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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오는 모든 일러스트 등은 모두 밀그램 관리위원회에 저작권이 있음을 밝힙니다. ‘다른 죄수들에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전하러 가겠다’며 나는 식당을 뛰쳐나간 이상, 그게 그 임시방편의 핑계였다 해도, 최소한 입 밖으로 꺼낸 말에는 책임은 져야 할 것이다. 다른 죄수를 찾으러 복도를 따라가다, 내가 당도한 곳은 감옥의 맨 안쪽. 종이 냄새가 진동했...
“아프진 않죠?” “네. 하나도요.” “의젓하시군요. 자, 됐습니다.” 뺨의 상처에 거즈를 붙여 준 의사선생님이 제게서 멀어집니다. 훌쩍. 눈물을 삼키는 소리가 끊일 줄을 모릅니다. “우성씨 그만 우세요. 저 진짜 괜찮아요.” “안 울거든?” “정우성. 계속 질질 짤 거면 복도 나가있어.” “낙수형이 나가있으면 되잖아요! 저는 채소연이랑 있을 거거든요?” ...
그냥 평소보다 운이 좀 나쁜 날이 있다. 에어팟을 떨어뜨렸는데 하필 하수구 사이로 쏙 들어가거나, 커피를 들고 가다가 누가 어깨를 치고 가서 옷이 젖어버리거나, 선착순 특가 할인이라고 해서 줄을 섰는데 코앞에서 품절이 되거나, 꽁꽁 숨겨둔 비밀일기장을 대청소 중에 들키거나, 뭐 그런 날들. 오늘은 둘에게도 운이 좀 나쁜 날이었다. 오랜만에 제대로 데이트를 ...
소문이랑 모탁이랑 대판 싸울듯. 소문은 차마 모탁한테 주먹질은 못하겠지. 근데 모탁은 소문이한테 손 댈듯. 싸우게 된 계기는 이러함. 소문이 성인돼서부터 별로 신경 안쓰고 있던 모탁이었지만 적봉이 새로 들어와서부터는 좀 신경이 쓰이겠지 아무래도 소문이랑 같은 방 쓰는데다 나이차도 얼마안나고 또 건장한 남자고 하니까.. 그래서 요 며칠간 집착아닌 집착을 좀 ...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윤신혜와 홍은희는 후궁 간택을 어찌 할까 고민 중이다.이미 두 여인은 궁중에서 강대 한 힘을 가지고 있다.많은 여인들의 슬픔과
“드이소” “...........예” 과연 이 찻잔에 든 것은 무엇일까. 지민은 옥순이 권한 이 찻잔을 들면 자신이 죽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찻잔에 담긴 빨간 물 속에는 어쩌면 독약이 섞여 있을지도 모른다. 모든 진실이 드러난 뒤 처음으로 마주하는 두 사람. 하늘 아래 가장 마주 대하기 껄끄러운 관계가 있다면 이 두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정신이 들자 마자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주위를 살필 새도 없이 팔을 올려 이마를 짚었다. 팔에 연결 된 링거줄이 주렁주렁 따라 올라와 침대 옆 쇠에 부딪쳐 소리를 냈다. 그 소리에 병원인 걸 깨달았다. 한껏 찡그린 눈을 천천히 떴다. 침대 옆 의자에 앉아 나를 보고 있는 나재민과 눈이 마주쳤다. 하, 미친. 입술 사이로 비속어가 새어 나왔다. "누나,...
---- “그래서, 갑자기 합류하게 된 우리 신입은 이름이 뭐시다냐?” 헬기로 같이 돌아온 팀원들 중 내 바로 옆자리에 탑승한 더벅머리 잉클링이 나에게 이름을 물어왔다. 그러고 보니 깨어나고 정신 차릴 틈도 없어서 통성명조차도 못했다는걸 깨달았다. “우, 우효입니다..!” 더듬거리면서 대답하자 잉클링은 눈을 게슴츠레 뜨면서 내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았다. “...
야간 사진관 해서, 증명사진이나 가족사진 같이 찍어주는데. 나중에 인화된걸로 보면 지금은 만날수 없는 곳에 있는, 죽은 사람이나, 먼저간 애완동물등. 그들이 기억하는 모습으로 사진이 같이 찍혀있었으면 좋겠다. 현세조 애들이 같이 일했으면 재미있을듯. 다른 애들도 같이 사진작업 하는데, 일반인들은 다 다른 애들로 가고, 그렇게 추억 사진 찍을 사람은 다 이치...
밤은 아름답다. 여러 갈래의 색들로 물든 어둠도 제법 봐줄 만하다고 생각한다. 먼발치를 바라본다. 치호는 멍하니 생각에 잠겨있다. 깊어지면, 끝이라는 것이 없는 것이 생각이라고 치호의 정신은 몽롱할 정도다. 여린은 역시나였다. 말보다 행동이 빨라, 걱정이라는 것이 들기도 한다. 전화 한 통이 짧게나마 왔다. 의외의 인물이었지만 익숙한 인물이기도 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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