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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사이즈의 침대는 성인 남성이 둘이 누워도 좁지 않았다. 그렇다고 넓지도 않았다. 도윤은 규혁의 어깨가 침대의 반이상을 차지한 것처럼 느꼈다. 나란히 누워있자니, 규혁이 불편할 듯 싶어 자꾸만 몸을 뒤척였다. 그 때마다 울렁이는 침대에 도윤은 규혁의 눈치도 살펴야했다. 도윤의 예상대로, 덕분에 규혁은 잠들지 못하고 저를 돌아보는 두 눈과 흔들리는 몸을 어...
* A루트 트루엔딩 이후, 스포일러 있습니다. * 해피엔딩 지향 재회 (2) 어김없이 아침은 찾아왔다. 침대 옆으로 꼼꼼히 커튼을 쳐 두지 않았다면 제법 따갑도록 들어오는 햇볕에 잠이 금방 깨 버렸을 것이다. 한도윤은 약효의 여파로 아직 몽롱한 머리를 한 손으로 붙잡고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는 어젯밤부터 베개 옆에 얌전히 놓여있는 휴대폰에게는 아직 시선...
"다들 뭐하고 있는 거요?" 장난기 어린 눈의 금발 둘이 니콜로를 바라본다. 하나는 좀 음흉한 웃음이고 하나는 좀 천진한 웃음. "니-콜-로! 이게 얼마만이야~" "니콜로? 와, 이 분이 그럼 파가니니 대리님? 진짜로요? 전설인데. 선배님 반갑습니다! 프란츠 리스트라고 해요!" "승진 축하드립니다, 과장님. 만나서 반갑소, 리스트 씨." 리스트는 거의 혼절...
. . . . 건물이 무너졌다. 당연하게도 그녀는 죽었다. 사서로써 도서관과 함께 땅에 스며들었다. 형체가 없이 연기만 날리는 광장은 어두웠다. 그날 저녁에는 비가 내렸다. 새카만 먹이 부서진 콘크리트를 물들였다. 오색의 얼룩이 가득하던 하늘은 적적한 소리로 메워졌다. 그녀에게는 가족이 있었다. 혈육은 단 한 명도 없었지만, 마음으로 품었던 아이들은 일곱이...
데미안은 간지러운 느낌에 눈을 떴다. 가볍게 부는 바람과 조각조각 내려오는 작은 햇살, 하늘을 덮은 나무와 무성한 수풀. 주변을 천천히 눈에 담던 데미안은 곧 자신을 건드리던 것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라는 것을 깨닫고 손을 들어 그것을 쳐냈다. 아니, 쳐내려고 했다. 신체 어딘가를 움직인 것 같기는 한데 제가 알던 감각이 아니었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
사사라가 생각하기에 사마토키와 자신은 닮은 구석이 많다. 닮았다고 해야 할까, 살아온 모습들이나 가지고 있는 상처들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해야 할까, 어쨌거나 아, 그렇지, 나도 그래, 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말이다. 분명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전혀 다른 곳에서 서로의 존재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마주하는 순간 그리고 몇 마디 말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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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복이 아닌, 다른 옷을 입으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새 옷은 특유의 석유 냄새가 풍겼다. 누가 골랐는지 확고한 스타일은 꼭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만 같았다. 체크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도윤은 살결에 닿는 감촉이 때문인지, 거울에 비친 제 모습때문인지, 어색함을 느끼며 머리를 긁적였다. 캐리어는 택도 떼지 않은 채 새로 산 티를 냈다. 도윤은 너른 캐리...
위무선이 신랄한 생각에 잠겼을 때, 등골이 오싹해지는 소리가 들렸다. 덩치 만큼 목청도 큰 투견이 몇 장 밖에서부터 이를 드러내며 짖었다. 혼비백산한 위무선은 체면이고 뭐고 모든 걸 때려치우고 남망기에게 달려들었다. 저렇게, 클 줄은 몰랐지! 위무선이 속으로 우는 소릴 하며 남망기의 목을 껴안고 달달 떨었다. 남잠, 흐아, 남잠! 안타까운 손길이 그를 감쌌...
이번주 격삼 유료분은 휴재라서 슬프네요....
바램 [헉 헉 헉 헉….] 달리고 또 달렸다. 숨이 턱까지 차 올라, 비릿한 피내음이 목구멍을 타고 올라올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달렸다. 위잉-위잉- 머리가 깨지는 것 같다. 귓가에 울리는 이명과 등 뒤에서 들리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뒤섞여 머리속이 엉망이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제발, 제발 살아만 있으십시오, 서검사님!’ 수없이 되 뇌였던 바램. ...
셜록 홈즈는 런던의 평범한 다른 사람들처럼 아침 숙면의 달콤한 유혹에 취해 일을 그르치거나 쉽게 계획을 망치는 류의 사람은 아니었다. 모두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셜록은 졸음이라거나 숙면 행위를 그저 하나의 화학 작용으로만 취급했고 자신이 원할 때, 혹은 원하지 않을 때 그것을 마음껏 조절할 줄도 알았다. 그런 셜록이 어느날 문득 예정에도 없던 졸음의 수렁...
그건 아마도 어릴적부터, 아니,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을 것이다. 자신의 그림자를 빤히 보고 있으면 일렁거리는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 돌은 던진 수면처럼, 손짓하며 부르는 이처럼, 흔들렸다. 그림자 이야기를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봤지만 다른 이들이 보고 있을 때 그림자는 움직이지 않았다. 거짓말쟁이라는 소리를 듣고, 부모님이 조금 짜증을 낼 쯤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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