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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괘안나?!!!!!!!!!!!!!!” “괜찮아?!!!!!!!!!!!!” 적막감이 흐르던 것도 잠시. 빠르게 정신을 차린 오사무와 스나가 황급히 다가오더니, 공을 되받아친 내 팔과 몸 이곳저곳을 살폈다. 그들의 우려대로 공을 되받아친 내 두 팔은 붉었다. 얼얼한 통증도 제법 있었지만, 과거 배구를 했던 내게 큰 문제는 아니었다. 당황하는 두 사람을 진정시...
릴리! 반가워, 그리고 먼저 편지 보내줘서 고마워. 내가 먼저 보내려고 했었는데... 선수를 빼앗겨 버렸네. 이건 조금 아쉽다. 물론 엄청 기쁘지만! 편지 쓰느라 바빴을 텐데.. 다시 한 번 고마워. 그런데 설마, 벌써 방학이 반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도 쓰고 있는 거야? 릴리는 정말 모두에게 신경써 주는구나. 그런 점이 참 좋아. 네 편지가 필요 없다는 건...
여주는 아침까지 술 먹느라 지하철 역에서 곪아떨어졌음 리에프는 길가에 떨어진 생물을 보면 줍지 않고는 못 참는 병에 걸려서 그런 여주를 줍줍했음 다른 시각. 네코마 애들은 리에프가 주워온 물체를 보고 경악했음. 얘가 똥멍충인 줄 알았지만 하다하다 이젠 납치까지 하는 멍청일줄은 몰랐던거지 야쿠가 리에프 엉덩이를 걷어 차며 윽박을 질렀음 "처음올때도 고양이 주...
[카지쥬쿠] 전생으로부터 어느 날 깊은 꿈속에서 카지는 깊은 피로감을 느끼며 제 눈앞에 있는 호수를 바라보았다. 그 곳에 있는 자신의 모습은 제가 인식하는 자신의 나이보다 몇 년의 시간을 지나친 듯했고 몸에는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었다. 같은 것은 들고 있는 긴 검과, 분홍 빛 휘날리는 머리카락. 멀리서부터 마지막 발악과도 같은 비명이 들려오는 것도 같았다...
여름 합숙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어두운 하늘에 별과 달이 아름답게 박혀있었다. 그 아름다운 빛은 우리를 인도하듯 길을 안내했다. - 자고 갈래? 한마디였다. 나의 선배이자 스승이며 나의 짝이 될 사람이 한 말이었다. (물론 마지막은 아직 사실까진 아니고 나의 바람이다.) - 뭐라고요? - 우리 집에서 자고 가라고 - 네? 내가 망상을 하다가 환청이...
내일이 세상의 끝날이라면 오늘 너는 무엇을 하겠니? 만득은 중얼거리며 하늘을 보았다. 쏟아져 내리는 별들이 무척 아름다웠다. 우리는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 있었다. 아니, 적어도 어제까지는 그랬다. 오늘이 지나면 너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멋사야, 너라면 어떨 것 같아? 두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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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늘 그 자리에 -A5(148*210) / 중철, 무선제본 / 30,000원 -변경 가능: 제목(짧은 한글 추천, 영어 가능), 작가명(한글 추천, 영어 가능), 뒤표지 문장(길지 않은 1-2문장, 한글 추천, 영어 가능) 지어진 사랑 A5(148*210) / 무선제본 레디메이드 분양 공지: https://instinct-nym.postype.com/...
안녕하세요, 아틀리에 아로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금월 서금페 행사가 미뤄짐에 따라 서금페 선입금예약상품은 전부 택배로 발송 될 예정입니다. 이번주 서금페가 미뤄진 관계로 원래 행사 진행 예정날이었던 23일 자정까지 예약을 진행합니다. 예약기간 : 8/12~8/23 택배 발송은 8/24일부터 순차 발송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토어 &...
* 5.7만자 * 타비기기우기 외전 스포 1. 해가 서서히 기우는 시간, 동부 최대 사찰인 천복사荐福寺의 승려는 문 앞에서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름은 진작에 끝나 우두커니 서 있는 것이 그다지 힘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애타게 기웃댄들 불공을 바치러 온 객들만 오갈 뿐 창궁산의 선인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때를 맞춰 누군가 열반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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