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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22.02.16 2시 43분에 최종수정됨. “저… 윤서 씨. 혹시 성현제 씨랑 무슨 일 있었어요? 저 인간 오늘따라 윤서 씨한테 그, …꼭 삐진 것처럼 구는데요.” 한유진이 내게 물었다. 성현제가 듣지 못하게 하려는 듯 귓속말이다. 이 거리면 아슬아슬하게 안 들리려나? 강화 스킬이 꺼져 있어서 확인을 못 해보겠네. 유감스럽게도 현재 나는 한시적으로 일반인...
1 당신이 제 담당 구마사제이신가요. 저는 에드워드예요. 통성명부터 하는 게 인간들 사이에서 예의라고 들었어요. 두려운가요? 아무짓도 하지 않을게요. 당신들이 말하던 하늘께 맹세한다는 말도 할 수 있어요. 그건 약속을 한다는 의미겠죠. 사람들이 제 얼굴을 가렸어요. 저를 보면 삿된 것에 홀린다고 했어요. 하지만 전 이렇게 탄생했는데 인간들의 감정 때문에 제...
데즈카 쿠니미츠 X 후지 슈스케. 프로 테니스 선수 데즈카 쿠니미츠와 유명 사진작가 후지 슈스케가 오랜 연인이었던 이야기. 행복한 결말이 아닙니다. 결혼은 인생에 없는 단어였다. 있을 수 없는 단어였다. 강산이 몇 번 바뀔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사귄 동성 애인 한 명, 꽤나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유명한 각자. 일본은 동성혼이 합법 아니냐고? 물론 합법이다...
"당연하죠.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는걸요. 편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매 준 넥타이를 가만히 바라보며 싱긋 웃어보였다. 조금 서툴게 맨 넥타이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크게 티내지는 않았다. "정말요? 그럼 나중에는 다른 머리 스타일도 도전해봐야 겠어요. 음- 추천해주실 만한 헤어스타일이 있을까요? " 자신도 곰곰 생각해보는 듯 하다가 이내 떠...
•아저씨의 예쁜이 본지 사태 해결되고 나서 호크스에게 남은 화상 보고 가슴아파하는 엔데버 보고싶다 이럴줄 알았으면 아직 어린놈 예쁜 얼굴 한창 곱고 깨끗할때 조금이라도 많이 눈에다 담아놓을껄 후회하겠지 쓰고 다니던 고글 벗겨서 맨 얼굴도 더 보고 눈가에 뽀뽀도 좀 해주고 •나는 오늘도 아이돌 전담 안무가 호크스를 망상한다... 리허설때 센터 안와서 배에다 ...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쫌쫌따리 한 낙서들. 엘산나 보고싶어요. 귀여운 대관안나라던가. 폭풍전진 안나라던가. 몇년 떨어지내고 살던 언니를 보며 어색어색 기쁨 어색한 안나라던가. 여러가지 보고싶은데 안나 주세요 여러분 헝.ㅠ 요즘 쫌쫌따리 쬐끄만 만화같은것도 그리고 있어요. 아래는 후원 상자입니다. 암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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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이겨져 죽은 사람들의 시체와 인간이였던 잔해들을 내려다보던 이는 남몰래 시신의 근처로 내려갔다. 한 발자국에 시체의 잔해가, 두 발자국에 피가, 천천히 묻어나오고 식어가는 것들을 그는 바라보았다. 싸움에서 져 죽은 사람. 비명을 지르다 뭉개져 죽은 인간, 나는 이것을 사람이라 지칭할 수 있는가? 여름의 자신은 고개를 내젓고, 가을의 자신은 고개를 돌리고,...
당신의 소식을 듣고 잃었던 마음에 전서구를 보냅니다. 이 편지가 잘못 전달될 리는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을 떠올리며 이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이것을 받아 볼 사람은 따로 있지요. 그 사람이 이 글을 어떤 마음으로 읽을지 아직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그가 당신에 대한 생각을 아주 빨리 잊었으면 좋겠네요. 아예 시작조차...
제가 표지를 자주 바꿔서.... 좀 많습니다ㅎㅎ 전부 알아보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건 미공개! 표지로 쓴 적은 없지만, 포스타입까지 귀한 발걸음해 주신 여러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입니다 (*˙˘˙)♡ +그리고 약간의 후기 저는 낯간지러운 말도 잘 못하고, 주접도 잘 못 떠는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사랑.... 표현도 뭔가 하기 쑥스럽고 그랬...
Warning!: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 비윤리적인 묘사, 우울하고 어두운 심리 묘사, 메타적 장치 추천 BGM: 요네즈 켄시, vivi 누구에게나 하나쯤,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잊었다, 아무렇지 않다, 괜찮다,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말은 전부 제 목숨을 대신해 희생시키는 음절에 지나지 않는다. 살기 위해서는 태워야 하는 것이 있다. 그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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