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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주 약 15금. 적폐 캐해석 주의. 중간에 갑자기 썰체로 바뀜. 그렇게 주말마다 맛집 탐방하던 쿠로와 여주. 언제 한 번 시간 내서 제대로 데이트 함. 밥 먹고. 카페 가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 여주 인생 최초로 간질간질한 기분 느끼고. 쿠로도 하루 종일 고백각 잡느라 신경 엄청 쓰이는데 여주는 또 왜 이렇게 예쁜지 몰라. 그냥 다 이뻐. ...
아, 봉사활동 같은 걸 그러니까 왜 하냐고. 무급봉사는 딱 질색이야. 툴툴대기는 하였으나 그가 정말로 뛰어난 능력의 봉사를 보여줄 때도 가끔 있었다. 무릇 사람이란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써야한다지. 노란 호박 대가리, 거대한 도끼, 할로윈의 유령 분장, 귀신의 집 제작, 놀래키는데 특화된 남자만이 할 수 있는 지상 최고의 눈물쇼. 어떤 어린아이도 살아나가지...
고거시 청순하긴 한데.. 미인이기도 한데........ 약 호열백호 있음 서태웅은 프로된다고 미국 갔고 백호는 대학 진학해서 가끔 티비로 서태웅 보면서 나름 자기 있는 곳에서 즐겁게 농구하면서 대학 3학년 됐음 미국 간 서태웅은 딱히 연락해오진 않았지만 해마다 연하장은 왔겠지. 원래 살던 집은 호열이가 관리해주고 지금은 대학교 근처에 방 얻어서 살고 있어서...
혹시 알아요, 기회라도 줄 지. 우습지도 않았다. 당신은 지금 스스로의 이름에 먹칠하고 있어. 우리는 모두 '노아' 라는 이름을 듣는다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노아의 방주를 떠올릴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당신의 방주는 어떠한가. 아마 이미 추락해 바다 깊은 곳으로 가라앉았겠지. 당신은 신을 부정했으니, 신을 믿지 않았으니. 노아의 방주가 있던 시대의 다른...
10 집행인이 도끼를 쳐들었다. 수빈은 눈을 감았다. 그는 마음속으로 연준을 향해 들리지 않을 말을 전했다. 만약에 죽음 뒤의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 가서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꼭 말할게요. 사랑한다고. 퍽, 줄이 끊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 . . . “....?” 사방이 정적에 휩싸였다. 수빈은 조심스레 눈을 떴다. 바닥이 푹 꺼지는 ...
"천마재림 만마왕복!" 천마의 귀환을 알리는 목소리와 비명 소리가 중원을 강타하였다. 다시 돌아온 마교의 발자국이 남긴 짙은 피냄새와 귓가를 울리는 끔찍한 소리가 멤돌았다. 적의 적은 아군이라 하였다. 서로를 경계하며 적대하던 구파일방과 사패련, 그리고 천우맹은 마교와 대적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처음부터 그들이 손을 잡으려 한 것은 아니었다. 어리석은 구...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이거 봐도, 비밀로 해 줄거지? 아무래도, 거..안전한 곳에 숨어서 전투를 구경하는 건 좋은데. 이래놓고 단명하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신경을..써야겠지? 갑자기 드는 생각! 아무튼 오늘부터 실천해야겠다. 뭐, 작심삼일이든 뭐든 어때~ 내가 만족하면 되는거지. 그..뭐냐? 몇 백년전 인물이 4시간만 수면하고도 뭐시...
IF 배드 루트 : 우화 소재 주의 : 우울증 내면 묘사, 직접적인 자살 묘사 … 꿈꾸던 모든 것이 부서진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하나? 그것이 나의 유일한 의문이었다. 누구도 답해주지 못할 물음이 덧없이 흩어진다. 안식처 잃은 애벌레에 불과한 나는 땅을 기며 벅차게 넓은 세상을 누빈다. 그 여정 속에서 두 눈에 여러 가지 풍경을 담았다. 아름다운 것도 있었고...
(신혼)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글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실제 인물과 무관하며 사실과 다릅니다. 1. 남편이랑 연애할 때도 내가 술 마시는 걸로 자주 싸우기는 했는데 결혼할 때 내가 진짜 술 많이 줄이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게 한 번에 잘 안 되는 거야 그래도 나름 노력한다고 약속도 웬만하면 안 잡고 마셔도 집에서 남편이랑 간단하게 마셨었는데 어제 친구가...
흩어지는 벌떼처럼 소란을 일으키는 것은 마을의 농민들이었다. 아이 업은 여자들, 다리를 저는 노인들, 건장한 청년들의 부축을 받아가며 간신히 뛰쳐나왔으나,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굉음이 들렸다. 펑. 목조 지붕의 농가 하나가 폭탄을 맞아 통째로 날아갔다. 제때 허리를 숙이지 못한 아이 하나가 파편에 목을 꿰뚫려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아이 어머니는 다른...
그래서 내가 얘를 좋아하나? 물어본다면 좋아하긴 좋아하지요. 사랑하나요? 묻는다면 그것도 맞는 말이었다. 왜요? 마르티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볕 좋은 오후, 차 한 잔과 함께 팔티잔의 본부 연병장에서의 하루. "후방으로 가면 된다고. 그것도 못해서야 어디 군인 해먹겠어?" 놀랍게도 신참은 바스티안의 말에 따랐다. 엎드려, 굴러, 누워. 아, 안되겠네. 다...
1. 위기 병원에 입원한지 벌써 5일째다. 이젠 퇴원해도 될 것 같은데 내의원 의사 선생님들은 뭐가 그리 걱정이 많으신지 하루에도 서너번씩 내 상태를 살피러 오셨다. 기껏해야 뼈에 살짝 금이 간 정도라 깁스하고 쉬기만 하면 되는데... 오히려 황실 전용 병원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으려니 민망하기까지 했다. 다행히 내일은 퇴원해도 된다고, 퇴원해서도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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