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얌마, 카스미! 내 계란말이를 몇 개나 집어간 건데!! 밥이 이렇게나 많이 남았는데, 계란말이는 하나밖에 안 남았잖아! " " 아리사 미안~! 그렇지만, 아리사네 계란말이가 너무너무 맛있는 걸? 매일매일 먹고 싶을 정도야. 그런 의미에서 하나만 더... " " 안 줘! 절 대 안 줘 ! 자꾸 이런 식이면 내일은 반찬 교환 절대 없으니까! " " 에에~!...
오늘은 1월 15일. 새해가 보름 정도 지났고, 이곳에서는 가장 추운 날씨라는 소리를 들었다. 확실히 평소보다 추운지 입김이 나오고 사람들은 옷을 전보다 두껍게 입고 있었다. 평소의 나였더라면 저들과 마찬가지로, 아니 더 따뜻하게 입다 못해 무장이라도 한 듯이 따뜻하게 입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고, 이 날씨에 어울리지 않은 양복 한 벌과...
그 사람은 나에게 향기가 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향기 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나는 향기 나는 사람이 아니라서 향수를 덕지덕지 뿌렸다. 그래서 향기가 났고, 향기가 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었다. 나에게서는 악취가 났고, 그래서 향수를 덕지덕지 뿌려야만 했다. 악취가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향수를 뿌렸다. 그 사람은 나...
내가 너에게 빠졌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 새로운 인연? 평생의 동반자? ...이런적이 있어봐야 알지. 고백따위 하고싶지 않았다. 이러다 말겠지 싶어서, 머리색이 돌아올때까지, 널 바라보면 나오는 웃음이 멈출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다. 그러나 그런 기다림이 의미가 없어진 건 얼마 안 되어서 깨달았다. 널 붙잡지 못한 내가 미래에 무얼 하고 있을지 ...
어느순간 부터 사람의 대인관계에 내 마음대로 숫자나 기호를 맞춰 방정식을 세우는 버릇이 생겼다. 예를들어 좋을때는 +, 안좋을때는 ㅡ,로... 대부분 친구들은 만점이 100이라고 치면 50~60까지가 기본, 친한 친구들은 60~70정도, 특히 우리 밴드 맴버들은 70은 초 중반 정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우정의 방정식, 내가 지금 재고 있는건 그녀의 사...
1. 어느 날엔가, 그들이 카나리 워프의 전투에서 헤어지기 전, 이 우주에 와본 적이 있다. 타디스의 꺼진 엔진에 숨을 불어넣으며 닥터는 웃었더랬다. '내 수명 10년을 썼지만 하나도 안 아까워.' 손 안에선 아름다운 푸른색이 반짝반짝 고여 있었다. 2. 그 뒤로 그는 죽었다. 그리고 새로운 우주에서 숨을 들이키며 눈을 떴다. 3. 이 우주에 10년의 수명...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날이 참 좋은 날이었다. 새벽공기 마저도 청량했고, 얇은 외투 하나 걸치면 딱 좋을 정도. 단점은 이러한 날씨를 오래 만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느덧 여름이 오거나 겨울이 성큼 오고야 마니까. 살짝 부은 눈으로 침대에서 일어나니 딱 그러한 날씨의 하늘이 먼저 눈에 보였다. 넓은 창이 있는 모텔 창문을 한 쪽 볼이 눌린 채 엎드려 보고 있자니 이제 정말 일...
가을의 끝을 알리는 비가 한 바탕 쏟아지고 그쳤다. 우리의 시간은 가랑비에 옷이 한순간 젖어들었다가 천천히 말라가는것처럼.. 그 순간처럼 시간이 흘러갔구나ㅡ 하고.. 카페에서 유성을 기다리던 제인은 전공 책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떠올렸다. 비가 와서 였을까? 더더욱 그런 생각이 떠올리는게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비만 오면, 제인은 살며시 그날의 기억을 떠...
안녕, 모나~. 너는 오지 않기를 바랐는데~.. 여기서 만나버렸구나. 미안해, 모나. 걱정 많이 했지? 널 걱정시키다니. 나도 참 너에게 못된 짓을 해버렸어. 하지만, 모나. 이렇게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았어. 만난다고 해도~.. 아주 멀고 먼 미래에, 네가 살만큼 더 산 다음에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일찍 만나버렸네~. 나의 친애하는 친구 모나. 아...
최희서 주연의 <아워바디>를 보았다. 메가박스의 작은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그 날은 단체 관람객들이 꽉 들어차서 꽤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영화관을 가득 메웠다. 하지만 훈훈하던 분위기는 영화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중간중간 실소가 터져 나왔고, 누군가는 자리를 떠났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던 때에는 이윽고 나지막한 욕지거리를...
- xx호텔. 1704호. 권영구는 메시지에 찍힌 내용을 흘깃 보고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복동. 이 자식이 또...! 서둘러 웃옷을 걸쳐입으며 권영구는 며칠전 회장이 이사진들을 불러놓고 사태수습 방안을 내놓으라며 노발대발 했던것을 회상했다. 대마건설쪽에서 철거용역을 쓰는 과정에서 잡음이 생겼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 검찰수사까지 받게될 지경에 이르렀다는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