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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월요일 낮에 낙서했어요 오른쪽 아래는 제 사인인데 잘 까먹어서 앞으로 올리는 그림에 없을 수도 있어요😅
※모든 내용은 픽션입니다. 금랑 기억이 하루하루 뭉터기로 깎여나가서 나중엔 백치가 되는게 난데없이 보고싶네...개연성같은거 어디 갖다버림 깎여나가는 기간은 제멋대로임 몇시간, 며칠, 몇년.... 금랑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무참하게 깎여나감. 주변에서 너 지금 몇살이니 사실 너 몇살이었는데 n년분 기억이 사라졌어 라고 알려줘보기...
달달한 체리향, 그 아이에게서 항상 나던 향기였다. 항상 훅- 하고 다가와 어깨에 동그란 머리를 기대오며 달콤한 케이크를 입에 넣는 모습이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가슴 안쪽이 간질간질하게 저려오는 것은 절대 익숙해질 수 없는 감각이었다. - 마사키, 안 먹어? - 아, 으응. 먹어야지. 사쿠라이가 뻣뻣하게 굳은 아이바의 몸에 고개를 돌리며 말을 건네자 ...
(진혁시점) 그저 평소와 같은 날이였다. "진혁씨 아침은 먹고 가야죠 !!" "아 깨우라니까 , 늦었어 바빠바빠" 그저 평소와 같게 늦잠을 자고 대충 세수를 하고 대충 옷을 껴입고 아침을 먹고가라는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아맞다 , 까먹지 않고 동우와 아내랑 함께 작은 나무액자 속에 그려져 있는 모습에 모닝뽀뽀. 흙이고 피고 잔뜩 더러워져 있는 5만원짜리 운...
신앙은 사랑, 사랑은 가족, 삶?은 t!@$%(. 나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그 누구도 무언가를 볼 수 없다. 누군가는 나를 상자에 옮겨담는다. 한 사람? 아니면 두 사람. 아니야? 그것도 아니라면 세 사람. 한 사람은 내 눈을 가렸고 한 사람은 내 손목을 묶었고 한 사람은 기도문을 외우고. ... 나는 문득 그것이 무료하다고 느낀다. 무효하다고 느낀다...
눈꺼풀이 내려앉는 순간은 언제나 그를 포화 속으로 데려갔다. 멀지 않은 곳에 포탄이 떨어지면서 울리는 굉음이 온 감각을 마비시킬 듯이 쩌렁 쩌렁 울려 퍼졌다. 알렉은 정신을 놓지 않기 위해서 이를 뿌득 갈고는 들고 있는 총의 방아쇠에 손을 걸고는 다시 자세를 고쳐 잡았다. 얼굴로 튀기는 흙따위 신경쓰지 않은 채 눈을 번뜩이며 초점을 맞추었다. 파인더 가운데...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넌 플라토닉이 취향이야?” 션웨이는 하마터면 자기 손가락이라도 뜯어먹을 뻔 했다. 도서관은 조용하고 제 2열람실엔 저와 자오윈란 뿐이라 편하게 책이나 읽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의 벽화와 동상들. 윈란이 읽고 있는 건 얇은 소설책이었다.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코빼기도 비추지 않는 도서관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건 두 사람의 암묵적인 규칙이었다. 학교...
ㅇ지터 ㄱㄴ우먼 기반정말 짧다.. 여자는 침대 위에서 어둠을 바라보았다. - 그들이 나를 데려갔어요. 불빛 하나 없는 방으로. 딱딱한 의자 위에 앉아 어둠 속에서 내 숨소리를 들었어요. 남의 것처럼 낯설었죠. 기묘한 냄새가 나는, 깜깜한 방 안. 누군가의 발소리와 함께 불이 켜졌어요. 나는 책상 앞에 앉아있었고, 그 앞엔 당신이 앉아있더군요. 이상한 꿈이었...
적어도 정국에겐 운명 같은 순간이었다. 지민을 다시 만난다는 것은. 열일곱의 여름은 정국에게 영원한 흉터로 남는다. 그의 긴 꿈이었던 것처럼 아무 소란 없이 사라진 지민을 찾을 수 없었다. 원우와 선민은 각각 지민에게서 메시지를 받았고, 일종의 인사와도 같은 다정한 지민의 목소리를 읽었다. 정국은 그해의 스스로의 모든 것에 대해 후회하게 된다. 그때 꿈에서...
청게의 여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퇴마단에 있어서 안심은 사치였다. 지성, 성운, 대휘가 신중해보이는 것은 비교대상이 재환, 다니엘, 영민이었기 때문일 뿐이었다. 즉,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얘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셋 다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을 취했다. 지성은 대현스님을 향해 빙그레 웃으면서 '전에는 왜 그렇게 괴롭히셨어요.. 저랑 니엘이랑 얼마나 힘들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고요했다. 연량의 시간을 훔쳐온 것처럼. 습관은 무릎을 움직이게 하고, 지독한 상실은 그를 마비시켰다. 기계적으로 움직여 문을 열고, 텅 빈 집안을 바라본다. 떠날 준비가 끝난 빈공간. 이미 주인을 잃은 집. 지민은 그와 이안의 기억의 주인으로 그의 완전한 상실을 만난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아무것도. 처음 이안을 만나던 순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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