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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6. 토요일은 중학교 동창인 친구와 약속이 있었다. 기다렸던 마블 영화가 개봉해서 저녁에 같이 보기로 했다. 다행히 김영훈은 히어로 영화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했다. 공포나 좀비 아포칼립스, 스릴러, 혹은 아주 눈물콧물 쏙 빼는 장르의 영화를 선호한다고. 나는 김영훈이 얘기한 영화 장르 다 싫어하는데. 우리는 알면 알수록 판이하게 다른 성질을 가졌다. ...
툭 툭 영훈의 눈물이 갓 내린 눈송이들 사이에 무겁게 떨어진다. “재수업게…왜 눈이 오고 지랄이야..짜증나 진짜…” 괜히 잘못없는 신발코를 땅에 몇 번이고 비비던 영훈이 고개를 푹 떨구고 울망인다. “ ..나밖에 없다고 하지나 말던가..” 첫 연애 , 첫 사랑, 첫 이별이었다. 날때부터 구김도 없고 인생에 구름 한 점 없던 영훈에게 오늘 같은 삼중고는 처음...
김영훈은 유독 비오는 날을 싫어했다 제 어머니가 저를 돈많은 늙은 회장의 손에 두고갔을때도 비가 왔었고 학창시절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수줍게 게이임을 밝히고 따귀를 맞을때도 비가 왔었다. 그리고 지금 넓은 집안에 홀로 남겨진 영훈은 생각했다. 대체 어디가 문제였던거지 1주년 기념으로 메이드복 입어달라한거? 느개비 주식 다 매도하고 홍콩으로 튀자고한거? 이유가...
초하루였다. 해넘이가 다 끝나기도 전에 궁궐 곳곳에선 그늘 한 점 용납치 않을 듯 등불을 밝혔다. 마침내 검은 장막이 내린 창 너머로 일렁거리듯 춤추는 호롱불들을 한참동안 보노라면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건 마치 귀한 밤 손님을 맞이하는 것 같아보였으니까. 하지만 감히 그런 생각을 했다는 생각은 입 밖에 낼 수는 없었다. 나무창틀에 팔꿈치를 올린 채 턱을...
* 베스타 본편... 이전 상정... 인데 계절이 겨울입니다... * 안 사귐. *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추운 날이었다. 날씨도 추웠지만, 오늘 하루 일진이 말도 안 되게 차가웠다. 분명 제때 제출한 줄 알았던 서류는 내 책상 위에 올라와 있었고, 오늘따라 일찍 출근한 신승연이 나보다 먼저 그 서류를 발견했다. 원래 그렇게 한참 깨지고 난 뒤에 ...
몇 시간의 침묵이 지나고 수술이 잘 진행되었다 말하는 의사의 말을 듣기 전까지 수십 번을 생각했다. 그 말에 안도해 오열하는 영훈의 어머니를 보면서도. 재현은 계속 생각했다. 모든 건 나로 인해 생겨난 일이 아닐까. 김영훈의 말을 믿지 못하고 단순한 꿈으로 치부해서. 나의 사고와 죽음이 김영훈에게 옮아가서. 내가 괜히 여행을 가자고 졸라서. 쓸데없이 자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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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발 어느날부터 몸에 꽃이 자라는 소수의 사람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은 꽃을 하나의 특이점으로 보기 시작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꽃으로 자신을 장식하기 시작했으며 그것이 꽃다발 세계관의 시작 그중 일반인 몇몇은 가짜가 아닌 진짜 꽃을 원했고 암암리에 꽃다발인을 소유하거나 꽃을 빼앗는 사람이 생겼다. 꽃은 신체의 어떤 형태로든 자라며 (머리카락, 눈 등) ...
새하얀 눈밭을 처음 밟는 게 좋아! 어린 영훈이가 늘 하던 말이었다.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한 눈에 제 발 도장 하나를 찍는 것처럼 기쁜 것은 없었다. 나이가 들고나서야 세상엔 행복한 것들이 많고 자신을 기쁘게 해주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배웠지만 영훈이에겐 여전히 돈으론 할 수 없고 매일 누릴 수 없는 것들이 주는 것에 대한 행복이 크게 다가왔다. 눈밭을 ...
아주 많은 계절이 지나갔다. 어느 해는 유달리 여름이 길었고, 어느 해는 겨울이 아주 길게 느껴졌다. 나에게 가장 잔혹했던 그 해 여름은 두 번 다시 되돌아오지 않겠지만, 다시 맞이하는 여름이면 농구공만 봐도 하다 못해 서랍 속 오래 된 이어폰만 봐도 식은 땀이 흐르며 후유증을 수반했다.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악몽이 될 까봐 두려워했지만 일곱 번째의 여름이...
#1. 강제 전학을 당했대, 실제 나이는 스무살이고 2년 꿇었대, 전에 다닌 학교에서 누굴 죽도록 패서 소년원에도 있었대,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 준비 중이고, 혼혈이래, 아버지가 영국 사람이라더라, 듣고보니 눈동자 색깔이 좀 다른 것 같지 않아? 확인 되지 않은 무수한 카더라, 선동과 날조. 김영훈을 향한 소문은 여전히 무성하다. 그 중 어느 것이 진실...
꿈 夢 - 수면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 인간은 그 존재를 곧잘 환상으로 치부한다. 눈을 뜬 순간부터 서서히 소멸하기 시작하는 어리석은 환상. 그러나 지나치게 기시감이 드는 내 꿈은, 늘 같은 사람이 나와서. 더 이상 환상으로 치부하기 힘들어졌다. '재현아.''응.' 몽아 인 듯한 형상의 남자가 불렀다. 그 소리에 아득하게 손을 뻗으면, '만약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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