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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사 영필 도필 셋이서 숨어살면서 마법사 억압하고 차별하는 사회에 불만갖고잇음 둘은 어찌저찌 적응해서 살아가는데 먼필 혼자 반감만 커지고 결국 옵스큐러스 되는거 가족이 없던 셋이 어릴 때까지만 해도 미국은 마법사가 차별받던 사회가 아니어서 영과 윤은 마법사 보호센터에서 필은 일반인(노마지) 보호센터에서 나름 잘 지냈다 필이 11살이 될때까지는 영과 윤이 ...
좆같은 기억력을 갖고 날 것부터 시작해도 남들보다 다르진 않았다 오히려 얕은 지식을 밑바닥 삼아 발을 내딛을 때마다 남들보다 더 높이 올랐고 필의 인생 중에서 추락을 하는 일은 없었다 겨우 오른 계단에서 추락을 할 생각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으니까 그런데 그게 몇 년을 올라간 계단이 조매헌 앞에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예수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생각에 필을...
* 이 글은 처음에는 형준이 시점으로 나옵니다. * " 형주니능 쥬이니가 제일 쪼아 !! 히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년 *월 **일 전 쥬이니가 나한테 요기서 기다리라구 해따. 긍데 지금 일주일째 나를 안데리러온다아... 다른 멍멍이드리 지나가썼능데 나능 버려진거라구 해따. 새 쥬이니를 찾으라능 말을 하고 다들 가버려따..8ㅁ8....
비번은 🍆🐬생일 숫자로 8자 입니다. 이건 그냥 머어~? 앞치마~? 머어~? 🍆🐬이 꽁냥댄다고~!? 관심도 없던 게임 이렇게 다운받아,,,카드 뽑기 오지게 돌리고,,,,김에,,,뭔말인지 모르겠어서 번역기도 돌리고,,,,걍 혼자 두고두고 보려고 영상으로 만든건데 ~!~! 이제 저 카드 뽑기 이벤도 한참 전에 끝났고 영상도 겜 내에서 못보니까(맞나? 뭘 일어를...
1. "야, 웃어." 뾰족한 팔꿈치가 허리 부근을 세게 찌르고 돌아간다. 키만 큰 게 왜 이렇게 힘이 세냐는 감상이 입술 새로 튀어나올 뻔했다. 하지만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남자를 따라 억지로 입가를 올렸다. 그러자, 앞에서 동시에 탄성이 나왔다.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그러게 말이에요. 사실 우리끼리 마음대로 정한 약혼이라 걱정했는데, 둘이...
* 필사 중 만년필 잉크가 다 떨어져서 중간에 한 번 바꿨습니다. 김현철 의사가 죽었다. 정신과 의사인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약자들의 심리를 파고들어 성을 착취하던 가해자의 말로가 정확하고 필수불가결한 처벌이 아니라 고작해야 자살이라니, 이 나라의 사법 현황에 진저리를 치지 않을 날이 없다. 이 기사는 피해자들 중 한 분이 '사실관계를 가장 정확하게' 쓴 ...
2. 늦은 시각, 샤오잔은 술에 취해 있었다. 고작 반 병이면 취하는 몹쓸 주량을 알았던 같은 팀 친구가 그를 말렸으나 소용없는 일이었다. 샤오잔이 길게 한숨을 쉬고, 다시 빈 잔에 술을 채워 단숨에 털어넣었다. 친구는 이를 어떻게 말려야 하나,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다가 대뜸 물었다. "무슨 고민인데? 일? 사랑? 술도 못하는 게." "내 고민이 뭐 따로 ...
일레라는 여느 때처럼 체육관 관장을 모두 초대해 포켓몬 리그를 열었다. 이는 단 한 명만을 위한 행사였다. 그녀가 바라는 사람이 그녀가 있는 곳까지 올라오지 못할 때면 그녀는 가차없이 그를 대신해 올라온 이를 짓밟았다. 이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졌으며 간신히 금랑을 열 번째로 마주했을 때, 일레라는 알 수 없는 위화감, 불안을 느꼈다. 금랑이 외쳤...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것은 실제로 일어났다. 영인. 눈 앞에 선 남자의 정체를 확인하고 난 뒤에야 그는 무겁게 닫혀 있던 입술을 떼어, 한동안 말한 적 없던 이름을 불러 보았다. 길게, 아주 느리게 닫혔다- 열리기를 반복하는 엘리베이터 문. 그 사이로 보이던 마지막 모습과 달리 오늘의 영인은 낡은 청바지도, 검은 가죽 자켓도 걸치고 있지...
1. 인생은 끝없는 야근의 연속이었다. 현정은 술기운이 올라 발개진 얼굴로 조금은 휘청거리는 걸음걸이를 한 채로 중얼거렸다. 인생은 야근의 연속, 야근을 하지 않으면 회식, 회식은 회사의 연장선, 회식도 야근. 그러니까 인생은 야근의 연속. 억울한 신세를 한탄하고 있자니 실실 웃음이 나오다가도 입꼬리가 슬슬 내려갔다. 박 과장 개새끼…. 현정은 힘 없는 목...
잔잔하고 부드러운 선율이 넓은 사무실 안을 약하게 울렸다. 잠시 푹신한 소파에 몸을 기대어 푹 파묻힌채 그 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아 그렇긴 하지만 앞사람이 낮은 목소리로 늘어놓는 단어들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김태형의 음악감상 시간은 남자의 조곤조곤한 말이 끝날무렵 함께 마무리되었다. 잘 들었다, 태형이 빙긋이 웃으며 상체를 똑바로 일으켜 자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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