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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줘" "그게 뭔소리여""말 그대로야. 너를 줘, 그게 내 소원이야" "대체 뭘 생각하고 있기에 이런 소리를..""흰수염 해적단 1번대 대대장이자 불사조인 마르코이고 그들의 가족인 마르코 말고,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연인인 마르코를 내게 줘" 그게 내 소원이야. 마르코는 집요하게 쳐다보는 샹크스의 눈을 피하지 못한 채 입을 다물었다. 마르코는 샹크스...
에이스는 다가오는 마르코를 막지 않았다. 마르코는 천천히 다가와 에이스가 앉아있는 의자의 팔걸이에 손을 올리며 에이스의 위에서 내려다보았다. 이 도련님은 무엇이 그리 좋다고 그를 유혹하는 걸까. 단호한 사람을 넘어뜨리고 싶어서? 단순히 호기심으로? 아니면 자기에게 넘어올 것이라는 것을 확신해서? 마르코는 생각을 멈추고 몸을 조금 더 숙여 에이스의 귓가에 속...
마르코는 자신의 손을 핥아 올리는 샹크스를 무심하게 바라보았다. 네임으로 묶였음에도 항상 불안해 하는 그를 마르코는 이해하지 못했다. 마르코의 무심한 반응을 보던 샹크스는 마르코의 약지를 고양이처럼 핥았다, 마치 허락을 기다리는듯이. 샹크스는 약지를 핥았음에도 가만히 있는 마르코를 보고는 조심스럽게 입을 벌려 약지를 머금고는 약하게 깨물었다. 마르코는 깨물...
이 배에서, 전투는 순식간에 벌어진다. 적이 오는지를 감시하는 그날 보초 담당이 "전방에 1시방향으로 해군의 배, 6척이 오고있다!" 라고 소리를 지르면 대장들이 그것을 아버지께 보고하고 우리는 준비를 한다. 아버지가 "오랜만에 전투를 즐기자꾸나, 아들들아!" 라며 전투를 허가해주시면 우리는 일제히 멈춘다. 그리고 3, 2, 1. "2번대는 돌격하라!!" ...
파우루치 성격의 썰도 좀 있음 - 루치: 당신은 내가 다른 사람 만나길 바라는거같군 마르코: 왜 그렇게 생각혀? 루치: 보면 알아. 마르코: 젊고 잘생긴 네가 만나주니까 영광으로 알라며? 얼마든지 다른 놈 만날 수 있지. 루치: ……. 마르코: 들키지만 않으면 돼. 들키면 재미없어. 루치: 하 (좋아서 소름) - 마르코한테 불사조의 피 먹어봐도 되냐고 물어...
순서가 반대라 아래로 갈 수록 초반에 만든 것 하여간 삿치 피규어가 없는 게 속상했는데 지금은 매일 귀여워한다 커미션 생각도 하는데... 딱히 신청이 들어올 것 같진 않아서 고민 중 삿마르 트친 드림주 이카루스 트친 드림주 리데 트친 드림주 베리 / 은하로킥오프 류지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현호는 티나게 티치를 피해 다녔다. 제발 죽여달라는 그 행동에 기가 찼다. 티치는 갑자기 자신을 피하는 현호에게 뭔가 이상함을 느낀 것 같았다. 하지만 눈만 빛낼 뿐 여전히 그 착하고 순진한 척하는 가면을 벗지 않았다. "아주 그냥 죽여달라고 하지 그러냐." 날이 선 내 말에도 현호는 뒷머리를 긁적이며 웃기만했다. 그 모습이 더 마음에 안 들었다. "렌. ...
에이스는 파란색을 좋아한다. 그의 곁에는 항상 파란색이 머물렀기 때문이다. 생애 처음으로 기댈 수 있었던 친구도, 세상 밖으로 나와 처음으로 만난 동료도, 처음으로 모든 걸 털어놓을 수 있었던 가족도. 모두 파란색을 지녔다. 정작 자신은 붉게 타오르는 불꽃을 지녔지만, 에이스는 파란색을 동경했다.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넓은 바다도, 항상 자신을 바라보는 더...
라는 말을, 2년후 신세계 후반부까지 온 루피가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1. 이미 사황은 물론이고 이 바다에 비견될 해적은 거의 없다고 밀짚모자 일당. 그리고 어느 마을에 머무는도중 루피와 친해진 작은 꼬마애는 밀해단을 동경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친절하고 상냥한하지만 강한 해적들. 그리고 출항하는 직전의 루피에게 외쳤으면 좋겠다. "이 일당 보다 멋진 동...
21. 오해일까? "이조우, 왜 불렀어?" 일주일간 서류에 시달리지 않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데 16번대에 소환 당했다. 아버지의 병을 계기로 1번대에서 분리한 16번대는 의료를 책임지고 있었다. "왔군." "와서 앉아요이." 이조우가 불러서 왔는데 마르코도 나란히 앉아있다. 의사 둘이 있는데 날 부를 이유가... 있지. "분석이 벌써 끝났어?" ...나 ...
그 사람은 침대에 있었다. 붉은 천으로 덮여진 침대 위에서 코비는 미캉과 입을 맞추면서 "잊어버려요." 라고 속삭였다. 미캉은 잊어버릴 수가 없었다. 어떻게 잊어버릴까 어제 그 날은 자신의 첫날밤이었고 사랑해버린 사람과의 밤이었는데. 미캉은 자신의 앞섶을 가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눈에선 눈물이 데굴데굴 흘러내렸다. 코비는 미캉의 뺨에 입을 맞추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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