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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김용철 경위 고개가 바닥으로 추락한다. 반쯤 고꾸라지듯 스러진다. 뺨에 닿은 바닥이 차다. 아랫집은 진동없이 고요하고 톡, 톡, 굴러가는 초침소리가 하릴없는 적막을 간간히 채운다. 불규칙한 숨소리가 흩어진다. 몇 번 씀벅이면 꼭 눈앞에 점철되는 선혈이 선명하다. 눈꺼풀이 파드득 경련한다. 그렇게 잠이 들었다. 무엇이 나를 밤이면 빈 의자에 앉혀 울게 하는지...
* 2020.01.02. 비공개 전환할까 하다가 유료 포스트로 전환했습니다. 금요일 1교시, 아침 9시가 되기 10분 전. 재민은 책상에 대충 엎드려 자고 있다. 쟨 맨날 밤에 뭐 하고 강의실에서 자? 재민을 시기하는 사람이 많다. 맨날 자고 공부는 대충하는 것 같은데 성적표 까 보면 A가 절반, B도 절반. 출석은 꼬박 하니 그리 불성실한 편은 아니다. ...
우리는 끝내 파멸을 맞았고, 사랑을 얻었다. 길었던 빛과 어둠의 신화는 이제 끝이 났다. 멸망의 뒤는 무얼까. That the pain down in your soul Was the same as the one down in my mine네 영혼 밑바닥의 고통은 내 것과 같은 종류라고 난 확신할 수 있어That's the painIt cuts a strai...
오이카와 토오루가 죽었다. 달려오는 트럭으로부터 조카 타케루를 구하고 대신 죽었다. 녀석답지 않게, 아니, 녀석답게 영웅적인 죽음이었다. 이와이즈미, 오늘 만우절 아니야. 연기 너무 못 하는 거 아니야? 하나마키의 말은 울음에 먹혀 완성되지 못 했다. 키가 멀대 같이 큰 놈들이 눈물을 쭐쭐 흘리며 울었다. 멍청한 놈, 자기도 살았어야 할 거 아니야, 우린 ...
최근 오이카와가 이상했다. 우시지마가 묘하게 달라진 오이카와의 분위기를 눈치채지 못할 리 없었다. 이상하게 더 차가워졌다. 그는 오이카와가 자신에게 투덜거리는 어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게 언뜻 자신에게 박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보이는 걸 알았지만 실제는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오이카와에게 한해서 우시지마는 세세한 변화까지 알아챌 수 있는 사람이...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로키가 모습을 비춰주지 않음에도 여전히 시간은 계속해 흘렀고, 매일마다 찾아오는 황혼들은 토르의 곁을 스쳐갔다. 그를 홀로 두고. 오늘의 황혼이 또 찾아왔다. 토르는 오늘도 기대감 뒤에 찾아오고는 하는 절망감을 맛보며 텅 빈 테이블에 기대어 앉았다. 오늘도 로키는 황혼 속에는 나타나지 않겠지. 어둠 속에 가라앉아 있겠지. 그리고 로키가 걸어오기 시작했다. ...
영새벽 19 156 45 xx RH-O 영새벽은 어렸을 때도 지금까지고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다. 그러나 손을 잘 뻗는 아이였다. 새벽이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늘 햇살같은 미소와 마음씨를 가진 아이로 유명했다. 그리고 나이에 답지 않게 맑은 두 눈망울과 순수한 미소로도 유명했고, 바나나 우유를 가장 좋아했다. 그래서 그 날에도 두 손에 바나나 우유를 꼭 ...
그의 집은 너무 더워서 밖의 날씨를 잊게 했다. 밖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찬 바람이 불고 숨결마다 하얀 김이 뿜어져 나오는데, 이상하리만큼 그의 방은 푹푹 쪄가는 우리의 온도였다. 서로의 체온을 이기지 못 하고 나오는 순간마저 우리는 우리의 온도를 알지 못 했다.
꿈이 있었다. 불행의 근원을 거둬내는 꿈. 실은 꿈보다는 목표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이 꿈을 위해서라면 보다 순수한 꿈의 결정체를 타협할 수도 있었고, 또 포기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꿈을 좇는 것도, 목표를 향해 전력을 한 것도 아닌 어설픈 타협을 보아서 그런가. 실패했다. 타협을 한 꿈도, 꿈이라고 포장하여 되뇌는 목표도. 애초에 자기가 짊어져야 할 짐...
2편 수정 됐습니다! 후반부가 아예 바뀌었으니 2편을 읽고, 이번 편을 읽어주세요 ㅜㅜ 일부러 숨기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식으로 알리게 되었으니 모두 변명처럼 들리겠지? 태형은 바닥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지민은 침대에 앉아 태형의 머리를 쳐다보고 있는 중이다. 정확히 하자면 그 머리에 달린 귀를. 지민이 한숨을 쉬었다. 태형의 몸이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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