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키패드 눌리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재현은 눈을 부비며 일어났다. 베드테이블에 놓인 핸드폰을 보니 2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다. 한숨이 나왔다. 들려오는 소리와 귀가시간으로 마크의 상태를 충분히 알 것 같았다. 방문을 조용히 열고 밖을 내다보니 마크는 현관 바닥에 엎어져 낑낑대며 구두를 벗고 있었다. 빨개진 볼로 머리가 15키로라는 단골멘트를 해가면서....
슈가 쇼크 맠동 제프리
짜증나.정재현은 몹시 짜증이 났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른 하늘, 지저귀는 초록빛 잎사귀들, 그리고 존나게 더운⋯. 잘 손질한 머리에서부터 이마를 타고 땀이 흘러내렸다. 아 샵에서 한 건데, 찝찝해. 부동산 업자가 뭐라뭐라 하는 소리가 더위에 웅웅거렸다. 지금 여기 시세가 4억인데, 아직 주변에 농가밖에 없지만 발전을 할 거고..그리고 농장체험 오는 ...
사로스 作 코코아 통을 뒤집어 탈탈 털었다. 마크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혀를 길게 내밀어 코코아 가루를 최대한 많이 먹기 위해 애를 썼다. 혀에는 달콤한 맛이 진득하게 감돌았지만, 배 속에는 아무것도 차는 게 없었다. 허무한 단맛이었다. 그래도 코코아의 칼로리 덕분에 몸에 에너지가 조금은 더 돌 수 있었다. 그걸 마지막으로 마크는 아무것도 더 먹지 못한 채...
‘효가 효가- 나랑 환상의나라 롯데월드가자 횽아 가고시퍼’‘환상의 나라 롯데월드는 뭔 혼종이예요’-이동혁은 고등학교때 쌔빠지게 공부해서 턱걸이로 제주도에서 인서울 대학을 갔다. 기숙사를 썼는데 2인실이였다. 아, 이래서 다들 혼자 살면 힘들다 하구나 느꼈다. 방 같이 쓰는 형이 있긴한데 솔직히 형 같지도 않다. 졸라 귀찮다. 좀 자려고 눈 좀 붙이면 ‘효가...
형 어떻게 지내밤에 추운 걸 보니 여름이 가긴 갔나봐다음 여름에도 만날 수 있을까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0.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히어로에 열광하고, 또 히어로를 꿈꾼다. 멋들어진 수트와 뛰어난 특수능력으로 악당과 맞서 싸우는 영화 속 슈퍼히어로는 물론,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 마침내 세상을 구해낸 진짜 영웅까지! 어쨌든 중요한 건 허구 속에서든, 현실에서든 누구나 태어나 단 한 번이라도 영웅을 꿈꾸거나, 열광하거나, 또는 단단히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다...
런쥔은 그날 민형의 집을 도망치듯 벗어나면서 다짐했다. 민형이 자신을 잊고 잊고 또 잊어서 다시 만나도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될 때쯤 나타나야겠다고. 그때까지는 민형의 앞에 머리카락 한 올도 내비치지 않겠다고. 온기가 조금씩 서려오는 여름밤의 바람이 런쥔의 뒤를 세차게 밀었다. 민형은 집에 돌아오니 간데없는 인준을 근 일주일이 넘는 시간 동안 찾아다녔다. ...
제로콜라“민형아 돌아오는 목요일에 너희 엄마 기일이더라, 삼촌이 전주출장이 있어서 올해는 같이 못가겠다. 미안하다. “-아버지의 빚, 이혼, 교통사고, 어머니의 사망 그리고 아버지의 부재. 도움받을 경로가 없었다. 물론 삼촌이 하나 있긴 한데, 그쪽 사정도 여의치 않아 아주 가끔 쌀만 얻어오는 정도였다. 고1부터 지금 대학까지 장학금 타고 다니는 이민형은 ...
이민형 8세. 민형의 집 옆쪽에 집이 하나 지어졌다. 황씨 아저씨, 홍콩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왔다고 했다. 황 씨의 슬하에는 눈이 댕그란 맏아들 하나와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갓 난 배기 둘째 아들이 있었다. 황 씨가 마을에 이사떡을 돌리던 날, 이민형은 눈이 댕그란 황욱희를 처음 마주했다.욱희라고 부르면 돼 민형아. 우리 민형이 친구 생겨서 좋겠네. 민...
날로 作 이민형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동혁이 빠릿빠릿하고 머리를 잘 굴리는 반면 민형은 바보 같을 정도로 정직했다. 행동이 굼뜬 건 아닌데 한 번 움직이려면 마음에서 생각이 다 끝난 다음에야 느릿하게 움직이는 인간이라, 일단 뛰고 보는 동혁에 비해 늘 뒤쳐졌다. 그러면 동혁은, 앞서 가다 말고 꼭 돌아와서 민형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같이 뛰었다. 한 ...
라 作 동혁이는 첫 입을 꼭 손으로 집어먹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야식 얘길 하다가 떡볶이를 시켜먹기로 했으면 같이 시킨 튀김을 손에 들고 먹으며 포장을 뜯었다. 뜨겁지도 않은지 기름이 묻은 손가락은 잘만 입으로 들어갔다가 나왔다. 그 버릇 때문에 늘 집어먹기 전, 후에 손을 두 번이나 씻으니까 번거로울 텐데 본인도 버릇이라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덕분에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