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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spoken] You wanna talk to her? 말 붙여보려고? [ORPHEUS, spoken] Yes! 네! [HERMES, spoken] Go on 가 보거라 Orpheus? 오르페우스? [ORPHEUS, spoken] Yes? 네? [HERMES, spoken] Don't come on too strong 너무 들이대진 말고 [...
얼큰하게 취한 부장의 신년사가 10분을 넘어가고 있다. 다들 환장하겠다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누구보다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가끔 고개까지 주억거리며 열심히 듣는척을 한다. 단 한사람만 빼고. [아잉 꾹아.] [나 좀잇음끄ㅌ나. 지브로 바로간다] [응? 딱 한잔만. 안될까?] 되겠냐? 정국이 이를 악문다. 뿌드득. 이 가는 소리까지 들린 것 같다....
내가 널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보호자는 말할 거야 받아들이지는 말라고. 그렇지만 나는 너였고 너는 조금 늦은 나인걸. 그저 널 조금... 아픈 손가락 보듯 볼 뿐이야. 이마저도 넌 거부하겠지만.
※ 나중에 완성본이 올라가면 삭제될 수도 있는 글입니다. ※ 미완성 글이라고 불펌, 참고 하시면 안 됩니다. ※ 트위터에 올리고 조금 수정 / 내용 추가에서 여기도 올려요. ※ 당분간 글 올리기 힘들어요. ※ 맞춤법 검사기 안 돌렸어요. "너야말로 그러려고 여기까지 온 거 아니야?" 그 사람... 정공룡이라고 했었나. 아마 넥타이 색이 초록색인 걸로 봐서는...
_...응, 내가 행복해졌을 때 너 또한 행복해진다면, 나도 최선을 다할게. (제 시야에서 한 걸음 멀어지는 너를 보았다. 네가 하는 말을 들으며 눈을 깜박였다. 그러게. 상상으로는 그 어떤 확률도 현실처럼 다가오는 법이야. 나 또한 너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도 있겠고, 반대로 네가 희생하는 것을 두 눈에 담고 더욱 바르게 나아갔을 지도 몰라. 사람은 누군...
*마츠카와, 하나마키 네임리스 드림 드림주는 도쿄에서 자취 하면서 대학 다니는데 잠깐 휴학하고 본가 (미야기) 내려와서 부모님 일 도와주면서 지내고 있음. 부모님은 밤까지 일 하시고 드림주는 일찍 퇴근 하고 버스 타고 집 가는 중. 사람 많이 타고 내리는 정거장에서 커다란 운동부로 추정되는 남자애(마츠카와) 옆자리 앉음. 별 생각 없이 와 개크다 섬유유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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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눈, 저 눈빛. 나와 다른 세상을 보는 눈이다 "죽을 때까지 헤이즐의 기억 속에 남는다면 영광이겠지..." 당신이 푸른 눈을 응시하고서야 헤이즐은 깨달았다. 제 눈앞에 있는 이는 자신과 다른 삶을 살았다는 것. 자신에게는 '믿는다'는 것이 막중한 책임으로 다가오지만 당신은 그게 상대를 아끼는 마음이라는 것을. 헤이즐은 헛웃음을 지었다. 느릿한 눈짓...
나의 벗에게 전하기 위해 덧없는 세상의 한 켠에서 쓰고 있어. 적은 적이요. 허나 친우는 친우니 어찌 내가 그대를 모른 척 할 리가 있겠나. 내 검과 그대의 둔기가 맞붙었을 때 느껴지는 진동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네. 가히 내가 이 세상에 살아숨쉬는 것이 거짓이 아니더구나. 그대여, 지금은 비록 그대와 적으로 만났으나 다음 생에는 그대의 든든한 조력자로 만나...
NCT는 개별 그룹만으로도 흥미롭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NCT 완전체 활동은 마치 몇 십년에 한 번밖에 못 본다는 소행성의 관측처럼 특별했다. 그들의 활동이 소강상태를 아득히 넘어 잊혀져 가려하는 지금, 내 머릿속에 부유하던 NCT에 대한 조각들을 긁어모을 타이밍이 됐지 않나 싶었다. 머나먼 대장정, NCT 2020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 먼저 NCT 완...
어제 오늘 무슨 연유에선지 기분이 너무너무 별로고 의욕이 없고 힘도 없다. 뭐에 대해 써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쓰는 행위에서라도 좀 위안을 받고 싶어서 포스타입을 켰다. 하기 싫은 일이 있어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는 걸 알고 나서는 그냥 하기로 했다. 그래도 오늘은 그게 좀 힘든 날이다. 잠이 오지도 않는데 낮잠을 잤다. 수면제를 먹고 더 자고 싶은데 ...
만화로먹고사는분들존경합니다 근데 사는게 맞나요?
※ '전지적 독자 시점'의 스포일러를 다수 함유하고 있습니다. ※ '전지적 독자 시점'의 'Epilogue 5. 영원과 종장'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글 내의 중심 인물은 '김독자'이면서, '김독자'가 아닙니다. ※ 다듬어지지 않은 글이라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며칠 후 업데이트될 이벤트를 준비하며 평소처럼 카페인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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