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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길었던 밤이 지나고 새벽과 아침의 경계가 찾아왔다. 박무현이 눈을 떴을 때는 호텔 방 안이 푸르스름한 빛으로 가득했다. 등 뒤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스탠드, 창문 밖에서 비쳐오는 서광, 그런데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어스름.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는 꿈과 현실의 경계까지 모호해졌다. 박무현은 침대에 누워 눈만 끔뻑거린 채 노곤한 몸과 정신으로 지난날의 기억을 ...
🍒[위버스 라이브] 체리 왔어요:)🍒 편을 읽지 않으셔도 상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세븐틴 멤버들이 캐럿들 오래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빠르게 입대하고 막내까지 제대까지 한 3년정도 걸림 복귀 겸 컴백 인터뷰하다가 질문이 체리커플이 벌써 10주년 되었고 작년 9주년에 세븐틴 채널을 통해 프로포즈 영상을 공개하고 약혼했다고 했는데 결혼에 대해 ...
네 졸업식은 끝났지만, 내 졸업식은 아직이다 전영중. . 진짜 이유는 눈동자 너머로 감춘 채, 전영중과 성준수의 기묘한 가출 동행은 해가 질 무렵까지 이어졌다. 가출 동행은 의외로 평범했다. 성준수가 서울에 있을 시절, 자주 놀러 가던 동네의 자주 가던 식당에서 애매한 점심을 해결했다. 아침 공복에 달리기 운동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 전영중은 성준수가 먹는 ...
그래, 모든 게 끝났다. 비극은 더 큰 비극에 의해 가려진다고 했던가? 걘 백성들의 하늘이었던, 자신의 유일무이한 하늘 같은 아버지를 잃었다. 그럼으로써 누군가는 평화를, 권력을 품에 넣었다. 그리고 난, 이번 생은 운이 별로인가 보다. 여드레에 한 번꼴로 가던 묘지에 꽤 오랜만에 발을 들였다. 거긴 그 아이의 생보다 다채로운 색이 물들어 있었다. 아마 내...
처음엔 그저 일탈이었다. 풍운몽가도, 백응지도, 빙공도 모든게 지긋지긋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여인의 포근한 품 속이 유일한 탈출구였건만 어느 순간부터 분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올라왔다. 그래서 떠났다. 최소한의 짐만을 챙겨 깊은 밤 아무도 몰래 집을 나왔다. 남길만한 이가 없어 편지는 쓰지 않았다. 다음날 오후 몸종이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몽랑을 깨...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변신해서 다니는 게 낫겠지 말입니다." K는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유성을 내려주었다. 그는 비상 모드를 통해 로봇으로 변신했다. 그들은 길을 잃었다. 이곳이 집이라던 유성이 헤매는 모습을 보이자 K는 자연스럽게 짜증이 났다. "...미안. 인공 숲이랑 자연 숲이랑 구분이 안 가." "자기 집 마당이 어딘지도 모르는 길치지 말입니다." 뼈를 때리는 돌직구에...
* 원작 이름을 사용합니다. (미토 요헤이 女) 1. 사쿠라기 하나미치의 꿈은 소박하기 짝이 없었다. 여자친구의 작은 손을 잡고 함께 등하교를 하는 것. 딱 하나. 그 소박한 꿈 하나를 못 이뤄 여자친구 대신 여자 사람 친구였던 미토 요헤이가 사쿠라기를 위로하며 함께 하교를 했다. 횟수도 벌써 스무 번은 훌쩍 넘었다. 실컷 놀릴 땐 언제고 훌쩍이는 사쿠라기...
어제 한우 육회를 맛있게 먹고 늦도록 과음을 했더니 오늘 조금 늦게 잠에서 깼다. 서둘러 출발 준비를 마치고 7시반에 집에서 나왔다. 근래들어 황사로 눈이 따가워서 어제 산 고글을 착용하고 첫 출근을 하였다. 출근길에 일부러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힘차게 달려 8시반,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 눈이 전혀 따끔거리지 않아 대만족이다. 시야도 가리지 않아 운전하면...
툭하고 무언가 어깨에 닿더니, 바닥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것은 1년 전에 세븐일레븐에서 사 온 최후의 옥수수 캔이다. 천지에 널린 돌멩이들과 이리저리 진탕 구르니, 그 마찰음이 여기 이 곳 공허의 한가운데서 큰 소리를 내다가 곧장 멈춘다. '비었어.' 며칠 전에 다 먹어 치운 온도를 잃어버린 옥수수 캔. 벌써 며칠째 음식을 입에 대지 못한 걸까... 사실 ...
잠시 후, 좀비 소리가 잠잠해지자 나는 휴게실에 있는 옷장을 열어 침낭을 여러 개 꺼냈다. 🍊:5층이라 왔다 갔다 하기엔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당분간 여기서 지내자. 그러자, 잠잠하던 휴대폰에서 웅웅-- 거리며 진동이 울려댔다. . . . . 셋이서 휴대폰과 서로를 번갈아 가며 쳐다봤고, 동시에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휴대폰을 켜자, 제일 먼저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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