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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녤옹] 후원자 선생님께 4 written by. 하름 * 2015. 9. 9. 수 후원자 선생님께. 이번 학기에는 <반주법 기초>, <피아노 교육의 이해>, <중세 서양 음악사>, <근현대 클래식>, <채보 기술법 A>, <영어 회화A>를 듣게 되었습니다. 뜬금 없이 왜 영어 강의를 수강하느...
*불량학생(?) 보쿠토 X 선생님 아카아시 *쓰고 싶을 때 쓰는 가벼운 탈주&손 풀기용 글입니다. * Keyword : 담배 제일 집중하기 어려운 점심 직후 수업시간. 노곤노곤 쏟아지는 잠기운을 버티며 보쿠토는 온 신경을 그러모아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 물론 수업 때문은 아니었다. '… 시 선생님. 정말 미안해요. 병원 가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정신적 폭력 요소가 있습니다.]-[세미는 선생님 카와니시는 아직 학생이라는 설정입니다.]-웅성웅성한 복도. 그 중심에는 항상 당신이 서있었다.항상 밝은 분위기로 주변을 띄어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햇빛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었다. 회갈색의 머리칼도 회색빛으로 반짝이는 눈도 머리카락과는 대비되는 하얀 피부도 전부 세미 에이타라는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
"오 분 정도 남았네, 너희 점심 빨리 먹고 싶지?" "네!" "그럼 오 분 동안 떠들지 말고 있어, 알겠지?" "네~" “그래, 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 “감사합니다~” 이 반 애들은 대답은 참 잘 한단 말이야. 행동으로 못 옮겨서 그렇지. 아니나 다를까 내가 등을 돌리고 나오자마자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다. 들어가서 한마디 해줄까 하다가 그냥 참고 복...
브금재생 ▶ 클릭 나의 모네피. w당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1 “안녕.”그와의 첫 만남은 그냥 그랬다. 정말 뭐라 할 것 없이 별 느낌 없는, 첫인상 또한 기억에 남는 특별한 만남은 절...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리바른/엘런리바 ㅡ 소원을 이루어 드립니다! "... 야." "..." "야, 엘런." "네, 네!?" 리바이의 부름에 엘런은 필요 이상으로 놀라며 얼굴을 붉혔다. 리바이는 그런 엘런을 '미친놈...'이 쓰인 얼굴로 쳐다봤다. 엘런은 머쓱한 듯 쥐고 있던 연필을 고쳐 잡았다. 이미 저만치로 날아간 집중력을 붙잡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문제집에 있는 글자들이...
"쿨럭쿨럭. 간호사 선생님, 기침이 나오는구먼. 물좀 떠다 주시게."가짜 기침소리 내가며 물 떠오라고 시키는 카쿠 새끼. 니 목 쭉 뻗어서 세면대에서 받아 마셔라 이 망할 기린 새끼야.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현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물을 떠다 준다. 컵을 내밀자 카쿠 녀석이 손을 못 들겠다고 먹여 달랜다. 나 아까 니 허리 긁는 거봤거든 이 사기꾼아. 마음...
Take You Home 三夏 “종대야 집에 가자~!” “컴백홈 김종대!” 더그아웃에서 앞 다퉈 제 이름을 불러대자 2루 베이스에 선 종대가 둘째손가락을 입가로 가져가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더그아웃은 점점 더 시끄러워졌다. 1 대 1 팽팽한 줄다리기를 끝 낼 수 있는 9회 말 마지막 공격 기회. 투 아웃에 볼넷으로 출루한 종대가 도루로 ...
후원자 선생님께 3 written by. 하름 * 2015. 6. 10. 수 선생님께. 오늘 기말고사가 시작됐습니다. 첫 과목은 작곡이었는데 영 못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작곡에는 재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글씨도 잘 못쓰지만 악보 그리는 것도 형편없고 곡 쓰는 것 자체도 좀 아닌듯합니다. 그냥 남들이 써주는 곡이나 열심히...
후원자 선생님께 2 written by. 하름 * 2015. 4. 1. 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은 좀 기분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이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사실 털어 놓을 사람이 선생님 뿐이라 이렇게라도 적습니다. 오늘 만우절인건 아시죠. 이렇게 큰 비참함을 느낀건 고아원에서 첫 몽정하고 그걸 원장한테 들킨 이후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 만우절의 대학...
박살 난 정적은 소음을 몰고 왔다. 깨진 창문을 비집고 들어온 빗물이 촉촉이 젖어가는 바닥에 쉼 없이 때려 박혔다. 눅눅한 책 냄새가 가실 일 없던 서재는 그렇게 외부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먹혔다. 이곳의 주인이 유독 좋아하던 카펫엔 원인 모를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다음 순간, 세상이 번쩍 빛났다. 빛은 찰나였으나 암전 상태의 서재를 발가벗기기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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