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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 적폐 날조 등... 화톳불 보고 씀 유성대의 모리사와 치아키라고 한다면, 열에 아홉은 붉은색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래서일까, 산과 바다 중에 치아키를 두고 고르라 한다면, 많은 사람이 산을 선택한다. 그렇다면 그 질문을 같은 유닛의 카나타에게 묻는다면 어떨까? 그는 드물게도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바다를 떠올렸다. 석양이 바다에 빠진 어...
이윽고, 종말이 다가온다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다가오니 그 흔한 말 하나도 떠오르지 않아서, 겨울날 아무도 밟지 않아 순백의 빛을 머금은 눈과도 같은 색으로 머릿속이 물들어서, 아무 말도 내뱉지 못하고 네 모습을 가만히 두 눈에, 뇌에 되새기듯 바라보기만 하다가 떨어지지 않는 입을 억지로 열어 말을 내뱉는다. ···있지, 그거...
여신을 구출한(이하생략)반신영웅 새벽별 구국의 영웅 밀레시안 아워린이 어느날 갑자기 로아 세계관으로 떨어지면 좋겠다. 이유는 뒷사람이...소서리스 나오면 해보기로 지인들한테 말해놓은게 있어서...ㅋㅋㅋㅋ먼 게임인지 궁금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옆동네에 떨어진 아워린...종족은 실린임 암생각없이 고르고 보니 나비귀가 달렸다는데 아워린은 정작 이열 영구 나비...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도 안됀 어린이 입니다. 저는 미수반에 대하여 글을 쓰기로 합니다. 저가 아직 알고 있는게 얼마 없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3학년 넘었습니다.) 안녕히계세여
“..야, 요새 팀 분위기 왜 이러냐.” “모르겠는데요...팀장님이야 항상 싸늘하셨..아니, 침착하셨지만 순영 씨가 왜 저러는진 모르겠어요..” 햇볕 좋은 월요일. 김대리와 이사원이 속닥거렸다. 기획 1팀의 소식통을 담당하는 두 사람은 누구보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이었는데, 두 사람의 레이더망에 어딘가 이상해진 두 사람이 걸렸기 때문이다. 그들이 누군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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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빗줄기가 차의 유리창을 강타한다. 빗물과 섞인 밤하늘이 완전한 흑색을 내보인다. 쾨쾨한 냄새가 좁다면 좁고 넓다면 넓은 차 안을 가득 채운다. 씨발, 차 좀 좋은 걸로 바꿔주지. 아니면 향이라도 달아주지. 돈도 많던데. 그게 박잠뜰의 생각이었다. 정공룡은 그런 박잠뜰 옆에서 잠복이라는 거 너무 싫다며 징징대고 있었다. 그러게, 우리도 좀 본부에서 일하...
공주님. 나직한 목소리와 함께 슬금슬금 허리를 두르는 손을 젤다는 그냥 내버려 두었다. 링크는 이럴 때 보면 스킨십에 익숙해진 것 같으면서도 꼭 돌아보면 잔뜩 붉어진 얼굴을 하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다. 그게 귀여워서 젤다는 언제나 그가 뭘 원하는지 알면서도 모른 척을 하곤 했다. 지금도 젤다가 모른 척 책만 팔랑 넘기고 있자 링크가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간...
어둠 속에 빨간 담뱃불이 보였다. 어렴풋한 실루엣으로도 누군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내가 성재원을 몰라볼 리 없다. 마침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 자그마치 3년이었다. 혼자 사랑하고 상처받던 날들. 고백의 순간임을 직감했다. 나는 마른침을 간신히 넘기며 쭈뼛쭈뼛 그에게 다가섰다. "어," 재원인 날 알아보곤 서둘러 담배...
' ...피뮤는 음악에 집중하고있고, 저는 연기에 집중하고있기때문에 힘들것같아요.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힘들것같아요...' [어때?] "나쁘지않은데?" [다행이다. 당황했다구] "고생했어ㅎㅎ 어머니는 잘 모셔다드리고왔어?" [응. 콘도 오니까 hazard가 이불로 난리를 쳐둔거있지] "내 냄새 나서 그런가?" [한 두번도 아닌데?] 휴대폰 화면 속...
모든 게 장난이었다. 그 사람한테는 나는 그냥 장난감 중 하나였다.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은 나를 장난감 여기고 쉽게 생각했다, 나에게 해준 달콤한 말은 처음에 소중히 다뤄주는 그런 시시한 행동 중에 하나였다. 그런 달콤하고 시시한 행동에 넘어가서 혼자 서겠다고 혼자 신나고 혼자 고민하고 혼자, 혼자, 모든 감정을 꺼내 그 사람에게 주고 혼자 힘들어하였다. ...
휘파람 부는 알렉스 담배 피우는 사람이 그리고 싶어서 그린 장샬씨. 속옷이 그리고 싶어서 그렸는데, 그대로 올리면 포스팅에 성인딱지 붙여야하니까 대충 가림. 장샬과 피리 옷 바꾸기. 장샬은 자기보다 옷이 더 강인해보이고 피리는 옷이 부하고 지나치게 단순해보임. 할로윈 기념 유령 트레틀 사용! (트레틀 출처 그림에 있음) 프리나리 집사 머리 묶어주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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