안았다. 앞으로 나아갈때마다 막아서는...
*홈커밍 약 스포일러 주의* *시빌워 스포일러 주의* [피터? 어디니? 오늘도 친구 집에서 있는 거야?] “어, 안녕, 대디. 조금 늦어요.” [분명 오늘은 일찍 들어오라ㄱ -“이봐, 스파이더맨! 얼른 와!”- ...피터? 설마, 너,] “네? 치지직- 연결이 안 좋나 보, 치지직, 미안, 치지직, 끊어요!” [피터! 피,] 피터는 서둘러 종료버튼을 누르고...
트리거 워닝 : 폭력에 대한 간접적 묘사. 학교 폭력과 가정 폭력에 대한 비유적, 직유적 언급. (9)카페테리아 바닥을 밟고 선 구찌 운동화는 스티브 로저스의 것이다. 그는 내 식판을 들어 주고, 떨어트린 물건들을 주워 주었다. 그리고 내 양쪽 팔을 힘주어 잡아 일으켰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명확히 알 수 있다. 이 새끼는 동정하는 중이다. 나는 카페...
*스팁토니+버키 주의. *의역 및 오역 주의. *메카닉이라고 해야할지 정비공이나 수리공으로 번역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메카닉이라고.... 사실 뭘 해도 이상합니다... 기술자가 분해된 금속 부분이 담긴 상자를 남자 앞에 놔뒀다. 남자는 조심스럽게 한 부분을 보더니, 머리속으로 하나씩 조립해나갔다. "정의해." 바론 스트러커가 말했다. "스타크의 스페셜 작품인...
날짜는 여름의 종반으로 접어들어갔다. 스티브 로저스도 그랬지만 버키 반즈도 몇 번이나 냉동되었던 탓인지 시베리아의 추위도 코로 웃어넘기는 대신 여름의 더위를 견디기 힘들어했다. 에어컨이 온도를 낮게 맞춰놓아도, 잠깐이라도 밖에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그들은 파김치가 되었다. “아이스크림 먹을래?” 스티브가 냉동고 문을 열며 물었다. 버키는 가죽 소파에 찰싹 붙...
비명소리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들려왔다. 어제 토니가 폐품을 모은답시고 부지런히 돌아다니던 곳이었기 때문에 스티브는 허벅지 근육이 터져나가라 전력질주를 했다. 단 한 번 찢어지는 비명 이후에 더 이상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았다는 것이 스티브를 더 아찔하게 만들었다. 반도 넘게 허물어진 폐건물들 틈바구니에 우뚝 서서 숨을 크게 몰아 쉬고 스티브는 토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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