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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재학생들 사이에서 심리학과는 유명했다. 채형원이 심리학과 남신으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고, 심리학과의 OT나 MT가 경영학과 못지 않게 호화스럽다는 걸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에타에서 가장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소재는 심리학과 행사에 가끔씩 출몰하는 경영학과 선배였다. 그 경영학과 선배는 심리학과 남신의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유유상종이라는 사자...
07. 청에 가는 배를 타기까지 이제 하룻밤 남았다. 미리 뱃장수에게 돈도 쥐어놨고, 짐도 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확인했다. 정든 조선을 떠나 청으로 갈 생각에 가슴이 떨렸다. 쫓겨 다니었다고 해도 태어나고 자란 조선이었다. 애증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게 단칼에 끊어낼 수 있는 감정은 아니었다. 가능하다면 조선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지지 못하니까 타인을 의존하려 한다. 옷차림 같은 사소한 일부터 재산 이야기까지 점점 확장되어 마침내 수면, 기상, 식사, 호흡까지 일일이 허가를 받는 지경까지 간다면, 그 사람은 '사람'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자유의지가 없는 존재는 그저 '인형'에 불과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디서 유래된 ...
할로윈, 누군가는 행복한 하루를 보낸 그 날. 당신이 죽었다. 나의 품에 안겨, 점점 당신의 몸이 식어가 차가워지고- 그렇게, 당신은 나를 두고 떠나버렸다. 2005年 10月 31日 場地 圭介, 死亡. . 故 場地 圭介2005年 10月 31日, 死亡.고(故) 바지 케이스케2005년 10월 31일, 사망.
물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며 공기와 소리를 뒤섞었다. 바닥에 물줄기가 강처럼 고였다. "편의점, 갈까요?" "왜?" 미도리야가 편의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물었고 시가라키가 되물었다. 어느새 시가라키가 들고 왔던 우산은 미도리야의 손에 넘겨져 있었다. 시가라키의 키가 미도리야보다 큰 탓에 커다란 우산을 든 미도리야의 팔이 점점 저려오던 차에 눈에 편의점이 간판...
어떤 상황이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게 되는 계기. 또는 그 지점. 터닝포인트 (turning point) 2 난 아침이 되자마자 널 예전처럼 대하는것을 실행에 옮겼다. 거실 쇼파가 불편해 밤새 뒤척거리느라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아침을 먹는 너를 발견하고는 나도 옆에 앉아 거의 감은 눈으로 꾸역꾸역 밥을 먹었고, 양치도 굳이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려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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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픽션입니다. 실제 종교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제 손을 잡고 이 구원을 누리는 겁니다” 사이비 교주인 정국이는 꽤 언론에서도 유명한 사람이야 워낙 영향력도 크고 비중도 큰 종교거든 특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잘생긴 외모에 혹해 사이비에 빠지는 경우도 대다수였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국을 믿고 따르기 시작하니 나라에서도 나서기 시작했지만...
전번에 쓴 [준호대만] 라스트댄스 https://posty.pe/tef16s 와 같은 세계관의 내용입니다. 딱히 내용이 깊게 이어진 것은 아니라서 전작은 보지 않아도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얗고 청결한 병원 침대와 차분한 1인실 병실과...
*90년대 후반 한국기반 미국 배경으로 고증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썸네일은 영화 ‘접속’의 한 장면입니다. *퇴고는 천천히 하겠습니다. #1. 아직 스물넷 입니다. 97년 12월 31일. 한해가 또 이렇게 가고 새로운 한 해가 도래한다. 태섭의 체감으론 20살이 지나고 미국으로 오고 나선 시간의 속도가 한국과는 천차만별인 것 같았다. 시차가 한국과...
그거 아나, 응 스승님이 창조주니까 알고있겠제. 스승님아, 내를 만들어준 건 스승님이래이. 기쁜듯이 입안에서 조용히 단어들을 구슬린다. 낡고 부서진, 망가진 ... 가치없는. 그것만이 저를 뜻하는 수식어인 줄 알고 살았다. 하지만 깨지고 망가져 볼품없는 인형인 저를 그가 주워서 솜을 다시 채워넣고 찢어진 곳은 꿰매주었으며 마침내 그의 입술로 생기마저 불어넣...
관심 있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든 프로 농구의 2부 리그. 나는 그곳에서 내 청춘을 발견했다. 이름 하나 알려지지 않은 선수에게 반해 줄곧 모든 경기를 따라다녔다. 관객의 얼굴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규모 작은 경기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 뛰어다녔다. 그런 이현성 선수는 내게 청춘이었다. 그렇게 죽도록 달렸던 내 선수가 드디어 1부 리그에 입성했다. 2부 리...
엄마, 아빠, 동생, 나 4명으로 이뤄진 우리 가족은 동생이 태어난 2003년 7월 1일에 완전체가 되었다. 동생은 말을 잘 안 듣는 아이였다고 엄마와 아빠는 종종 말하는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말을 잘 들었다고 한다. 말을 잘 듣는다는 기준도 개인적이지만, 우리 부모님껜 내가 그렇게 보였나 보다. 문방구 앞을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이 오도카니 서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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