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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2020, 곰댕이. All right reserved. w. 곰댕이 *전 화를 보고 오셔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읏챠-" 끙, 앓는 소리를 내며 연화는 무거운 다기 그릇이 쌓인 커다란 바구니를 들었다. 어휴, 언제 다 정리한담. 연화는 제 뒤에 쌓인 바구니들을 보며 속으로 푹- 한숨을 쉬곤 임시로 만들어둔 창고로 발걸음을 옮길 때였다. "응?" 갑작스레 ...
ⓒ2020, 꽃시아진. All right reserved. w. 꽃시아진 *전 화를 보고 오셔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BGM. 눈 먼 사랑 - 앙상블 시나위 밤을 새버렸다. 어떤 정신으로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그때, 저 멀리에서 그녀를 부르는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다 깜짝 놀랄 정도로 커졌다. “서요 아씨!” 서요가 깜짝 놀라 정신을 차...
"그래, 최승철. 바쁜 사람들 불러 모았으면 본론으로 빨리 들어갈 생각을 해야지." "맞지. 그러니까 빨리 우릴 왜 불렀는지 이유나 말해, 바보 최승철." "형들, 놀리든지 재촉하든지 하나만 해요..." "맞아요. 이러다 저 형 삐지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고요-" "안 삐졌거든, 이 자식들아-" 겨우 거슬러 올라간 물결. 그러나, 쉬이 물살에 휩쓸려만 간...
일단 우리는 먼저 몸을 대충 적시기 위해 넓은 수영장으로 들어갔다. 이 넓디넓은 공간에 우리밖에 없는게 정말 수영장을 전세낸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저 멀리 이곳저곳 워터슬라이드가 돌아다니고 다른곳에도 사람들이 종종 있는게 보이긴 했지만 정말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오랜만에 물에 들어오니 정말 좋습니다. 안그래도 데뷔할때부터 다같이 놀러가는걸 여러번 ...
여느 날과 다름 없는 일상이었다. 아침을 먹고, 할 일을 하고, 점심을 먹고, 할 일을 하고, 저녁을 먹고, 할 일을 하고, 마침내 자기 방 침대로 기어들어가는. 그러니 오늘 아침도 그 여느 날과 다름없이 전날 밤에 기어들어간 침대에서 맞이하는 게 맞을 텐데… 그런 당연한 일상이 K를 비웃기라도 하듯 불시에 사라져 버렸다. 그러니까, 아침이 돼서 눈을 뜬 ...
로아칸 : '검투사가 된 것이 너무 성급한 행동이었을까? 어쩌면 동족들이 구하러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애초에 코모리움에선 나를 처음부터 검투사로 만들 생각이었어. 그리고 지금까지 동족들이 날 찾아오려 했다던가하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내가 검투사가 되는 건 피할 수 없었을지도 몰라.' 로아칸은 고개를 숙이고 걸터앉아 그늘 진 땅을...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새들의 끝없는 대화소릴 엿듣다보면 어느새 집 앞에 도착하게 된다. 집으로 가는 길목엔 언제나 나무들이 있는데 난 그것이 나무 사이에 집이 있다고 해야할 지 아니면 집 사이에 나무가 있다고 해야할 지 혼란스러워질 때가 있다. 다만, 인위적으로 배열된 그 규칙적인 정렬을 보고있자면 이것이 설령 나무가 아니라 나무와 같아 보이는 인공적인 구조물이라고 할지라도 나...
헤르셔는 눈꺼풀을 찔러오는 햇살의 온기를 느끼고 있었다. 기억을 되짚어 보면 간밤의 덧없는 공상을 이어나가던 사이 어렴풋 잠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하지만 당장 눈을 뜨지는 않았다. 고즈넉하게 방 안을 맴도는 공기의 서늘함과 그 온기가 어우러져 딱 기분 좋은 선선함을 조금 더 즐기고 싶었던 탓이다. 바라는 것이 그다지 많다고 할 수는 없는 이에게도 바라는 것...
* 본 글은 실제가 아닌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 과거와 현재 시점 변화가 자주 있습니다.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 우울증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자살, 우울한...). 불편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이 사람과의 연애는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은 모두 이 사람이 있었다. 너무 행복해서 이 행복이...
눈을 떴을땐 이미 캄캄한 어둠속이었다. 아니, 어둠은 아닌건가. 희미하게 흩뿌려진 빛의 흔적을 따라본다. 아아.. 아직은 움직이기가 쉽지않다. 그 길고 지저분한 싸움 속에서 어찌저찌 살아남았으니, 정상은 아니겠지. 그저 깔끔하게 나와 하나가 되었으면 서로 편안했을 것임을, 왜 날 받아들이지 않고 그렇게나 저항했던가. 입안에 쓴맛이 감돌고있다. 아마 그녀의 ...
은재엄마는 은재가 우진이와 결혼을 했다는것에 마음이 안들었지만 은재가 강하게 말을 하고 자신의 남편인 진만도 우진이를 밀어주니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우진이가 마음에 안드는것은 변하지 않았다. 근데 은재도 자신의 엄마가 우진이를 마음에 안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어서 우진이와 함께 부모님을 만나러 가지는 않았지만 하지만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결혼을 하게 되서 ...
ⓒ2020, 꽃시아진. All rights reserved. w. 꽃시아진 *가격측정에 사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BGM. 사랑은 눈꽃처럼 - 시아준수(XIA)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ost) 저 멀리 보이는 익숙한 모습에 다급했던 발걸음이 천천히 느려졌고 얼굴엔 미소가 한가득 담겨져 있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눈길이 느껴졌는지 그가 시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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