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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정우한양 #봄은유유히_에피소드 * 짧게 끄적인 에피소드에 불과합니다. 본편 봄은 유유히를 보셔야 이해가 될거에요. * 봄유유 팬서비스용? 이라고 쓰지만 제 아쉬움을 달래려...가 진심이에요. *악양에 매화 소식이 있어 그저 몇줄 적어보는 것이니, 너무 짧다고 노여워 마소서.... 고맙소이다, 쓸쓸한 저와 함께 해주셔서객지의 창은 밝고 맑았으며 꿈꾸는 잠 ...
뭉저녁이 너무 회사 집 회사 집만 다니는 것 같아서 집주변에 헬스장에 다니게 됨. 첫날 등록하고 두번정도 피티해준다고함. 자기 운동했었어서 굳이 필요없다고 했는데...꼭 받으라고 해서 걍 알겠다고 함. 다음날 업무중에 모르는 폰 번호로 전화가옴. 바쁘기도 하고 일단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 혁이라 걍 씹음. 전화한번 더 옴. 또 씹음. 무시무시. 좀있으니 지잉...
제레온이 황실 호위대장이었을때 황실 대원들과 비밀리에 만든 사설병단이 검형기니까 제레온을 제외한 검형기 단원들은 자기들만의 뽕(뭔가 그럴싸하게 비유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에 취해 있었을 것 같다. 황실 호위대 만으로도 집안의 자랑거리 아닌가? 엄청난 명예일텐데 검사들 사이에서 전설로 불리우는 제레온경이 만든 사설병단에 자기들이 들어간거야.. 솔직히 콧...
* 마지막 도시를 벗어나 세이프헤븐에 도착한지 약 2개월 정도 흐른 시간대 입니다. * 토마스가 깨어난 것은 도착하고 약 2주 후 정도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톰트리사, 갤리민호, 뉴트민호, 토민호. 정확히 커플링(愛)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관계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툭, 토독, 가늘게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천막을 두드렸다. 작지만 밤의 침묵을 갈라내는...
트위터에서 연재 중인 백색소음 1편 옮겨둡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같은 왕따생활이었다.거기서 벗어나려면 뭐든 할수있을것 같아서 그랬다.“유정우, 나...”녀석들이 고른 다음 희생양은 유정우였다. “너 좋아해”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한달전에 전학 온 유정우. 전학 오자마자 중간고사에서 일등을 한게 그의 죄목이었다. 전에도 놈들이 누군가에게 했던 짓이었다. 그저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개연성 없음주의.. 원작이랑 나이설정 다름 주의.. 드림글인거 주의.. 새내기 딱지를 떼고 어느덧 2학년이 된 모브. 외로움도 잘 타지않아 프로 혼밥러+마이웨이 로 1학년 생활을 끝냈는데 생각해보니 이대로 남은 3년을 보내기엔 대학의 청춘이 아깝게 느껴졌음. 그래서 동아리에 들어보기로 결심함. 그리고 들어감.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은 자유인데 한달에 한번 이...
그 일 이후로 세번의 계절이 바뀌었다. 한양은 한국에서의 전시를 무사히 마쳤지만 빈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정우가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날은 너무 추웠고, 모든게 엉망이었다. 외진 곳이라 구급차가 너무 늦었고, 그래서 응급조치가 너무 늦었다. 그날 눈 덮인 차가운 흙 위에서 텅 빈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던 정우를 잊을 수가 없었다. 정우가 죽을까봐...
한양을 두고 잘츠부르크로 가야했던지라 마음이 편치 않았다. 아플때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게 어떤건지 태어나서 처음 알았다. 그래서인가. 한양이 혼자 있을걸 생각하니 어쩐지 마음이 좋지 않다. 전화를 해볼까하다 낯 간지러워서 몇 번 폰 만지기만 하다 포기했다. 첫날 반나절 촬영하고 쉬고 있을 때였다. 뒤늦게 합류한 매니저가 다음 촬영지인 할슈타트 날씨가 심상치...
망상妄想 밤에도 구름은 어둠을 싣고 흘러간다. 꿈의 배 위에서 나는 꽃을 꺾었다. 망상妄想 w. 올리브유 입안에서 버석거리는 모래알이 쓰다. 흰 장갑이 바닷물에 젖자 손이 말라 비틀리는 느낌이 들었다. 파도가 붉은 피를 가져가고 저 수평선이 석양을 가져갔다. 손에 남은 게 아무것도 없다. 주먹을 꽉 쥐었다. 손끝에 파여 길을 만든 모래가 곧 바다에 잠겨 형...
새벽에 눈을 떠보니 침대 위였다. 거실로 나와 보니 정우가 그제껏 자지 않고 일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아직 이른데 벌써 일어났습니까.” 한양을 본 그가 책상 위를 정리하며 물었다. “저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죠..” 한양이 미안한 마음에 말을 꺼냈다. “원래 이 시간에 일어납니다.” 그가 말했다. 한양이 벽시계를 보니 새벽 다섯시가 되어간다. 그는 나가기...
3일간의 혹한기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던 날이었다. 근처 부대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다시 차를 돌렸었다. 가는 동안 보고 받은 바로는 병사 하나가 총기자살 시도를 했다고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실탄이 아닌 공포탄인데 상황이 위급하다고 했다. 폭행사건으로 조사받던 병사인데 유서를 써놓고 자살기도를 한 모양이었다. 도착해보니 어지간한 강심장도 놀랄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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