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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나의 나라 등 퓨전 시대극 이야기는 사실 아예 하고 싶지도 않다. 첫째, 사극과 퓨전 시대극은 엄연히 다른 장르다. 둘째, 어차피 오래 가지도 못하고 역사에 이름도 못 남기고 제대로 된 정극이 나오면 알아서 수그러들 퓨전에 분노를 쏟을 자원이 아깝다. 그럼에도 이 망할 퓨전 시대극들이 실제로 대중의 역사 인식에 ...
늦은 새벽. 저문 공기 속 1인실을 울리는 벨소리가 있습니다. 허술한 병원복 위로 외투를 걸치고, 샌들을 구겨 신고 달려 나가면 차 옆에 가볍게 기대 선 KPC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대뜸 이렇게 외진 병원 앞까지 찾아온 걸까요? 평일에, 연락도 없이……. 바짝 긴장이라도 한 양 쭈뼛거리는 모습이 낯설게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머잖아 그 ...
미수반 공경장님의 후배 교육(트레/원본) 그리고 지켜보던 경위님 조직물이 보고싶어서... 지난번에 그려둔 러프로 바다조 뽀쟉 거북님
오늘 2년째 이어오던 마음을 정리했다. 사실 정리는 그전에 해야 하는 거였지만 머리와는 다르게 마음은 그것을 따라주지 않았다. 첫눈이 올 때 끝났던 인연은 억지로 이어 가던 것이었고 그것은 나도 상대도 알고 있었다. 그렇게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는 마음을 벚꽃이 필 때는 정리할 수 있었다. 정리하는 동안 상냥했던 상대의 흔적은 내 주변 곳곳에 묻어나 있었다...
악마는 쾌락을 추구한다. 쾌락이라는 감정은 사람마다 느끼는 때가 다르다. 그리고 그것은 악마도 포함되는 것이다. 한 악마는 사람이 고통에 울부짖을 때 쾌락을 느끼고, 다른 악마는 사람이 죽을 때 쾌락을 느낀다. 이처럼 쾌락을 느낄 때는 악마들마다 다르지만 그 순간이 사람과 관련이 될 경우 사람들은 별로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다. 악마라는 것은 시선을 신경 ...
따르르르르르르르--- 벨이 울린다. 나는 늦은 밤 단잠을 방해하는 전화 소리에 인상을 찌푸리며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여기는 은연리 파출소입니다. 하민석씨 되시죠? 다름이 아니라 은연리 마을(銀蓮里)과 하진웅씨와 관련해서 전화 드립니다.” “네 저희 아버지 되는데요....?” “ 은연리 마을에서 하민석씨의 부친을 포함해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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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마시고 난 뒤의 일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 멀리서 어린 세스트랄이 우는 소리와 딱따구리 소리가 들리자, 루나는 미소를 지으며 잠에서 깨어난다. 침대에서 서둘러 일어나 머리맡에 두었던 '신비한 동물들과 그것들을 찾을 수 있는 장소'를 들고 /물론, 이미 여러 번 읽었지만, 이번에는 필기해가며 달달 외울 요량으로/ 래번클로 탑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창가로 향한다. 오늘도 신발...
좀비 아포칼립스 공각 각별과 공룡은 친구이다. 중학교에 올라와 처음 만나고 19살이 된 지금까지 떨어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친한 친구. 가장 친하고 소중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툴툴대더라도 떠올리는 사람이 상대라는 것만 해도 말 다했다. 공룡은 그 질문에 대해 어물쩍 웃어넘겼고 각별은 비웃었지만 서로가 아닐 리 없었으니까. 6년을 함께 해왔기에 그들은...
다섯 사람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특별한 무대, 차별화. 하나의 곡을 가지고 얼마나 다르게 작업할 수 있을까? 지금 그들은 인간의 창의력이란 어디까지 퍼져나갈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느낌으로 굵직한 연말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최근까지 활동한 곡이라 비교적 수월한 편이었는데, 동시에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비쳐야 한다는 것이 문제였다. 분명...
때로 나는 누군가에게 할 말이 있지만 그에게 직접 할 수 없으면 상상으로 대신 할 때가 있다. 물론 나는 그 할 말을 그에게 직접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데에는 별다른 이유가 있다. 나는 그 사람이 내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게 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도중에 내 말을 막거나 듣지도 않고 거부하거나 시종일관 자기변명으로 자기를 꽁꽁 싸매고 조...
-공백포함 17670자 -토리하지 단편집에 수록하고 싶은 글 하늘이 녹슬었다. 벌겋게 쏟아지는 새벽이 그곳에 있었다. 안내가 유난히도 짙게 낀 날이었다. 뿌옇게 번진 세계에서 시노 하지메는 달뜬 숨을 내쉰다. 손끝에서 번진 푸르스레한 불꽃이 보랏빛 눈동자 가득 번져갔다. 맑고 투명한 눈동자를 온통 그슬리고도 불꽃은 아직 녹아내릴 듯 뜨거워서 눈물처럼 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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