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뱉는 그 무언의 말도, 네가 내게 하는 어떤 행동도 내게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너는 왜 나를 그렇게 바라볼까. 너는 왜 나를 그런, 두려운 눈으로....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 나는 너를 위해 살고, 너를 위해 죽을 수 있어. ... 어릴 적에,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순백색의 새하얀 네 머리카락을 보며 든 생각이 있었다. 만약 신이 있다면, 그리고 신이 정말로 모든 사람에게 공정한 존재라면 아마도, 그래서 네가 아픈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