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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경천대호에 투신한 무덕이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익숙한 곳이었다. 장욱의 집이었다. 김도주가 들어와 뚱한 목소리로 새 옷을 건넸고 무덕이는 옷을 얼결에 받았다. "이 댁 욱이 도련님이 기루에 돈을 치르고 너를 데려오셨다. 네가 기루에서 우리 도련님 옥패를 훔쳤다면서?" 젠장. 처음 장씨 집에 왔을 때가 아닌가.이건 주마등인가, 싶어 무덕이는 김도주의 말을 ...
2020년 썰을 글로 옮겼습니다. 캐붕 많아요...시부야 사변이 일어나지 않는 별개의 세계선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슬프니까요...끝없이 돌리는 행복회로유지가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고 성장이 멈췄다는 설정입니다. 꿈결 “유지는 교복 입어도 되지 않아?” 후드가 편해서 후드를 입고 다니는데, 얼굴에 반전술식 쓴(건 아님) 인간이 자꾸 시비를 ...
"재연아, 인사해. 은재 언니야." 이제 그때의 기억은 안개 같다. 목소리 정도만 기억나는, 사실은 기억보다는 잔상에 가까운 것.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놓을 수가 없었다. "안녕! 헤헤."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니깐." 아저씨 뒤에 반쯤 숨어서 조심스럽게 나를 바라보던 여덟 살의 언니. "언니 키 짱 크다. 몇살이에여?" "...여덟, ...
주의 | 노골적인 살해 묘사가 있습니다. “나는, 진짜, 기사가, 존나, 싫어.” 음절의 마디마다 창끝이 살갗을 파고들었다. 이유? 이유라… 하하. 그딴 게 필요한가. 언제부터 세상이 이유를 따지고, 그 이유에 따라 잘잘못을 따지게 된 것이지? 갓 태어난 새끼부터 잡아먹는 사자는 악하지 않고, 입맛에 따라 마음대로 품종 개량을 하는 인간은 악하다고, 그렇게...
二. 수심 츠카사가 태어나고 다섯 번째 봄이었다. 모처럼 날이 좋았으므로 이즈미는 정종이 담긴 병을 하나 들고 신사의 툇마루에 앉았다. 봄이 찾아든 호수의 풍경이 훤히 보이는 곳이라 이즈미도 꽤 좋아하는 장소였다. 그는 작은 사기잔에 정종을 가득 따른 후 기모노의 소매에서 가락지 하나를 꺼냈다. 밝은 햇살 아래 티 없이 새빨간 가락지가 영롱하게 빛났다. ...
ㅡ . 첫 눈이 오던 날, 분명이 네가 눈 앞에 있었다. 차가운 바람이 불 때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같은 느낌이었는데. 분명히 그 앞에 있었는데. 그렇게 너는 첫 눈이 오던 날 내 곁을 떠났다. 아마도 영원히 떠났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분명히 남아서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다만 이렇게라도 위안받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네가 죽고 ...
내가 미쳤지. 거기에 입을 비빌건 뭐야. 민균이 이불을 신경질적으로 찼다. 점심시간에 하던 축구에서도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발차기를 이렇게 써먹는다. 민균의 입에 레몬향이 계속 맴돌았다. 이를 닦아도, 리스테린으로 가글을 해도, 이 레몬향은 없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민균이 물을 한번 더 마셨다. 레몬에이드 맛이 났다. 집 앞 카페에서 파는 2500원...
드르렁-드르렁- … “야 백은영 조용히 좀 해!” “에에?? 왜 또 아침부터 시비야! 내 룸메면 제발 곱게 좀 지내자;” 고해준은 백은영을 노려보다 늘 그랬듯 한숨을 한번 푹 내쉬더니 계단을 끼익대며 걸어가 주방으로 향했다. 덜컥 덜컥 덜커덩 끼익- 문이 한참을 덜컹대더니 곧이어 열렸다. “이야 여기 문은 아직도 덜컹대네 ㅎㅎ 아 해준아! 우리 엄마가 너한...
말은 북부로 사람은 수도로. 이 나라의 오래된 격언처럼 왕국의 수도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사람들을 빨아들이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었다. 심지어 끊임없는 재앙과 혼란으로 왕실이 힘을 잃어가는 지금에도 말이다. 그리고 그처럼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만큼 많은 정보가 모이는 곳이기도 했다. 수도의 뒷골목에서 얻지 못하는 정보라면 이 나라 어디에서도 알 수 없...
항상 해피엔딩을 바라고 또 바랐었다. 이 세상은 완벽하지 않기에 그 종말 역시 완벽한 행복일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랬다. 하지만, 이상향을 동경하고 유토피아를 바랄수록 내가 알게 되었던 것은 세계는 내 예상보다도 추하고 불완전한 것들로만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이었고, 자연스레 글을 쓰는 것에 빠졌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등장인물들만 존재하는, 텍스트로...
이 썰을 빌렸습니다 대충 보고싶은 장면만 그림 뒤에 더 안 그립니다 밑에는 생각만 해둔 뒷이야기.. 걍 두서없는 썰이라서..좀 부끄러워서 결제창 걸었습니다
아이스 카페라테를 시켰다. 트레이를 들고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테라스에는 웬일로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 영국답지 않게 여름다운 날씨였다. 모든 것이 황금빛 아래서 찬란히 빛나는 계절. 차가운 유리컵 표면에 맺힌 물방울이 뚝 뚝 땀처럼 떨어졌다. 커피를 한 입 마시고 내려놓았다. 아직 약속 시간까지 20분이 남았다. 찌는 듯한 더위가 손아귀에 맺혔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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