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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플러스팬. "_내가 누군지 몰라?" " 알아야해? " 머리카락 부드러워 보이는데, 쓰다듬어도 되려나 이미 손은 머리 위로 안착한 후였다 ' 왁스 묻으려나' ".........!!! 너 지금 뭐하는거야?! " 와 근데 진짜 잘생겼네 이런 애들은 무슨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피부고 깨끗하고 머릿결도 좋은거지 아니면 태교를 좀 달리하는 건가 머릿결이 무슨 비단결이...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출판사의 독촉에 야오왕은 뜬눈아닌 뜬눈으로 밤을 지세웠다. 글을 쓰는 중간중간 기면증으로 픽하고 잠들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마감시간에 아슬하게 글을 넘겨주었다. 출판사의 간판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스릴러소설작가인 야오왕은 출판사에서 평소 자신의 병으로 인한 사정을 많이 봐주었었기에 이번만큼은 여유있게 넘겨주려 하였는데 역시나 빠...
10월 25일. 수요일.두번째 편지입니다. 물론, 마지막에서요. 놀라셨는지요. 언제 그대에게 이 말을 전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마지막 편지에서 전하려 했지만,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너무도 저를 간질이던 탓에, 이리 또 펜을 들고 말았군요. 마지막 편지는 첫 눈이 내리기 전 날, 그 날 그대에게 돌아갈 예정입니다. 부디, 마지막까지 봐주시기를.오늘은 어떤 이...
은은한 조명빛이 방안을 채워간다. 그 포근한 빛 속에서, 가스터는 드물게 추억에 잠긴 것 같은 표정을 했다. 추억이라. 아직 추억을 곱씹을만큼 나이를 먹지도, 시간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말이지. 가스터는 손을 뻗어 미리 따라놓은 맥주를 쭉 들이켰다. 일렁이는 촛불은, 사내의 애간장을 태우는 여인처럼 요염하게 몸을 흔들며 초를 살살 녹이고 있었다. 그 불빛을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모처에 올렸던 글 백업 네 잘못이 아니야, 본즈. 넌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제임스의 말이 맞았다. 굳이 그가 말하지 않더라도, 레너드는 자신에게 아무 잘못도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트랜스포트 중의 사고로 평행세계에 떨어져 버린것도, 그 세계의 제임스 커크가 테란 제국에서도 악명높은 함장인 것도, 커크가 그의 레너드 맥코이에게 미처 하지 못...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 “안녕하세요, 선배님! 혹시 케이지 군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반짝거리는 눈동자의 여자아이가 방긋이 웃으며 그에게 물었다. 보쿠토는 잠시동안 아무 말 없이 소녀를 내려다보기만 했다. 아카아시 케이지의 네 번째 애인이었다. * 아카아시가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귄 건 그가 첫 인터하이를 경험하고 가을이 넘어갈 무렵이었다....
문득 눈치채면 시끄럽게 울던 매미 소리는 더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아차 하는 기분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자, 코끝으로 소금기 가득한 바람 내음이 닿았다. 무의식중에서도 목적지를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그곳에 남은 강렬한 기억 때문 이었다.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이마에 흐르는 땀을 훔쳐내고 고개를 들자 세상은 온통 푸른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 푸르름에...
AOS 스타트렉 칸 누니엔 싱 x 몽고메리 스콧 ⁂스코티가 문을 닫으면서 외쳤다.“잘 있었죠?”“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나?”돔 내부를 드리우는 그림자 속에서 대답이 되돌아왔다.“아니면 나를 비웃는 건가?”“잘 있었기를 바라면서 한 소립니다. 그리고 당신이 계속 거기 숨어있으면, 나로서는 댁이 잘 지냈는지 개떡같이 지냈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모습을 보여줘요....
AOS 스타트렉 레너드 맥코이 x 몽고메리 스코티 … 나날의 사랑은 빛나는 물결광야 바깥으로 흐르는 강에 내리네부서진 다리 아래로, 우리 저녁의 종점을 향해오직 당신만이 흐르네, 영영 흘러가네누구도 남부로 올 수 없네삶이란 쉼 없이 번성하는 수억 개의 강이따금 망설이며 굽어지는 망각의 물길밤마다 그대 머리는 나의 지붕을 향하리니그러나누구도 남부로 올 수는 ...
빅토카츠로 무언가 보고싶어졌다. 자신의 눈을 보면 자신의 눈을 본 사람이 죽어버린다는 것을 믿고있는 카츠키 유리와 유리의 두 눈을 보고싶어하는 빅토르로... 물론 둘은 초면으로. 첫 만남은 빅토르가 짐을 들고 가다가 유리가 부딪쳐서 결국 빅토르는 짐을 다 쏟고 유리는 당황해하는거지. 빅토르가 누구지...? 하고 유리의 얼굴을 보려다가 유리는 깊게 후드를 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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