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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이 차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무렵, 항구에 몬스터들이 출몰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기에 신기사 안, 로나크, 에뮤사 그리고 지휘사 히로가 항구 쪽으로 향했다. 먼저 생존자들을 대피시키고 나서 몬스터들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사상자들을 확인했다. 그때, 주변을 둘러보던 에뮤사의 눈에 한 전화 박스가 들어왔다. "엥, 저기도 사람이 있는...
운영팀의 회식은 조촐한 편이었다. 한 사람이라도 불참통보를 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자리는 파해졌다. 그 불참통보를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 승수였다. 그래서 운영팀 회식이 성사되는 날은 백승수가 술을 마시는 날이었다. 운영팀의 회식은 프런트 내에서는 핫이슈이기도 했다. 특정한 날이 아니라면 입에 술을 잘 대지 않는 단장님 덕도 있었다. 그런데 늘 운영팀은 회식...
*일부 고증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충 세계관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학창 시절, 어린 김영조의 심장을 뛰게 했던 두 남자가 있었다. 하나는 스파이더맨, 하나는 배트맨의 조커. 사랑이 아니라 동경의 의미였음에도 어쩌면 그때부터 남자를 좋아하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랐다. 제 친구들이 블랙 위도우의 몸매나 품평해대고 있는 걸 시큰둥하게 한 ...
2 우주시대의 비극이란 꽤나 흔한 이야기였다. 개인 차원에서야 비참하고 슬픈 이야기였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드문 일도 아니었다. 탈출정이 사출되고 난 이후엔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 타인에게 '가족들'의 부고를 전해들었다. 아버지 양 타이롱과 아버지 같은, 자신을 무릎 위에 앉히고 책을 읽어주고 공부를 가르쳐주곤 하던,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고 하니 아버지께 ...
이번에는 놓힐 수 없다고 다시 한 번 되뇌었다. 푹 눌러 쓴 모자 아래로 다가가 말했다. "백승수 씨, 맞죠?"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잠깐 움찔했다. 분명 백승수의 목소리가 맞는데 감기인지 뭔지 심하게 갈라져 있고 얼굴은 달아올라 있다. 잔기침을 해대기까지. "백승수 씨 맞잖아요. 왜 저 모른 척 하세요?" "이제 제가 싫으신 거에요?" 감정적으로...
걍.. 듣고 싶어서 넣었어요.. 원래 이 나이쯤 먹으면 기념일 같은 건 잘 챙기지 않기 마련이다. 애인이 없다면 더욱 더. 그래서 오늘이 그냥 이월 둘째 주 금요일이구나, 하고 출근했던 세영은 책상 위에 놓인 작은 초콜렛을 보고 얼굴에 물음표를 띄울 수밖에 없었다. 평소 단 걸 즐겨 먹는 편도 아니라 더 그랬다. 주인을 찾아줘야 하나 싶어 멀뚱히 서 있는 ...
지진 후유증으로 계속 멍하고 기분이 쳐져서 재미있는 이벤트 준비해봤어요 같이 놀아요😆이벤트 참여방법1. 저의 인스타그램 링크로 찾아와서 이벤트 페이지에 웃긴 gif 댓글을 단다/
연령반전 http://simp.ly/publish/fsx9md 28번 트램에 몸싣고 지나가는 시간은 더뎠고 지루했다. 통하면 통하는 대로 다르면 다른 대로 두고 균형을 잡는 연애는 한국에서야 가능했다. 단 하나의 트러블조차 예상하지 않는 안일함은 없었으나 정도의 문제였고 영현은 원필과의 대치가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리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자리가 없어 옆...
묘하게 잿빛이 감도는 뿌연 하늘이 청회색의 바다와 맞닿아있었다. 살을 엘 듯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색이 바랜 백사장에는 발자국조차 거의 존재하지 않는 오후 5시 반. 겨울 바다였다. 자스민은 해변가 벤치에 청승맞게 앉아있었다. 회색 필터를 끼워놓은 듯한 광경이 자스민의 기분과 잘 어울렸다. 스물세 살씩이나 먹고 가출을 하다니. 문득 주머니에 끼워넣었던 휴...
“라떼 좋아했죠?” “네?” 내밀어지는 커피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나 멕이나. 종이컵을 받아 들 생각도 않고 팔짱을 끼자, 참 까탈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그가 내 책상 위에 라떼를 올려놓는다. “맨날 라떼만 마셨잖아요.” “제가요? 일단 사왔으니까. 감사합니다.” “라떼 아니에요?” “…지랄하네.” “예?” “아닙니다. 누구...
지민은 태형이 끌고 온 윤기 차에 올라탔다. 지민의 집으로 간 태형은 지민을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갔다. 태형은 지민의 집을 둘러보던 중 뭔가 익숙한 듯한 배경에 살짝 미간을 찌푸리자 쇼파에 앉아 있던 지민의 부름에 옆에 앉았다. “뭔가 익숙하죠?” 지민의 말에 태형이 아무 말 없이 지민의 눈을 쳐다보자 지민이 웃으며 말을 이어갔다. “아마 태형씨 꿈에서 본...
자신의 옆에 서서 걷는 정국을 쳐다보자 정국은 앞을 보며 말을 하였다. “싸웠나보죠?” “아니거든” “그럼 왜 따로 가요, 연인보다 가깝다면서” 윤기는 정국의 말에 한숨을 쉬며 답을 하였다. “연인보다 가까워서 문제인거야” 정국은 윤기의 말이 이해가 안 간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윤기를 쳐다보았고 윤기는 앞을 보며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남들과 많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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