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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무원의 부각주용 전각 뒤뜰에는 한창 봄이 찾아왔다. 길었던 겨우내 쌓인 눈은 녹아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새하얀 꽃잎이 피어났다. "꺄르르" "아! 기다려~!" "멈춰, 도망간다!" 반랑의 수업을 들으러 왔던 어린 제자들이 와르르 뛰어오자 겨우 핀 꽃잎은 제 뿌리에서 뛰어올라 바람을 타고 떠올랐다. 저만치 걸어오던 추하무원의 대인은 옷깃에 매달린 꽃잎을...
※송준섭의 이야기를 모르는 정대만x송태섭※사귀었다가 헤어진, 연인이었을 적 바다에서의 추억이 있는 두 사람 관련 날조 글입니다.※송태섭의 트라우마와 관련된 개인 해석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불현듯 솟아오르는 기억을 대만은 종종 바다라 부르고는 했다. 정확히는, 이제는 모두 옛일이 된 태섭과의 추억 중 하나를 그런 이름으로 불렀다. 짠 내음이 나는 바닷바...
💜예신💜 ❤아인❤ 💛로샤💛 💚알카이드💚 💙카이로스💙 🎨소화가🎨 🤎루카스🤎 💘남주×소화가💘 🌌제국🌌
약간은 축축한 듯한 하늘의 아침. 덜컹거리는 열차의 유리창은 안개에 흐릿해졌고, 몸에 달라붙는 옆 사람의 옷은 축축히 젖은 채였다. 이길영은 인파에 휩쓸리지 않도록 손잡이를 움켜쥐었다. 옆 사람 간의 틈 만큼이나 불평할 틈 따위도 없는 만원의 아침 열차가 흐린 아침을 달리고 있었다. 발렌타인 데이의 낭만이랄 것도 없이, 곳곳의 분홍색은 잿색과 어색하게 뒤섞...
"야 상엽아 나 게이야" "아 진짜?" "너 좋아하냐고 안 물어 보냐?" "그건 내가 자의식 과잉인 거 아닌가." 썅 상엽아 나 너 좋아하는 거 맞는데. 너 자의식과잉인지 의식자잉과인지 그거 가져도 되는데 상엽아. 소주 세 병 걸치고 진즉에 주량 넘긴 신예찬이 비통함에 탄식했다. 물론 속으로. "혹시 나 좋아해?" "안 좋아해 씨발아." 그럴 것 같았어. ...
본 글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송하영 캐릭터의 망상 글입니다. 해당 글의 현재 배경은 2008년입니다. 리셋 2004년, 결혼 생활 1년 차 “이것도 더 드세요!” “아이, 이미 충분한데 뭐 이렇게 자꾸 줘요, 제수씨.” “입엔 맞으세요?” “당연하죠! 내 이런 맛은 어디서 먹어보지도 못했다니까요. 그렇지, 우주야.” “네, 진짜...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상당히 한국 패치를 했습니다 무속신앙 알못이라서 고증 없이 적당히 분위기만 내고 있습니다 아직 티는 안 나지만 약간의 철/뿅 함유 자기만족이므로 무엇이든 괜찮은 분만 읽어 주십사⋯ 만신의 운명은 타고나고 싶다고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또한 도망치고자 한다고 도망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신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자질은 집안 대대로 피를 타고 흘러...
어느새 날이 어둑해지고 있었다. 뭔가 불안한 눈빛으로 연신 창 밖의 하늘을 살피던 지민이 정국에게 말했다. "나으리 잠시만 계세요. 불을 지피고 오겠습니다." 정국이 뭐라 답하기도 전에 후다닥 지민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제야 정국도 슬쩍 방문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았다. 그리고 깜짝 놀랐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마을풍경이 아니라 높디 높다란 산등성...
@MAKI_Ling_ 님의 커미션입니다. 이맘때쯤이면 떠오를 것이라 생각했다. 겨울의 가장 마지막 달, 곳곳에서 새순의 꽃망울을 틔울 봄이 먼 길을 걸어, 이곳으로 돌아오는 소리가 들릴 무렵. 새로 장만한 붉은 카멜리아 꽃이 새겨진 종이 책자에 동그라미를 그리다 떠오를 것이라 생각했다. 루시엔 엘 레피에. 지난겨울 시린 눈 속에서 꽃피운, 몇 번이고 입에 ...
(우리들은 추운 데서 자란 나무지. 꽃도 피우지 못할 주제에 꿈만 높게 키운, 그런 어리석은 나무들. 눈보라 덕에 곧고 아름다운 나무가 되기는 커녕 더 자랄 수 있을 지도 알 수 없는 나무들입니다.¹ 가끔씩 꺾여버린 나무는 제 존재 자체가 잘못인가 스스로에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 나는, 나는... 모르겠어. 정말로 아무 것도 모르겠어...
22 달 그리고 분노와 천재들(下) Copyright ⓒ 2022 이럴순없어 [Trigger warning] 해당 회차는 트라우마 [감금, 유혈, 폭행 등]을 유발하는 요소가 있으므로 주의바랍니다. 괴롭다. 처음 듣는 생소하고 현실감 없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능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괴롭다. 아니, 이건 어쩌면 내가 아닌 나를 닮은. 다른 누...
"둘 다죠? 원래부터 열심히 노력하기도 했고, 돈도 미치게 좋아하긴 했고요. 그리고 재밌잖아요, 일하면 일하는만큼 계좌 잔액이 불어나는 거요……." 음흉한 미소 한 번 지었다가 평소처럼 웃었다. "하긴, 저도 부모님이 두 분 다 크시긴 해요. 어릴 적엔 할머님이 작으시니까 저도 안 크려나 했었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쑥 자랐지. 유전자의 힘이라는 거 굉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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