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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심장 박동이 서서히 느려진다. 정신은 흐려지는데 머리는 점점 뜨거워졌다. 목구멍에서는 한바탕 모래 먼지를 뒤집어쓴 트랙터 엔진 같은 숨소리가 흘러나왔고 머지않아 이것도 조금씩 조용해져만 간다. 가볍게 부유하는 듯한 감각 속에서 아벨로나는 눈을 떴다. 드디어 죽어버린 건가. 그렇다면 아쉬운 일이었다. 예상할 수 있는 죽음이야말로 가장 따분한 죽음일 테니. 운...
2월 14일. 초콜릿을 파는 사람들의 수입을 올리기 위한 상술로 기념일이 되어버린 발렌타인데이. 송태원에게 있어, 발렌타이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물론, 애인이 생기기 전까지는. 연인들의 날로도 널리 알려진 발렌타인데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다. 이때까지는 그런 날을 챙길 여유도, 이유도, 상대도 없었으나 이번은 조금 다르다. 자신...
햇살에 잠이 깬 진은 아주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난 것처럼 몸이 가뿐했다. 다른 날이었으면 한참을 침대에 누워 있다가 겨우 일어났을 텐데 곧장 일어났다. 그냥 뭐든 다 잘될 것처럼 몸 상태가 좋았다.정혁이 집에 있다는 사실도 순간 까먹을 만큼 깊은 잠이었다. “잘 잤어?” 방안에 들어 온 햇살보다 더 따뜻한 목소리로 정혁이 물었다. 하마터면 그 다정함에 응,...
절정에 이르렀던 날의 추억이너를 더 아프게 하리라 칸나꽃밭 / 도종환, 칸나꽃밭 @ mongmong_0w0 님 커미션 입니다.
광명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나는 계약서와 포박 마법을 준비했다. ' 아는 언니가 그랬지 설득은 주먹으로 하는 거라고 ' (-_-)✧ 그러면서 그를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계기는 단순했다. 내가 천계에 빛의 속성 마법 연구를 끝내고 다시 집으로 가는 차원 홀을 열다가 계산 미스로 모르는 곳으로 떨어졌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차원 마술은 별의 움직임과 별의 움직...
1. 애초에 나는 아빠보단 엄마를 더 좋아했다. 이유는 조금 단순할 수도 있고 구차할 수도 있는데 엄마는 내가 뭘 잘못해도 나를 탓하는 일이 없었다. 오히려 풀죽어있는 나를 위로하고 격려해줬다. 내가 뭘 잘하면 잘하는 대로 나를 칭찬으로 춤추게 했다. 아빠는? 아빠는 본래가 과묵한 사람이었으며 자신의 가정에 별다른 관심과 애정이 없었다. 정략결혼이었으니까....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0. 이혜준과 통화를 한 그날 밤, 한유진이 사라졌다. 1. 이혜준은 자신을 국정원 소속 정보원이라고 소개한 남자의 입꼬리가 묘하게 계속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애써 웃음을 참고 있는 건지 바로 말문을 트지 않고 시간을 끌던 그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국금과 이혜준 사무관님. 제가 왜 불렀는지는 아시죠?" 물론 대충 짐작할 수 있다. 한유진이 잠적했다는 ...
화이트데이 當日 W.무조림 좋아요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하나코 군⋯⋯.” “⋯응? 왜?” “청소, 끝났어. 오늘따라 멍하네?” 화이트데이 이틀 전, 하나코는 곧잘 생각에 잠겼다. 평소와 같이 투덜거리면서 청소하던 네네에게 힘내라며 화를 부추기는 행동도, 귀찮도록 붙어있는 행동도 오늘은 하지 않았다. 그런 낌새를 모를 네네가 아니였다. “무슨 일 있...
완결나지 않음. 중간에 끊김. 나중에 이어질지도 모름. 오티카미 비슷한 무언가. 오늘은 생일일까? 카미조 토우마는 생각했다. 자신이 기억을 잃었을 때가 딱 이맘때쯤이었던 것 같다. 새로운 '카미조 토우마'가 태어난 날이라면 생일이라도 해도 괜찮을까. 그 날만큼 더운 여름이었다. 달력은 7월을 가리키고 있었다. 정확한 날짜는 아닌 것 같았지만, 그래도 아주 ...
하늘이 무너지고 있었다. 마구잡이로 쌓아놓은 책 더미가 쓰러지는 것처럼. 그리고 남게 되는 것은 새까만, 새까만, 그러나 암흑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아무것도 없는……공허였다. 사람들은 모두 위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종말을 맞이하고 있었다. 도망치는 사람조차 없었다. 개는 짖지 않았다. 고양이들은 울지 않았다. 새는 여전히 평온하게 ...
철학적인 주제였다. 다행히 펠리네우스는 최근 심오한 주제들을 나열하는데 흥미로워해서 생각해 보는 데 문제는 없었다.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만드는 사안은 두 가지다. 하나는 스스로 하고자 하는 열망이며, 하나는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일종의 인사치례, 예절이었다. 전자는 내면 속에 숨겨져 있으므로 누구든 찾아내지는 못하는 것이었고, 후자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안녕, 여보. 당신은 언제나 그랬죠. 무뚝뚝한 척, 차가운 척 하지만 그 누구보다 사실 상냥하고 따뜻한 사람이잖아요. 저는 알고있어요. 언제나 여유없는 당신은 제 곁에서 겨우 쉬곤 했는데 제가 이렇게 가버리게 되었으니 당신은 이제 어디서 쉬어야 할까요. 그게 너무 걱정되어요. 우리가 같이 살아오고, 서로 사랑하며 지냈는데, 사랑을 잃어버린 당신이 상처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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