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희도 : 이미 나 너 여자친군데?
2화 정치적 포석 “미래를 위해 이번 기회에 정치적 포석을 놓아둔다 생각하시옵소서. ” 결정을 촉구하듯 재상의 말이 재차 반복되자 그녀는 아랫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들어 올렸다. “어차피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형식적인 파병이니 신병 위주로 삼사천 정도만 보내도록 하시오. ” “예, 폐하. ” 차분히 고개 숙이는 재상을 응시하다가 여왕이 무게 있는 음...
홍진호의 눈에는 수분기가 가득했다. 마치 울음이라는 것을 정의할 수 있다면 지금 그가 짓고 있는 표정을 적어내렸을 정도였다. 물이 뚝뚝 흘러내리고 눈꺼풀부터 뺨, 턱까지 침범하니 안면의 끄트머리에 애처롭게 매달린 방울만이 달랑거리고 있었다. 힘껏 달려나가는 탓에 그 물방울이 아래로 추락했고 팅팅 부어오른 발목이 들리지도 않을 신음을 내뱉었지만 진호는 그것에...
소장용 결제창 O X발 X끼야 2022년인 지금, 커플들을 위한 신박한 앱이 나왔다. 내가 메시지를 보내면 상대방이 해당 메시지를 몇 번 읽었는지 옆에 숫자가 뜨는 방식이었다. 원래도 커플 전용 메시지 앱은 수없이 쏟아졌지만, 독특한 특징 덕분인지 이 앱은 단기간에 커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기야, 우리도 이거 해볼까?" 그렇게 이 앱을 시작하게 된 ...
맑은 날씨, 부드러운 햇살,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기분 좋은 바람, 지저귀는 새들 소리... 모든 게 완벽했다. 더 완벽할 수는 없었다. 내가 보고 있는 이 신문만 거짓이라면. “....있잖아, 실리.” “네, 루비아님.” “어제 그 차, 많이 마시면 환각이나 환청을 경험할 수도 있다 하지 않았어?” “.....코끼리만큼은 먹어야 그럴 거예요.” 응......
오늘 진짜 스압주의… 몇 번이나 이어진 검사에 등급이 떨어진 것이 확실시되었다. A, B, A, B-까지. 등급은 A급에서도 떨어지면 떨어졌지 그 이상으로 오르는 법이 없었다. 이상하다. 등급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헐 혹시 나도 김주연처럼 센티넬인 거 아니야? 개이득! 김주연이라는 선례가 있었으니 혹시나 싶어서 다른 검사도 해보았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이 작품은 작가의 픽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실제 인물들과 관련이 없습니다 *캐릭터 해석 없이 캐릭터의 이름만 따온 작품입니다 "윤기야, 일어나야지~" 석진이 부드러운 말투로 윤기를 깨운다. "우움... 시러" 윤기는 칭얼대며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었다. 요즘 부쩍 떼를 많이 쓰는 윤기다. 석진은 늘 그런 윤기를 깨우느라 골머리를 앓는다. "쓰읍! 빨리 ...
#1. 현자타임 평일에는 1일 1현타가 온다. 아니다. 최소 1일 3현타가 온다. 출근길에 한 번, 점심시간에 한 번, 퇴근길에 한 번.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나는 여기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무엇을 위해 나는 여기에 있는가. 내 업무만 해도 개빡치는데, 인사팀에서 실시하는 병신 같은 사내행사(무슨 행복을 위해서 하는 행사라고 하는데, 그런 행사들...
방학의 막바지에 다가왔다. 개학까지 3일 남았다. 이제 곧 고등학교 2학년이 된다. 준비되었냐고? 아니요. 전혀 아니요. 방학 내내 학원을 다녔지만 허송세월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문자와 언어의 시연들이 계속해서 내 앞에서 펼처진다. 우울할 땐 계속 더 우울한 생각을 한다. 나를 바닥으로, 그 익숙함...
단어: 벚꽃 문장: 부채보다는 선풍기가 최고죠. 분위기: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랄 정도로 긴장하고 벚꽃은 아주 가볍고 얇다. 입자는 질량과 부피를 가지고 있다. 바람은 입자의 움직임이고 벚꽃은 입자에게 받은 에너지로 운동한다. 나는 경비 아저씨가 쓸어둔 벚꽃을 다시 날려보내고 싶었다. 자연바람을 제외하면 벚꽃을 날리는 방법으로는 부채보다는 선풍기가 최고였다...
[늦은 밤이면 벽에 등을 기대고 원고를 교정한다. 이런 때일수록 검열의 무게가 제법 무겁게 느껴진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단어를 검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삭제하라는 붉은 돼지꼬리를 내 손으로 긋고 있지는 않을까.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편지의 전달자 '나'12.5%먼 곳의 아가씨12.5%밉살맞게 참견하는 친구25%편지를 가로챈 병원의 의사...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