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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내가 승객으로 탑승한 열차의 직원들 중 한 명. 간단명료한 네 첫인상이었다. 이름부터가 숫자여서 가면을 벗은 네 본모습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은 생각하려 들지 않아도 항상 내 머릿속에 맴돌았었다. 네게 별 관심이 없었었다. 어쩌면 그래서 너라는 존재가 내게 더 크게 다가왔던 걸지도 모르지만. 눈길을 끌었던 것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특이한 인사 방식과 그 특...
이전의 기억이 되돌아오지는 않았지만 레나는 자아를 되찾았다. 처음에는 능동적인 사고를 회복했고 나중에는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갔다. 거울에 비친 것은 '나'이고 머무는 집은 '내 집'이며 함께 사는 이는 '내 이사벨'이라고. 이 집에 도착한 지 일 년이 넘은 시점이었다. 두 번째 겨울이 찾아왔을 즈음부터는 곧잘 농담하기까지 했다. 레나가 말하길,...
시나브로 팀은 전 팀장 가든과 전 부팀장 성연이 기획한 세계관에 기반한 커뮤/AU/그림팀입니다. 시나브로 팀에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의 저작권은 시나브로 팀 팀원에게 있습니다. 기본 세계관&설정 1. 시나브로 학교 힐라 왕국 인공섬에 위치한 이능력/마법 전문 학교. 가장 많이 알려지고, 역사가 깊은 이능력자 양성 학교이다. 시나브로 학교의 주된 설립 ...
「전영중.」 네 입에서 나오는 내 이름 석 자가 왜 이리도 어색한 건지. 눈 앞의 하얀 뺨을 보며 멍하니 생각했다. 넉넉한 사이즈의, 투박하고 붉은 져지가 제 것인듯 잘 어울렸지만 현실감은 손톱만큼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리 와 봐.」 흐르는 물 같은 목소리에 평소대로의 경멸과 짜증이 담겨있지 않은 게 이상했다. 목 안으로 찐득하게 녹은 설탕이 들러붙은 듯...
상자를 들켰다. 일단 얼버무리며 거실로 이끌었지만 정국의 눈빛이 계속 나를 쫒는다. 떨린다. 너무 떨려서 숨을 쉴 수가 없다. 제발.. 날 보지 마. 나도 알아.. 내가 이상한 짓 한 거... 괜히 남준이 형 옆에 앉아 피곤하다는 듯 기댔다. 뚫어져라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자꾸만 피하게 된다. 차라리 눈을 감자. 그 편이 낫겠다 싶어서 의도적으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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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알페프스 이런거 없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미흡하지만 좋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 . 하아...하아... 거친 숨소리가 고요한 도시 한복판에 울려퍼진다 그리고 그 거친 숨소리 사이에 우는소리도 섞여 들려오기 시작했다 잠뜰...아니지..? 아니...거기서 왜 나서서..! 미안 공룡아 절대 니가 멋있는 모습은 차마 볼수가 없더라..? ㅎㅎ.. 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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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카라마츠편) (눈물 흘리는 카라마츠를 본 오소마츠) 오소마츠-카라마츠 들키지 않는법은 모르겠지만... 울지마.. 숨길 수는 없겠지만.. 회상 끝 현재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선우정아 - 도망가자 너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달님에게 커다랗고 무거운 짐이 있을 줄은 몰랐다. 그래서 더더욱 마음속의 무언가가 찌르는 느낌이 들었다. 너의 등을 토닥여주고 싶었지만 네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 더 조심스러워졌다. 생각해보니 책에서...
" 괜찮아, 애초에 기대조차 하지 않았어 " 이름: 유희망 성별: XX 신장/체중: 174cm / 표준 성적: 중위권 L/H: 판다, 커피, 샐러드, 효율적인 계획 / 불, 거미, 해산물, 고기 외관: 성격: [ 조용한 ]: 말주변이 없는 편입니다. 누구와 대화를 하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고 만약 하더라도 리액션이 적고 딱딱해 상대방이 할 말을 금세 잃게...
"이번이 네 첫 손님이야." 까마득하게 높은 책장 위 쌓인 먼지들을 털어내던 내게 작은 '주인' 이 건넨 인삿말이었다. 잘 해야 돼. 너 아직 수습인 거 알지? 싱글거리면서 건넨, 언제나 던지는 말에도 긴장 탓인지 희세는 묘하게 신경질이 났지만, 곧이어 손에서 미끄러진 먼지떨이에 아무 말 할 수 없었다. 자신의 미완성된 부분을 들킨 느낌이었으므로.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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