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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더니 지훈이 병원을 나와 어머니와 집으로 간 후에 다니엘은 집에서 허전함을 느꼈다. 집에 함께 있을 때 대화를 많이 한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인사 정도 였는데 막상 그 쪼꼬만한 놈이 집에 없으니 왠지 썰렁하고 온 집안에 은은하게 나던 지훈의 향도 아주 희미해져 있었다. 다니엘은 퇴근 후에 그런 맘을 애써 무시하고는 냉장고에 있는...
Nuit Debout Jemt 눈을 감았으나 잠이 들지는 못했다. 눈을 뜨고 있어도 보지 못하는 낮과 다름이 없는 밤이었다. 뜬눈으로 지새운 밤이 해에게 자리를 피해준 이른 아침, 정원에서는 새소리가 요란했다. 부지런한 그가 일찍부터 나가 땅콩이니 아몬드니 한 줌 쥐어다 뿌려놓은 모양이었다. 콜린스는 창문 너머로 정원 가운데 서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바닥과...
. . . ※본 글은 작가의 다른 계정에서 타 그룹 커플링으로 리네이밍 되어 함께 연재됩니다. 옹 차사의 차에서 내린 후 차가운 아침 바람의 냄새에 넋을 빼앗긴 채 걷다보니 어느새 우진의 집 앞이었다.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니 띠리릭 소리를 내며 잠금이 풀렸고 훅 끼쳐오는 섬유유연제 향이 섞인 따뜻한 공기 덩어리에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박우진이. 형님...
도서관에서 보는 바깥풍경은 언제나 그랬듯 화창하기만 하다. 도서관의 우중충한 분위기 마저 빛나게 만들어 줄 것만 같은 반짝거림. 그 반짝거림에 취하기도 전에 정한의 폰 화면이 반짝였다. [☆승철☆] 안녕. 이렇게 보내는 건 처음이네. 친구 이름 옆에 남몰래 붙여 둔 애교스런 별 두개. 어쩌면 승철은 저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와 함꼐 했던...
사도행전 2장 20절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언니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딘가로 나갔다. 벌써 일 년 째다. 어느 날은 늦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아 밖을 나가 봤더니 차가운 바닥에 앉아 울고 있었다. 느릿하게 들썩이는 등을 가볍게 쓸어 줬다. 울음을 그치는가 싶더니 더 서럽게 울어댔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오고간 술잔의 횟수가 꽤 많았다. 밤은 깊었고 공기는 갈수록 차가워졌다. 술잔을 나누는 손길에, 말을 나누는 입가에, 서로를 살펴보는 눈짓 모두가, 경계에 경계를 담고 있었다. 감추고, 밝히고, 추적하고 도망가는. 역시 만만치가 않았다. 돈에도 겁먹지 않고, 부러 기를 세워봐도 고개를 숙이는 시늉만 하지 절대 수그러 들어오지 않았다. 해외 입양돼서 어린 나...
마스크만 하고 간 행사장은 전과는 다른 이질감이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아무도 자신을 신경쓰지 않았지만 모두가 자신을 보고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여느때와 같이 손에 카메라를 들고 강당위의 황민현을 비췄을때 렌즈를 통해 비춰오는 그의 시선과 나의 시선이 얽혔다. 분명 저 시선은 자신을 보는 것이었다. 형의 시선이 마치 뱀처럼 온몸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직접 ...
2018.02.17~ ※본 블로그는 백업용 블로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2차 창작을 위한 블로그이며 드림 성향이 강한 블로그 입니다. (정말 가끔씩 올라오는 오리주 드림을 제외한 드림의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은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 '(–)'로 고정 됩니다.) ※주로 하이큐 드림이 올라오며 종종 타장르(귀멸, 가히리 등)의 글도 올라옵니다....
메세지는 그 이후에도 오지않았다. 아니 당연한건가 조금 실망한 기색을 숨길 수는 없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의 메세지로 이렇게 생각하는꼴이라니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 생소한 나머지 김빠진 웃음소리가 픽 새어나왔다. 그래도 뭔가 친근했다라는 변명아닌 변명을 대고 싶었다. "야야 배진영 듣고있는거야?" "냅둬 쟤 또 망상중임" 지훈이형과 우진이형이 대수롭지않게...
"어이, 오른 쪽." "응" 사이타마의 말에 따라 오카야마는 방바닥을 이리저리 굴러다니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이불을 온몸에 둘둘 만 상태로 고치가 되어 꿈틀거렸다. 그러다 간간히 바쁘게 움직이는 사이타마의 손에 들린 빗자루를 피해 열심히 굴러다니는게 다였다. 하릴없이 이리저리 흩어져있는 과자가루들이 빗질에 따라 모이는 과정을 지켜보던 오카야마는 문득 물었다...
날씨가 미쳤음에 틀림 없다. 혹은 제가 미쳤거나. 더워, 덥다고. 온갖 짜증을 내면서도 거칠게 몸을 섞고 있는 내가 아무래도 더 미친 쪽이겠지. 망할 이지훈은 시끄럽다며 짜증을 낼 뿐 허릿짓을 멈추지는 않았다. 나중에는 내가 입을 열지 못하도록 입술을 맞대왔다. 난 기꺼이 입맞춤에 응했고 이지훈의 목에 두 팔을 둘렀다. 그게 참 우스워서 웃음이 새어나왔다....
처음부터 이렇게까지 될 생각은 아니었다 나와는 아예 다른 세계의 사람이었고, 그 사이의 거리는 내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었다. _ 마치 먹물이 화선지에 스며들듯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나에게 천천히 깊게 스며들었다.나중에서야 그 사실을 알았을땐 이미 흠뻑 젖어버려서 한 발자국조차 움직일수 없었다.그리고 다시 황민현을 봤을때는 반가움보다는 허탈함과 박탈감만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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