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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본 글은 허구, 픽션이며 실제 인물과 다른 가상 인물임을 명시합니다. 무단 배포 및 불펌,표절 등은 법적 조치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죽음의 끝에서 끌어올려진 숨. 탁하게 내려앉은 주변의 공기. 날카롭게 마지막을 전하는 눈. 나에게 네가 마지막 사랑이야. 찢기고 불타고 망가진 모든 것들을 잊을만큼 너 하나만을 바라볼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은 오직 너로...
[국민] NAME #2. w. 애니네임 정국은 한심한 쪽지를 남기고 돌아서서 뛰어간 지민의 뒷모습을 쳐다보다가 고개를 젓고는 멤버들에게 일단 집으로 가자며 등을 떠밀었다. 그리고 자신이 오늘은 주인 아주머니께 가서 부탁을 해보리라 다짐했다. 누군가에게 고개를 숙이고 뭔가를 청해야 한다는 것은 기분 더러운 일이었지만, 당장에 쫓겨나서 길거리에 나앉을 수도 없...
오랫만에 보노찜💝
-8- "형,형,형,형,형!" 숙소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정국은 바로 노크도 없이 석진의 방으로 직행해 그를 불렀다. 컴퓨터 앞에 석진은 그런 정국이 익숙한듯 게임 삼매경이었다. "형,형!" "어 말해. 듣고 있다." "쭈꾸미 삼겹살 양념 만드는것 좀 알려줘요." "양념?? 그거 그냥 인터넷에서 레시피 검색해서 보고하면돼." "아 형이 알려줘. 한 번 해...
"어흑-!!" "꺼져, 이 새끼야!!" 지긋지긋하다. 언제까지 이런 거지같은 집구석에서 아버지란 작자한테 두들겨 맞아야 하는지. 내일 학교는 또 어떻게 가야 하나. 그 와중에도 등교 걱정으로 가득했던 난 최대한의 방어를 위해 둥글게 만 몸에 두 팔로 얼굴을 막았다. 무자비하게 몰아치는 발길질을 받아내면서도 오히려 안심했다. 지금이 짧은 하복을 입어야 하는 ...
* 벌써 뉴스며 언론이며 난리가 났다. 지구를 구할 영웅이 나타났다! 라며 자극적인 보도들로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어떻게든 이 절망적인 상황에 희망을 불어넣으려고 기를 쓰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였다. 지민은 딱히 이런 일이 달갑지 않았다. 희망을 가진다고? 태평한 소리 하고 앉았네. 제대로 똑바로 앉아서 이 사태를 관망하란 말이다. 호들갑을 떨며 전국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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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연재를 시작했는데 우리 금손 부흐링님이 또 이렇게 멋진 아트 워크를 주셔서 가지고 와봅니다. 미리보기 방지 가완삼 적용샷이에요. 하 진짜 어떻게 이렇게 멋있는 글씨를 쓰시죠. 제가 지금 연재하면서 부흐링님께 감사하게도 많은 선물을 받는데 그때마다 글에 따라 달라지는 멋진 글씨체에 감탄에 감동을 금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이번 연재에도 ...
지민은 분명 형과 파티에 참석했고, 사람들과인사를나누고 샴페인을 마셨을뿐인데.정신차리고보니 jk의 차안이였다. 현란한조명과 처음보는 음식들 음악 샴페인 분위기에 취해 권해주는 샴페인을 홀짝홀짝 다마셨다. 몇잔 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다리가휘청거리는걸 jk가잡아주었다. 그리고 형에게 이야기한뒤 나를차에 태웠다. 차는출발하지않았다. jk가아직 출발신호를 하지않았...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첫눈에 반했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사실은 처음부터 호감은 있었다는 것이다. 국민대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유튜브에 '국민대 댄스동아리'를 검색해보는 것이었다. 나는 원래부터 춤추는 걸 좋아해서 고등학생 때도 2년 동안 댄스부로 활동을 했다. 고3 때는 수험생활 때문에...
[국민] NAME #1. w. 애니네임 어두컴컴한 무대 위로 빨간 색 핀 조명 하나 만이 그 가운데에 늘어진 듯 서서 기타를 튕기는 그를 비춘다. 항상 조금은 구부정한 자세로 무신경 한 듯 연주하며 노래하는 그에게, 모든 이들은 이상하리만치 숨을 죽여 집중한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 그 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정갈한 머리와 남색 카디건에 베이지색 면...
"당신 정말 할 일 없는 인간이네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상한 소리나 지껄이지 않나. 전 가보겠어요!" 남자는 얼굴에 웃음을 가득 담고 지민을 쳐다보았다. "내 이름은 jk 당신은?" 남자가 화해를 청하는 것 같았다. 지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다시 만날 일이 없는 인간인것을. "지민이에요." "사과의 뜻으로 저녁사지." "필요 없어요.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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